<유다 멸망과 교훈>
☆(렘39:6) 바벨론의 왕이 리블라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 바벨론에게 포위되었던(1.5년) 예루살렘 성은 20대 시드기야 왕 11년(B.C. 586)에 처참하게 함락되었다.
바벨론 왕은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과 모든 귀족을 죽였고, 그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묶어 바벨론으로 끌어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가두었다(39:1-7, 52:11).
유다 멸망은 하나님 말씀 불순종에 있다. 예레미야와 선지자들을 통해 수없이 경고했지만, 지도자와 백성들이 여전히 우상숭배와 음행 등 불의로 치달았다.
그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고, 바벨론 포로 70년은 형극의 길이었다. 공의의 하나님 뜻은 일정하여(욥23:13), 지금도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까지 선악간에 심판하신다(전12:13-14).
제2의 이스라엘 한국도 마찬가지다. 태산 같은 거짓과 우상숭배, 환경 오염, 음행(동성애) 등 10대 병폐문화를 온전히 척결해야 한다. 지도자와 온 백성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順天命), 자연과 인간을 내몸처럼 사랑해야 한다(愛地人).
(신30:19)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