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와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비교부탁드립니다.
제가 니타구의 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도 써보고 니타쿠 허리케인3과 네오 허리케인3
DHS의 허리케인3과 성광 네오 허리케인3 블루스펀지을 써봤습니다.
탁구인들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최근 마롱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동이였습니다.
이래서 W968을 그렇게 쓰고 싶어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성광 네오 허리케인3 블루스펀지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경도도 여러가지 이던데 41°는 너무 딱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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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와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비교부탁드립니다.
다시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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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9 12: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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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개인마다 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허3프로터보오렌지를 주럭으로 쓰고 있고,
40도인지 41도인지 잘 모르겠으나, 지인분의 네오국광블루를 시타해봤을 때 추측해보자면,
프로터보오렌지가 45도(다이키 일제 스폰지)이니, 41도인 성광블루가 더 부드럽게 느껴질겁니다. ^^
그 2개를 비교하면 반발력의 차이는 어떤가요?
반발력과 성능, 융통성 등(사용성)은 허3블루가 나은거 같습니다.
감각과 특이한 구질은 개인적으로는 프로터보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스매시 전형인 저에게는 감각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여겨져서 프로터보를 쭉 쓰고 있습니다. ^^
와 제일 궁금한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루스펀지가 더 잘 나가는 군요?
꼭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텐션을 좋아하신다면 블루가 나을겁니다. 성광 오렌지 쓰시던 파트너가 국광 블루 쓰니까 흡족해하더라고요. 강인한 스윙을 요구하다보니 체력적 소모를 가끔 호소하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프로터보에 어렵게 적응해서 그냥 그걸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싼데는 이유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오렌지도 블루에 없는 장점과 메리트가 있지만, 역시 블루가 비싼 이유가 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