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임금제가 장시간근로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회는 지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간외근로는 일한 만큼 보상받아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실근로시간이 정확하게 기록돼야 하고, 이를 통해 공짜노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면서도 ‘포괄임금제 금지’ 방안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 .
21대 국회에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괄임금제 계약을 금지하고 노동시간 기록 의무를 명확화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지만, 구체적 논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첫댓글 포괄임금제좀 없어져라!!!!!
왜냐면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건 고정OT 제도이기 때문이지… 포괄임금제 없앤다하지만 안없어질걸 이름이 고정ot제로 바뀌고 계속 ing.. 기사에서 말하는 사례는 임금체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