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전날(9일)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을 향해 호국영웅들을 홀대하면서 "우리나라를 침략한 중국의 대사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두 손 모아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최원일 전 천안함장의 이재명 면담 요구를 거부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이재명과 민주당에 호국보훈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가"라고 직격했다.
김 대표는 "최 전 함장이 권칠승을 찾아가 이재명의 사과와 면담 등 5가지를 요구했는데 사실상 거부당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눈을 의심했다"라며 "틈만 나면 호국영웅들에 대한 폄훼와 비하에 급급한 민주당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중국의 대사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두 손 모아 오만불손한 발언을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자존심과 국익은 입에 발린 구호일 뿐이고, 윤석열 정부를 깎아내릴 수만 있다면 중국에 대한 굴욕쯤은 괜찮다는 그 천박한 인식을 언제쯤에나 버릴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무참히 짓밟힌 국민적 자존심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하길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이재명은 국민 앞에 정중히 사죄하고 권칠승을 해임·중징계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재명은 지난 8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서울 성북구 중국 대사관저에서 2시간가량 만찬을 가졌다. 싱 대사는 “중국 패배에 베팅은 오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난했고 직후 발언은 정치권 안팎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외교부 장호진 1차관은 9일 오전 싱 대사를 초치해 전날 발언을 도발적인 언행이라 규정하고 "내정간섭에 해당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도 "내정간섭이자, 삼전도의 굴욕을 연상케 한다"고 반발했다.
wang****1시간 전
문재인민주당은.............중공가서 9끼를 혼밥처먹고, 수행기자는 중공빨강이들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고, 탁현민이는 못본체 하고 도망가고 ㅋㅋㅋ 국격을 개조물로 만들었었지.
mina****1시간 전
민주당은 대단해........돈봉투와 증권사기, 사모펀드 사기, 코인투자, 성추행, 음주운전, 반역질 등의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르다가... 하다하다 이젠 중공빨강이 똥꼬까지 빠네.
swye****1시간 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찢지보 더불어강간당 더불어남로당 을 심판해야 한다
smar****1시간 전
김기현 대표가 그랬다면 정신병 걸린 더민당 졸개부대가 깽판치고 난리 피울거다. 지긋지긋한 인간쓰레기들.
och0****1시간 전
원래가 중국의 똥개인데 주인 하자고 하는대로 하고 궁둥이 걷어 차여도 끽소리 못하는게 똥개의 근성인데 어찌하오리까
kiho****2시간 전
이자만 그런가 좌파는 다 그래요...이해찬이 같이 개판인 친구도 왜 북한 /중국앞에서는 고분고분 하거나모른척 하는지 8대불가사의 입니다.
kang****2시간 전
이런자가 한국의 거대 야당 대표라니 ~~. 윤석렬만 반대하면 뭐든 하겠다는 참 민주당의 인식이 천박하구나. 문가는 시진핑앞에서 중국은 큰산 우리는 작은 골짜기, 한국서열 8위인 야당대표는 일개 국장급 대사앞에서 두손 공손히 모으고 훈계를 듣고있고 ~~. 이것들이 나라의 국격을 말아먹는 아주 매국노 들이지~~
a250****2시간 전
죄명 대한민국오염수의끝판왕 리죄며이!죄인 친북력쩍남조선책방총책 뭔죄이니!이두쇠꾸덜나짝을볼때마다,눈에넝벼락이치고,머리에넝지진이일어나,서민들의생업에,막때한피해가발생하고,있따넝상소가,산더미처럼쌓이고...하여!이두쇠꾸덜을하로빨랑,언능얼릉추포하야,합땅한형벌로,다스려야될꺼시옵나이다!전~하~!통촉하여주옵소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