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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라이라이 하는 중국집을 유럽에서 찿아가니 대환영............(영)
들샘 추천 2 조회 67 22.12.15 16: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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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5 19:50

    유럽 여러나라의 도시마다 중국집이 많은데 그리 비싼편은 아니였습니다.
    나는 동양권 음식이 생각나서 갔던 것이였지요. 감사합니다.

  • 22.12.15 19:10

    중국인들
    전세계에 없는 곳이 없을겁니다
    특히
    중국음식들!!
    대단합니다
    중국어를 잘 하시나봅니다
    가끔...외국에선
    외국어 하나씩은 쓸일곳이 있으니
    배워두면 언젠가는 꼭!!ㅎ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작성자 22.12.15 19:54

    예전에 우리나라가 중국권 진출에 대비하여 중국어 공부를 미리 헤놨었죠.
    그래서 이래저래해서 당시 대만 대사관에 무관보좌관으로 갈 기회가 생겼는데
    국보위가 해체되면서 국보위에 있었던 빽좋은 친구가 내 대신 가버리더군요.
    나는 그대로 나가리~ 허나 공부했던 중국어 실력은 그때ㅔ까지 갖고 있어서 잘 써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5 20:03

    ㅎㅎ 스페인어를 좀 했었지요.
    그러나 안 쓴지 20여년이 지나니 머리속에서만 뱅뱅돌뿐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말이 나오지를 않아요.
    귀국하고는 큰 대회나 행사에서 스페인어 통역을 좀 했었는데, 이젠.... ㅎㅎ 감사합니다.

  • 22.12.15 20:07

    지금은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아 졌지만
    90년대 중반에는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선견지명이 있으신듯 잘 배우시고
    타국에서 요긴하게 잘 쓰셨네요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세계 곳곳에 안간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 좋은 추억이 되셨네요

  • 작성자 22.12.15 20:42

    80년대 초기에 어떤 선배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중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우리와 어떤 형식으로든 관계되는 국가이다.
    따라서 중국을 잘 알아야 한다. 그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을 알아야 한다고...

    그래서 당시 대구에서 귀한 중국어 학원을 다니며 여러모로 중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 후 운좋게 대만에 갈 기회가 생겼는데, 당시 국보위가 해체되면서 국보위에 있던 빽좋은 친구가 그 기회를 빼앗아 가더군요.
    그 후 북경대에 가서 공부를 좀 하고 왔지만 계획대로 써먹지는 못했습니다. 운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15 20:13

    우와
    중국어가 유창하시다니요
    들샘님 존경스러워집니다.

  • 작성자 22.12.15 20:42

    언젠가 중국의 장가계에 관광을 갔는데, 중국에서 유명한 동인당 중의사들이 와서 진단을 해준다고....
    그리고 진맥을 해 준 결과로 약도 지어가라고.... 나는 이건 사기로구나 하먀 직갑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 내용을 들으니 속임수지요.

    우리 가이드의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없다는 말을 듣고는 맘놓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걸 모두 내가 옆에서 중국어 모르는척 하면서 다 들었지요. 결국 중국사람들 손해를 보았지요.
    겨우 이런정도의 득만 보았을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2.12.15 21:09


    확실히 타이완, 홍콩 사람들은 한국보다 일찍 세계화가 되어서
    개방적인 사람들이라 괜찮지.
    타이완 사람들은 중국으로 분류되는 것 조차 싫어하고...

    본토 중국 공산당 사람들은 시끄럽고
    남 눈치도 안보고 막무가내ㅂ니다.

    공산당 러시아 사람들도 별로이고요.

  • 작성자 22.12.15 21:28

    먼 외국에 혼자 나가 있으니까 많이 외롭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동양권 사람이라 중국인들과 가깝게 지냈나 봅니다.
    나중에 한국사람들을 알게 됐는데, 첫 마디가 자기네 교회로 들어오라고...
    거길 들어와야 여러 협조가 쉽다고... 그러나 끝까지 그 교회 안 가고
    이익만 쫓는 한국 교민들과 교류없이 지내다 왔습니다.
    외국에 나가니 사람이 모두 조심스럽더군요. 감사합니다.

  • 22.12.15 22:03

    들샘님,
    중국어를 잘 하시나 봐요?
    라이라이~배우고 갑니다 ㅎ

    굿 밤요~^^

  • 작성자 22.12.15 22:17

    왕년엔 꽤 했습니다. 근데 안 쓰니까 퇴보되어서 중국어 좀 한다고 이야기를 하기 어렵게 됐네요.
    날 춥다하는데 쏘 다니다 감기 걸리지 마시고 단도리 잘 하시기를... ㅎㅎ 감사합니다.

  • 22.12.16 05:03

    중국인들의 상술은
    전 세계적으로 알어 주지요

  • 작성자 22.12.16 09:25

    인구도 많아서 세계도처에 나가 있는 그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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