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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Angel / Sarah McLachlan (팬텀싱어3_유채훈 박기훈 구본수)
- 반주 : 유튭
- 사용한 악기 : 아낙휘슬 A key
- 마이크 : sm58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스칼렛
- 녹음 소프트웨어 : 개러지밴드
지난주 팬텀싱어3에서 유채훈 박기훈 구본수가 부른Sarah McLachlan의 'Angel'을 Tin Whistle로 불어보았습니다..^^
(휘슬 연주라 조심스럽긴 한데 엔젤 반가워하실분들도 계실것 같아 공유합니다..^^)
오늘 팬텀에서도 멋진곡들이 많았네요~~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첫댓글 이름도 근사한 '불꽃 미남의 전설'팀이ㅋ 정말 고요한 피아노 반주 하나에 자신들의 보컬의 음색의 매력과 감성을 온전히 실어 이 섬세하고도 감동적인 곡의 느낌을 너무나 아름답게 전달해준 멋진 무대였었죠.ㅠ
휘슬 연주로도... 참 좋네요^^ 확실히 휘슬을 참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ㅋ
계속 팬텀싱어에서 나온 멋진 곡들을 발빠르게 연주로 들려주셔서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어제 팬텀싱어에서 나왔던 공연들은 정말...ㅠ 방송 끝나고도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잘 들었습니다~~
어제 고영열팀 노래 들으며 완전 팬더님 잠 못주무시겠다~~ 했습니다..
기다리신 보람 있게 두곡이나 불렀지요? ㅎㅎ
고영열군 낀 4중창은 정말 멋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원래 휘슬은 이렇게 텅잉을 안쓰고 컷이나 탭이라는 기술로 음을 끊어가며 해야하는데..
저는 곡에 따라 그냥 텅잉으로 노래하듯 하고 싶은 곡들은 제 맘대로해요 ㅎㅎ
그러니 휘슬 연주자들이 들으면 살짝 초보연주 같은 느낌이 들거에요...^^;;
그치만 뭐 꼭 규칙이 있는건 아니니 괜찮지 뭐 그러면서 해요..^^
오~ 이 곡도 나왔었나요? 하~ 정말 명곡이죠. 가끔 기분 우울할 때 들으면 힐링되는 곡인데 오카리나와 다른 휘슬 음색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네~ 팬텀 버전 꼭 들어보세요~~ 남자 셋이 이 곡을 새롭게 풀어가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오카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휘슬이 어울려 결국 이렇게 했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