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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지도 (티벳지도) 노란색 표시는 현재 중국이 정한 티베트 자치구의 면적입니다. 남한과 북한을 합쳐 15배의 크기라네요. 주황색까지를 포함하는 부분이 티베트 망명정부가 얘기하는 티베트의 면적입니다. 흰색 부분과 빗금친 부분이 위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왜 이런 논란이 있는가 하면, 중국은 티베트 수도 라싸가 있는 곳과 캄지방 암도지방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암도와 캄은 같은 티베트이죠. 따라서 티베트 망명정부는 암도와 캄을 포함해 티베트 자치구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암도와 캄에서 올해 있었던 중국의 티베트학살에 저항하는 행동들이 많아지고 있고 암도는 종교적으로 강한 곳(달라이라마가 티베트인의 지도자)이고, 캄은 전사가 많은 곳이랍니다. 1950년 중국에 강점되기 이전의 티베트 지도입니다.
현재 중국 영토의 4분의 1 정도가 빼앗긴 티베트의 영토라고 할 정도로 넓은 땅입니다.
현재의 서장자치구(西藏自治區)는 티베트 영토 중 일부분이고,
나머지는 중국이 제 멋대로 청해성(靑海省), 감숙성(甘肅省), 사천성(四川省), 운남성(雲南省)에 편입시켜 버렸죠.
중국 전체 지도에서 티베트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나 중요성을 보면....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도 티베트에 목숨을 거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틀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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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곳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