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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스크랩 마 산 나 들 이
이 재 열 추천 0 조회 85 12.09.17 10: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2012. 9.16

우리의 사랑하는 정 강인친구 며느리 보는 날.

우중(雨中)이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Day ! 였습니다.

 

결혼식 신랑,신부, 혼주 축하드리고 나서

창원 상남시장에 들러 큰 가마솥 3개 걸어(?) 놓고

감자탕으로 1차를 마쳤지요.

자세한 내용은 한번 두번 일이 아니라서 친구님들이 너무 잘 알거라 보고 생략합니다.

아쉬운 건, 17회 공식 연회주(酒) 화요가 없다는 거 였지만...ㅎㅎㅎㅎ

한 인규친구는 여전히 소주 맥주 비비고....

술 잘 마시기로 소문 난 김 용덕 친구는 막걸리로.....ㅎㅎㅎㅎㅎ(사진을 ㅅ마시기 전에 찍었는데 많이 흔들렸네요. 죄송)

 위, 박 이춘,이 기열, 박 종만.

 백효윤,김 용덕, 최 두찬, 한 인규.  

 이 중열 이 갑조, 연변댁(?)ㅎㅎㅎ 박 이춘.

 장 인식,이 웅열, 이 갑조, 박 이춘.

 (선)장인식, 이중열, 이갑조,박이춘,이기열, 박종만, 박 재영,이승열,백효윤,김용덕, 최두찬, 그리고 마지막자리  光 팔았던 한인규...ㅎㅎㅎㅎㅎ

 

1차 행사를 를 거하게 마친 후,

박샘 안내로 마산 창동 예술촌으로 갑니다.

예술가들은 아니지만 비를 맞으며.....

한번 가 보고 싶은 거리였지만,

더 큰 목표는 통술집 체험을 위해서...ㅎㅎㅎㅎㅎ

 

 

그디어 꿈에 그리던 통술집 입장 !!!!!

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도 열지 않은 통술집.

전화로 주인 불러내고 1 시간여 기다린 후에야.....

 통술집. 안주가 나오기 전이라 좀 썰렁.....

좌로 부터, 이재열,한인규,박이춘,박종만,이갑조,백효윤,박재영,이기열

 박 재영, 이 기열, 이 승열.

 좌로 부터 장 인식,한인규,박이춘박종만, 이갑조, 백효윤.

박 종만, 이갑조,백효윤,박재영,이기열.

 

 

그외 필수코스 몇군데는 생략합니다.

당구장, 노래방.....등등

끝으로 한인규친구와 합성동으로 가서 국밥으로 속 풀고.....

헤어져 집으로 왔습니다.

이상 보고 마칩니다.

 

끝까지 자리 함께 해 주신 고마회 친구님들,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특히 시종일관 주선하시고 안내 해 주신

박 이춘 샘, 장 인식 친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원도,한도 없는 엄청시리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일기 불순한 가운데 소기의 목표 달성하고 무사 귀국한 박 회장님..

친구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쌓인 여독 푸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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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7 10:48

    첫댓글 그러니까 한인규사장이 내게 전어에 소주 보내온 게 통술집이었구만. 다들 속은 괜찮으신지?

  • 12.09.17 13:21

    괜찮을리가.....

  • 12.09.17 13:08

    정겨운 친구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감사드리고, 용안들 보여줘서 엄청 고마워요.
    굽쇠님은 ㅅ 조금씩해라.날 잡으면 끝장을 봐야되는거요? 사진 올려줘서 최교장,김용덕,박재영,조갑이,박종만,이승렬...
    친구들 사랑해!!!박샘,인규,재열이도....존경과 감사.

  • 12.09.17 13:24

    잘 들어 갔나?
    새벽에 마누라님 잔소리 듣기 싫어 약수터로 줄행랑 쳤다.( 남의 결혼식에 가면 적당히 하고 와야지,아직도 이팔청춘인줄 아느냐는 등..)

  • 12.09.17 14:48

    재열아 잊지말자!! 승렬이 칼치 잡아오는 날 다시 만나기로 해 놓고서는...
    담에 만날 때는 통술같은 통술 한번 다시 보여 드릴테니 ,,,
    10월20일(승렬이 자녀)은 대전 가야 하고,11월에 두번(판환이 자녀, 이춘이 자녀 혼사날)은 마산에서 만나야 하니 그때 확실히 하자구나.
    참, 인규야! 재열아! 당구말이다, 칼 좀 갈아 오너라, 부산팀이 아깝게 써리큐션에서 마 잡혀 ~~약 오르지??

  • 12.09.17 15:18

    10월은 바쁘다 바빠!! 바쁘면 좋다.자주보게 생겼네? 자식들이 고맙네? 자주 봅시다. 서울 박회장 아드님도 있쟎아.
    년말까지 다보냈으면 좋을시고, 그다음에 우리끼리만 놀게요<희망사항>ㅎㅎㅎㅎㅎ장사장 감사

  • 12.09.17 21:23

    할 말이 없다.(이 부문에 대하여 박회장님 한 말씀...암말이 죽어서.)

  • 작성자 12.09.17 17:20

    당구 얘기 하니 괜히 미안해지네..인규한테 민폐를 끼쳐스리.....ㅎㅎㅎㅎㅎ
    인식,박샘.... 환대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효윤이 당구....무섭다.

  • 12.09.17 21:24

    다음에, 되로 받았으니 말로 주자.

  • 12.09.18 16:14

    삼수형님이 못 와서 재열이가 대신했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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