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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갤러리 군천자동충하초(감씨버섯, 임시명)
현풍 추천 2 조회 140 23.08.30 22: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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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0 22:11

    첫댓글 아~수고하신 덕분에 귀한 모습 즐공 즐감합니다
    이름도 무척 길지만 1cm 안팎의 고욤에 동충하초가 자라는거군요
    벌레에 가생이 아니고 떨어진 고욤에 기생하는 동충하초네요

  • 작성자 23.08.30 23:04

    이 버섯은 한국의 이름만 동충하초 이지, 흔히 알고있는 동충하초가 동충하초강 인데 반하여 이 버섯은 흰가시동충하초로 "강" 에서부터 다름니다.
    아직 정식의 국명은 없고 누구인가 한의학(한약) 계통에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이는 분이 임시로 이름을 군천자동충하초 라고 붙여서 세칭 임시명 군천자동충하초 로
    불리우는 것 뿐입니다.
    우리나라 균학계에서 빠른 시일 내에 바른 이름을 주기를 기다려 봅니다.
    요즈음 좀 특이한 버섯을 찾은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 23.08.31 05:57

    @현풍 아~그렇군요
    역시 버섯박사님이시라 위의 모습을 찾아내신거군요
    열정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23.08.30 22:46

    동충하초.
    귀한것을 보여주시네요.
    처음봅니다.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8.30 23:08

    이 버섯은 정식적인 국명은 아직 얻지 못하고 임시명으로 불리우고 있는 버섯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동충하초와는 계통 상 많이 다른 부류 입니다.
    이제 9월이 되면 그늘이 많고, 습한 감나무 아래에서 감씨를 살펴 보며는 관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철마 진성현 님, 감사합니다.

  • 23.08.31 03:04

    와.....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저번날 무등산 갔을때 눈꽃동충하초인줄 알고 보니 이런 비슷한류처럼 보이는 애들을 본적이 있었답니다.
    감나무 아래를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9.16 12:00

    그러셨군요.
    저의 관찰로 이 버섯은 감나무 아래에도 발생하는데,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은 지난해의 고욤이 말라 있다가 다음해에 떨어진 곳에 다량으로 발생하는것 같았습니다.
    연분 님, 답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1 05:53

    꽃으로 애기하면 아직 미등록 상태인거네요? 신기합니다.
    덕분에 배움합니다.

  • 작성자 23.09.16 12:00

    어쩌다 보니 답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한수일 님, 감사합니다.

  • 23.08.31 07:08

    아~~~
    동충하초는 곤충에서 자라는 버섯만 그 이름인줄요
    감씨에도 씨어나는군요
    유심히 봐야겠어요
    즐감합니다

  • 작성자 23.09.16 12:04

    동충하초 라는 이름의 버섯들은 크게 2 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들이 흔히 약재로 쓰고있는 곤충의 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류의 단계는 자낭균문 동충하초강 입니다.
    둘은 이 버섯처럼 식물의 씨앗에서 발생하는 자낭균문 흰가시동충하초강 으로 분류의 단계 '강' 에서부타 다르게 분류되고 있습니다.
    순수 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23.08.31 07:55

    귀하신 거 발견하셨습니다.
    만일 제가 봣다면 감에서 새순이 돋았나? 했을 듯요.
    주의 깊게 관찰하며 찾으시는 분의 눈에는 바로 보이지만요~~^^
    덕분에 귀한 버섯 하나 또 알아갑니다.

  • 작성자 23.09.16 12:05

    예,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들 풀 임, 어쩌다 보니 답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1 10:56

    처음 보는 귀한 친구 멋지게 담으셨네요.
    아직은 미등록 상태로군요.

  • 작성자 23.09.16 12:08

    국가표준버섯목록 에는 기록이 없지만 세간에서는 이미 일반화 되어 소통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버섯 중 우리의 이름을 얻은 버섯이 대략 1/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너무 서글픈 일 입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 23.08.31 18:54

    하이고 신기 합니다

  • 작성자 23.09.16 12:09

    예, 버섯의 세계가 정말 보면 볼수록 어렵고 다양한 것 같습니다.
    천안/들꽃 님, 답글이 너무 늦어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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