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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회의는 단순한 지구적 환경보호 차원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 아닙니다. 매년 줄어만 간다는 북극의 북극곰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도 절대 아닙니다.
이미 여러 공개적인 정보노출을 통해 전 미국 부통령 "알 고어(Al Gore)"를 비롯하여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이루고자 하는 자들의 사기극이자, 나아가서는 "녹색운동" 등을 운운하면서 전세계 자원의 소비와 분배를 통제하고자 하는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전깃불 하나켜고 꺼는 것을 포함하여) 을 통제하고자 하는 전지구적 통제기구 즉,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의 출범을 위한 로드맵(Roadmap)인 것입니다.
염려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주장을 하는 세력들(지구주의자=엘리트)이 우글거리는 범세계적 기구인 유엔(UN)의 반기문 사무총장 조차도 그러한 일에 선봉으로 나서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반기문 총장이 지난 2009년 12월16일 코펜하겐 회의의 막바지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LA Times 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전문은 링크에 싣고, 핵심적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We will establish a global governance structure to monitor and manage the implementation of this."
우리는 이 협약(단순한 정치적 협약수준이 아닌 선진국 즉, 산업국가들이 개발도상국들에게 그간 산업생산을 통해 배출한 CO2빚을 되갚아서 그들의 녹색성장을 위한 원조금을 지원하는 구체적 실행계획을 포함하고 있음.)의 실행을 모니터하고 관리할 '전세계적 통치 기구'를 설립할 것입니다.
http://www.latimes.com/news/nation-and-world/la-fg-climate-ban16-2009dec16,0,1781040.story
다음은 신 세계질서(NWO)의 녹색운동의 발원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기구 중 하나인 로마클럽(Club of Rome)의 문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환경(녹색)운동이 어떤 사악한 목표를 위해 이용되고 있는지, 과연 우리가 알고있는 환경운동이란게 과연 무엇이며, 무엇을 위한 지구환경의 보존인지를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지구는 하나의 암을 갖고 있다. 그 암은 바로 인간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항상 환경에 영향을 끼쳤으며, 또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그리고 인간의 자연환경에 대한 개입의 복잡함이 증대함에 따라 인간의 환경에 대한 간섭이 예상할 수 없는 또한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결과와 함께 전혀 색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성장의 경향에 대해 일종의 일반적인 공통점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것은 하나의 예를 들면 인구의 성장과 같은 것이다. 인구증가가 계속될 수도 없고, 언제까지나 대책없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인구증가가 멈춰야 한다는 견해가 대세를 얻고 있다."
보고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불리한 입장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온건한 희망을 갖고 있다.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예미한 각성이 일어나서 세계질서(the world order)와 권력구조, 그리고 부와 수입의 분배, 그리고 인간자신에 대한 견해와 전망에 근본적인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제안한다.
아마 새롭게 계몽된 인본주의(본인 주 : New Age종교를 설파할 것임을 암시.) 만이 되돌릴수 없는 상처없이 인류를 전향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UN에서는 세계의 집합적 경제 안정과 같은 정치안정과도 긴요하게 관련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개념 즉,각 회원국들의 "권리의무장전"과 같은 것이 진행중이다."
이런 식으로 세계가 환경과 다가오는 위협에 대해 더욱 더 '상호의존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상호의존적 관계를 위해 '지역화'된 세계구도를 이미 70년대부터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지도는 상호의존성을 가지고 그렇게 '수평적으로' 재편성된 세계 권역화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렇게 평화적으로 수평적으로 재편성된 세계에서 지구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세계시민들이 갖아야 할 '윤리의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미 그 당시부터 그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계속해서 보고서 내용 …
"각 개인은 자신이 세계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깨달음을 통해 세계공동체 의식을 발달시켜야 한다. 각 개인의 의식 가운데 인간협동과 생존의 기본단위가 국가에서 전지구적 레벨로 끌어올려져야 한다.
다가오는 자원희소의 시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삶의 방식을 낳을 수 있는 물질자원의 사용에 대한 새로운 윤리의식을 발달시켜야 한다. 개인은 소비와 낭비보단 절약과 보존의 태도를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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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한정된 지구자원의 균형적 할당(엘리트들이 이들 자원의 90%를 독점할 것이고, 나머지 인간들,인구감소의 목표가 될 우리 식충이들에겐 절약이 미덕으로 강조될 것이다.) 에 기초한 세계개발, 새로운 세계경제 시스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그려야 할 때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또는 20년 후엔 아마 너무 늦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민주주의는 실패했다. 이제 새로운 통치 체제가 요구된다.인류가 그의 파고적 삶의 방식을 포기하고,그가 지구라는 가이아 유기체의 단순한 일부로서 그의 자리로 되돌아가지 않는 한 인류는 필히 멸망할 것이다." 라는 말로, 세계정부 통치자(적그리스도)를 숭배하는 것을 곧 다가오는 세대에 종교화 시킬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발췌인용: http://blog.daum.net/bk1981/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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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경을 조화롭게 이용하고 보존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주의자들은 이러한 환경문제를 빌미삼아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를 세우는데 이용하려고 한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환경보존을 인구감소정책(정확히는 인류말살)의 동기로 삼는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사탄의 인간을 향한 혐오증을 매우 교묘한 방식과 그럴듯한 합리화로 포장하는 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