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달러 차트로는 60일선 이탈했지만..
금리, 실적, 지정학 요인 겹치며 매물 출회
코스피는 최근 박스권 하단 이탈
달러 지수로는 작년 10월 이 후 처음 60일선 이탈
미국 국채 금리에 러시아 관련 지정학적 변수도
미국 금리 상승, 우리나라 채권 금리도 상승
3월 0.5%p 인상 확률 24%. 1개월 전 0%였음
러시아 문제는 원자재 시장을 다시 흔들수 있음
인플레 자체를 다시 자극하는 사안
연이은 하락장 경고 메세지도
지난 주말 이 후 대부분 증권사들 약세장 경고
작게는 7%, 크게는 20% 이상의 하락 제시
대부분 이유는 인플레, 이에 따른 경기 침체
기업들의 실적 우려 겹치며 초반부터 고전
미국 소매업체들, 국내 대형주들
특히 이번주들어 삼성전자 영업이익 1조원설 부각
삼성전자 주가 눌리며 지수에 부담으로
환율 다시 1300원대 돌파하며 수급 불안
환율 상승은 외국인 선물 매도 유발
선물 매도, 금융투자 현물 매도 구도
달러 차트로 작년 10월 이 후 처음 60일선 이탈
외국인 양시장 순매도
전기전자, 철강, 화학 등 경기 관련주 매도
기계, 서비스, 통신 일부 매수
코스닥은 1월 13일 이 후 처음 이틀 연속 매도
특히 2차전지 관련주 매도가 많았음
매도 규모는 작년 9월 이 후 최대 규모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의 매도
미 증시는 재료 대비 낙폭이 컸음
금리 상승이 최근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닌
재료들이 겹치고 약세장 경고에 더 위축된 것
단기에 이 부분을 되돌릴만한 일정도 없음
미국 고용 지표 발표는 다음달 10일
연준 인사들, 분석가들의 강한 발언 이어질 듯
2월 흐름은 악재라기 보다 상승에 따른 조정 측면도
미 증시는 전통적으로 2월 15일 이 후 흐르는 경향
코스닥 1월 초강세 후 2월에 주춤하는 통계
많이 올라 뉴스에 민감해져 있는 구간이라고 봐야
하락 불구 여전히 양시장 ADR은 과매도권은 아님
다만 추세가 완전히 바뀐 것으로 볼 정도는 아님
시장 움직인 재료 중 인플레 피크, 리오프닝은 여전
외국인도 매도 강화 보다는 매수 축소 형태
선물 매도 여력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음
추세 전환 보다 매물 소화 과정으로 보임
조정 이용 기관 매수 참여 종목들 선별 필요
수급 누적되어가고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