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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한인회(의사협회) 봉사활동 관련하여, 삭제된 글 캡쳐해논것입니다.
핀치산당 추천 0 조회 2,820 15.06.16 03: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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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6 04:12

    첫댓글 김선영씨! 무료 자원봉사 잘 이용하고 좋아하는 토론토 한인회에 연락해서 토요일에 공원에 와서 고기굽는 자원봉사 하라고 하세요. 고기굽고나면 자원봉사확안서 준다고 하세요. 공짜좋아하는 한인회 영감들 개때같이 몰려 올겁니다. 잘 가려서 자원봉사자 로 쓰세요. 잘못하면 와서 구워놓은 고기 집에 먹기만 합니다. 워낙 공짜를 좋아해서리

  • 15.06.16 04:14

    우리집에 친구들 불러서 고기 좀 구워먹을려고 하는데... KCMA 김선영씨 와서 자원봉사 좀 하세요.. 자원봉사 확인증 써줄게요. 물론 식사와 음료는 제공되고요. 맥주도 드립니다.

  • 15.06.16 04:46

    저도 예전부터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비록 제가 한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한인회라는 이름을 달았으면 한인들의 윤택한 삶을 위하여 최저임금 보장이라던지 여러가지 올바른 일에 앞장서야 할 한인회가 오히려 열정페이를 하고 취직할때 도움도 안되는 종이 쪼가리 하나 주면서 노동착취를 하다니요. 한인회가 비영리 단체라서 자금 사정이 안좋은것은 알겠지만 본인들 자금이 딸린다고해서 남의집 귀한 자식들 노예처럼 부려먹는건 아니죠. 정당하게 한인회를 이끌어 나갈 능력이 안된다면 하지 않아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15.06.16 05:04

    영어가 되는데 이걸하라고?? 개그네 개그.

    진짜 시간낭비. 추천서고 뭐고, 이력서에 도움도 안됩니다. 엮이질 마세요 그냥.

  • 15.06.16 05:25

    행사에서 자기 손으로 고기 굽긴 싫고, 케이터링 받긴 비싼듯하고, 옳다구나 공짜 인력 좀 구해보려다 실패했나봐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개적인 행사도 아니고, 이런 사적인 친목회에 무료 인력을 구한다라...

    "비영리 단체이며, 그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주최"한다라... 말만 그렇게 해놓고 정작 여기서 사람 찾는 글은 봉사자 구하는 글 하나네요? 꼴사납게요... 그것도 한인회도 아니고 한인의사협회에서...

  • 작성자 15.06.16 05:27

    워홀로 온 분들이나, 오신지 얼마 안되신 학생분들이 희생양이 될까봐 걱정되서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인회 없어도 한인사회 잘만 돌아갑니다.

  • 15.06.16 05:37

    근데 이거 한인회 아니에요 한인회는 KCCA 이고 이거는 한인 캐나다 의사 협회 KCMA에요. 한인회 자원봉사글하고 비교해보세요 http://cafe.daum.net/skc67/8cBB/95276
    생사람 잡은듯

  • 작성자 15.06.16 05:40

    특정 한인회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한인이란 관련된 단체를 지칭하는 말이였어요..
    그리고 과거 한인회 봉사활동 관련된 글도 있습니다. 밑에 링크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skc67/2wXo/42390

  • 15.06.16 05:45

    KCCA 한인회 또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15.06.16 09:49

    비영리협회데 어쩌라고...
    누굴 위한 봉사인지...
    김선영씨 웃기는 짬뽕이시네요.
    위분 말처럼 회비 좀 더 거둬
    사람사서 해든지..
    지들끼리 구우면서 애기 하던지..
    영 밥맛이네....

  • 15.06.16 11:28

    글 올리신 분이 친구분 한분 데리고 가셔서 봉사 하시면 되겠네요...2명인데 뭐하러 여기에 올리셔서 욕을 드세요....

    간단하잖아요...20명 200명도 아니고 2명인데...설마 그 단체에서 그정도 인원을 못 구하시겠어요??...

    힘들게 공부하는 유학생, 워홀 학생들 건드리지 마세요~~~나중에 벌받아요~~~^^


  • 15.06.16 21:33

    한인회,한인여성회 다 똑같은 집단이죠. CIC는 이런 집단한테 피 같은 세금으로 지원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15.06.16 22:01

    솔직히 저런 한인관련된 봉사들은 나중에 컬리지 어플리케이션이나 이력서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차라리 현지 애들이 많이 하는 봉사들을 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Sick kids)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7.01 14:37

    위의 댓글들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를 구하는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그 단체에서 예산으로 커버가 가능한 그 이상의 일을 다 같이 하면서 보람도 얻자는 건데, 위의 광고는 일단 누가봐도 작은 이익단체의 야유회 정도이지요. 의사협회니 돈도 있겠고. 저 광고는 딱 그냥 와서 고기굽고 술날라라 확인서 줄테니. 이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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