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서울청은 30일 오후 기자들에게 “일각에서 이태원 사고 당시 경찰 배치 부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울청은 “핼러윈 대비 경력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에는 경찰관을 34~90명 수준에서 동원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지구대, 파출소 인력을 증원하고 경찰서 교통, 형사, 외사 기능으로 합동 순찰팀을 구성하고, 시도청 수사, 외사(35명)까지 포함해 총 137명의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 연도별 경력 동원 현황 - '22년 137명 : 지역경찰 32명, 수사 50명, 교통 26명 등 - '21년 85명 : 지역경찰 31명, 형사 10명, 교통 17명 등 아울러, 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3중대 별도 배치 - '20년 38명 : 지역경찰 등 20명, 형사 5명, 교통 4명 등 아울러, 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1중대 별도 배치 - '19년 지역경찰 등 39명 - '18년 지역경찰 등 37명 - '17년 90명 : 지역경찰 등 30명, 범죄예방을 위한 용산서 방범순찰대(의경) 60명
'20년~'21에는 기동대 인력을 배치 하였으나, 당시에는 코로나 방역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통상적으로 경찰서 자체 경력으로 대비하여 왔습니다.
첫댓글 서울청은 30일 오후 기자들에게 “일각에서 이태원 사고 당시 경찰 배치 부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울청은 “핼러윈 대비 경력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에는 경찰관을 34~90명 수준에서 동원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지구대, 파출소 인력을 증원하고 경찰서 교통, 형사, 외사 기능으로 합동 순찰팀을 구성하고, 시도청 수사, 외사(35명)까지 포함해 총 137명의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 연도별 경력 동원 현황
- '22년 137명 : 지역경찰 32명, 수사 50명, 교통 26명 등
- '21년 85명 : 지역경찰 31명, 형사 10명, 교통 17명 등
아울러, 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3중대 별도 배치
- '20년 38명 : 지역경찰 등 20명, 형사 5명, 교통 4명 등
아울러, 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1중대 별도 배치
- '19년 지역경찰 등 39명
- '18년 지역경찰 등 37명
- '17년 90명 : 지역경찰 등 30명, 범죄예방을 위한 용산서 방범순찰대(의경) 60명
'20년~'21에는 기동대 인력을 배치 하였으나, 당시에는 코로나 방역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통상적으로 경찰서 자체 경력으로 대비하여 왔습니다.
경찰외에 구급대는 얼마나 배치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 200명 경찰은 마약 성범죄 단속을 위한 병력이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V6 epiclevel 인력이 수도 중요하겠지만 단순히 투입하는것보다는 사전에 예상하고 움직여야하는게 더 중요하죠. 그저 아무일 없겠지하면서 사전준비부터 사고 발생전까지 적절하게 움직이지않은게 매우 아쉽네요. 그만큼 리더가 중요하구요.
2017 할로윈
저 폴리스라인으로 비교하는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사진 한장으로 요약 가능합니다.
더불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26147?sid=102
경찰측 입장이 담긴 보도 나왔네요.
토요일 서울에 배치됐던 경찰 일정이라는데.. 참 가혹하긴하네요.
@뭐라카노 더 자세한 일정표..
과거에는 의경인력이 많이 배치되긴했죠
@V6 epiclevel 17년 의경포함 90명입니다.
시민 공공질서 문제도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경찰분들 스케쥴보니 고생이 많네요
몇몇 영상에서는 일반 시민들조차 좁은 골목길에 걱정을 했었는데..경찰들도 오죽 했을까요..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최근에 불꽃놀이만 보더라도 여의도 역 무정차 처리하거나 도로 일방통행 통제만 했어도 그리고 구급대 미리 배치만했어도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