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지만
소소한 봉사이야기
어제 오후
병점1동 사회단체인 주민자치회,적십자봉사단,
시민순찰대등 10여명이 동장과 팀장등
동직원들과 함께
요양병원 빌딩 (요양병원은 안들어갔음)
위치한 학원,화장실, 복도등을
분무기로 살포하였다.
거기서 아우되는 두후배도
잠시나마 보고,
그간 안부도 나누고,
적십자봉사단장
사회보장협의회장등
인사나누고
살아보니
인연은 그냥 맺어지는게
절대 아니였다.
지금은 명심보감등을
강의하는 모코메디언의
멘트처럼
코로나19 야
제발 지구를 떠나가라
에피소드 한장면
모편의점앞을 방역복입은 우리 일행이
지나가는데 여직원이 문열고 나와서
눈이 휘둥그레가지고
어디 확진자나왔냐고
말하니
주민자치회 간사분이
확진자였다면 하얀색옷 입은 사람들이
올거라고 하였다.
역시 사람은 경우에 맞는
말해야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잘하셨어요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덧붙여 조심하세요
의료진들 고생이 자심한 이때 자원봉사님들의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코로나 보다 경제가 더 무섭습니다
하루 벌어 이틀 먹고 사는 이웃들의 얼굴이
병자같이 핼쓱합니다
뭐라도 해야지 하는데 무슨 일이든 없습니다
특히 중년층은요 어제 문앞 벤치에 50후반 아저씨 서넛이 앉아서
아무개는 막걸리 값이라도 벌려고 성남시장에 가더라 하는 소리를 들었지요
어젠 눈 비 바람이
정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병이 물러가면
살아갈 걱정에 생병이 도질 것 같습니다
정말 심각하답니다. 아이엠에프보다 더큰위기에 봉착해서 어찌 살아갈런지 다들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어제 울동네 에서도 곳곳에 소독약 뿌리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평소처럼 2호선 타고 회사가 있는 강남으로 가 열 체크 2단계 거치고 나서도 왼종일 3번의 열 체크를 더 하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수습하
고 예방하는 방역사업
에 고생이 많아유.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잘 되리라 믿어봐야죠.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셨군요.
방역소독한다고 곳곳이 떠들썩하더니
신미주님도 직접 참여하셨군요.
덕분에 더 위생적이고 안심되는 환경이 되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궂은일 솔선수범 하시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있을수 있지요 ,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저의 동네에서도 주민자치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음에 뵈면 수고하신다고 인사를 해야겠어요.
선배님도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학원도 저렇게 한번 해야 될텐데
저는 물뿌리개로..,
감사합니다
신미주 님. 박수 보내드립니다.
늘 앞 서 걸으시며 귀감을 주시니
뵙기에 훈훈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나날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용감 하고도
자랑스런 미주님 !
이 파도가 잔잔해 지면
꼭 뵙시다. 둘만 이라도.
감사합니다. 그날이 어서 오길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