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분향소가 원래는 열리지 못할 뻔했다고 전한다. 재정상의 문제, 총선 패배로 인한 실망, 지독한 사찰정국, 시민호응도 우려 등이 앞을 가로막았다고 한다. 무대 설치비 등 실제 500만원 이상 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대한문 분향소 시민상주를 맡았던 안티 엠비 백은종 운영자는 "좋은 것만 하려고 하면 투쟁은 누가 합니까? 대한민국으로 재테크 하고 국민이 하지말라 분노해도 몇번이나 거짓말하고 사기친 전과 14범 이명박에게 정치적으로 타살된 노무현 대통령, 대한문에서 혼자 울게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나는 이명박 정부의 타켓. 그런 탄압, 협박 따위 두렵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안티 MB 이름도 걸지못하고 생색도 내지 못했던 추모제였으나 정의와 대의를 위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안타까웠던 심경을 드러냈다.
가정과 사업 성공대신 정권비리 고발, 사회정의 투쟁을 선택한 그리고 독립유공자협회가 인정한 진정한 애국시민
초심 백은종은 안티 MB의 운영자로서의 투쟁도 하고 있지만, 원로모임 '새날희망연대'와 생존 항일 애국지사 127인의 모임, 사단법인 '독립유공자협회의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후일담이지만, 이후 이 사건이 큰 이슈로 불거지면서 청와대에서 사태 진화를 위해 전화를 걸어왔지만 막상 대통령 본인의 공식사과, 조의금, 관계자 방문 등의 조치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사과대신 '이명박 대통령 개인자격 조문'이라는 직무유기적 무례한 변명을 하여 애국지사들의 더 큰 진노만을 샀다.
항일 독립운동을 짓밟은 10만원짜리 싸구려 정신만으로도 이명박은 죄인 안티 MB의 행보, 멈추지 않겠다
23일 대한문 노무현 3주기 추모제에서 초심 백은종은 추도사를 통해 "바보와 인동초가 떠난 길, 그립고 서럽다. 12월 승리로 화답하겠다"라고 통곡에 가까운 연설을 하여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추모객들을 눈물바람에 젖게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회전의자 2개붙인 초라한 잠자리..정의로운 자에게도 안식은 오는가.
2007년 이명박이 취임하자마자 초심 백은종은 60대 노령의 나이에도 '한겨울 물대포'를 온몸으로 맞을 지언정, 한치도 망설임도 없이 본인이 직접 나서왔다.
지원이 아니라 탄압받는 곳 이지요 제가 알기론 예전엔 회원들 회비로 지금은 사비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antimb?t__nil_cafemy=item 다음 카페 입니다 http://www.amn.kr/ 인터넷신문 서울의소리 성함 보다는 초심 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졌지요
첫댓글 백은종....서울의 소리.....서울의 소리의 로고는 홍익노인회라는 곳과 같고...정부지원이 되는 단체인지....
지원이 아니라 탄압받는 곳 이지요
제가 알기론 예전엔 회원들 회비로 지금은 사비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antimb?t__nil_cafemy=item 다음 카페 입니다
http://www.amn.kr/ 인터넷신문 서울의소리
성함 보다는 초심 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졌지요
mb 는 진짜 미친넘이네요... 아이고 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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