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폴 케네디(Paul Kennedy) 교수는 1987년 그의 명저
『강대국의 흥망성쇠』에서 구 소련의 붕괴를 예측한다. 신통하게도 1991년 소련은 무너진다!
그는 또 21C에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쇠퇴를 예언했는데, 2014년 드디어 중국의 구매력 기준
GDP는 미국을 앞질렀다(IMF 통계). 미국인들은 ‘중국 대망론’에 매우 불안해 한다.
‘PAX AMERICA’란, 경제력뿐만 아니라, 기술력, 군사력, 서구동맹 떼거리의 힘, 달러 패권,
CIA의 공작, 허리우드 영화...등등에 기반되는 것이지만, 미국은 ‘부자 몸조심’에 조바심 친다.
트럼프는 칼을 뽑는다!!! 제2 경제대국을 찍어누르고자 관세 폭탄, 화웨이·중싱 퇴출, 반도체 수출
금지, 첨단기술 제한, 금융규제, 인도·태평양 전략, 코로나 중국책임론, 타이페이 법...등 전방위적
으로 거친 태클을 쏟아붓는다. ‘투키디데스 함정’(Tuchididdes Trap)에 의한 미중 전쟁론이 인구에
회자된다. 중국 굴기론이 한순간에 자취를 감추고, 중국 폭망론이 한반도를 뒤덮는다.
15C 이후 폴투갈→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이어진 서구 패권국의 역사에서,
패권전쟁이란 John Mearsheimer 교수의 『강대국 정치의 비극』이다.
미소 냉전시절에 옛 소련은 첨단무기, 과학기술 등 군사력에서는 미국보다 앞섰다!! 영국 ‘처칠’의
제안으로 서구동맹이 틀어막은 철의 장막(Iron Curtain )안에서 경제봉쇄되어 허우적 거리다가,
1991년 백기를 든다. 경제봉쇄(Containment Policy)란 핵무기보다 무서운 무기다! 신생 러시아는
고립·봉쇄에서 벗어나 GLOBAL체제 편입을 위해 자신들의 이념과 시스템을 통채로 허물어버린다.
친족국가와 바르사바 동맹국도 다 버렸지만, 서방의 제재는 계속된다. 러시아인들은 배신감에 떨며
고르비와 엘친을 매국노로 정죄한다! 이건 이데올로기 대립이 아니라 그저 패권경쟁이었다!
중국이 공산당을 버리면 미중 패권전쟁은 끝날까? 아니다!! 본질적으로 ‘HiTech 기술전쟁’이다!
「중국제조 2025」가 화근이다. 세계의 공장에서 기술강국이 되겠다니 미국은 화들짝 놀란다.
1985년 플라자 회담에서 서구동맹은 일치단결하여 떠오르는 태양, 일본을 팍-꺽어버린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비참한 몰락이 왔다. 중국은 ‘고난의 대장정’(大長征)을 사생결단 한다!
쌍순환 정책, 자급자족, 기술 개발, 차세대 반도체, 스마트 카, 동풍-21...등으로 미국의 봉쇄를 뚫고
15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2030년에는 ‘명목 GDP 1등국’을 목표한다.
중국의 힘은 14억 인구, 방대한 영토, 국가주의 효율성, 우주정거장을 쏘아올리는 과학기술,
유니콘 창업대국, 제조업의 첨단화, 막강한 IT인력, 일대일로(一帶一路), 디지털 화폐...등이다.
허나 미국은 '서구동맹의 맹주'이며,항공모함, B-1B 폭격기, 120개 해외군사기지, 최첨단 비대칭
핵무기...등등 5대양과 6대주 어디든지 즉각 전격전을 실행할수 있는 세계 유일 군사대국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한다. 미국은 대통령 바뀌어도 국제정치는 크게 변하지 않고, 방법론만 바뀐다.
민주, 공화당 공히 상원에 네오콘(NEOCON)들이 많고, 그들이 워싱턴의 ‘딥스’이다. 북핵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 )는 풍운아 트럼트 시대에도 그 골격이 유지된다.
오바마 정부의 反러시아/知중국 정서와 트럼프 시대의 反중국/知러시아 국민정서가 융합된다.
미국인 절반은 트럼프 정권을 귀태(鬼胎) 정권이라고 몰아대며 오바마 시대로 회귀를 원하지만,
트럼프의 대 중국규제는 미국사회의 시대정신이며, 그 거친 닦달과 승질이 효과 있다는 사실도
잘 안다. 새 시대에는 국제정치의 자유주의자 ‘오바마’ 식의 지능적, 이중적 매너가 요구된다.
미국은 이번 대선이후 더욱 극단적인 양극화 현상과 격심한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트럼피즘 vs
오바마 주의, 마스크OK(국가주의) vs NO 마스크(개인주의), 지역주의(작은 정부)vs 연방주의
(큰 정부), 미국우선주의 vs 다자주의 , 보호무역 vs 자유무역, 국제정치의 현실주의(몬로주의) vs
자유주의(동맹주의)....등 사사건건 두쪽으로 나눠져서 흑백, 선악논리로 사생결단 싸운다.
마치 우리 조선왕조 시절의 사색당쟁처럼, 모든 현안들이 정파적 이슈로 변질되어 정답을 찾지
못한다. 이런 남북전쟁 이후 최고 사회분열은 코로나 방역 실패, 과도한 패권국 유지비용, 방만한
군산복합체, 천문학적 재정적자, 제조업의 공동화...등과 어우러지며, Paul Kennedy 교수가
갈파한 ’강대국의 쇠퇴‘를 재촉한다. 서구 패권국가 흥망 ’1백년 주기설‘이 대두되는 이유다.
향후 미중 전쟁은 어찌 될까?? 미국이 중국을 넘 옥조이면, 중국은 미국의 난적, 러시아와 연합
한다. 1982년 미국이 대 중국 경제봉쇄를 해제한 것은 소련/중국 관계를 분열, 이간시켜서 중국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저 함이었는데, 40년 공든탑이 무너진다. 미국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미국 네오콘들은 쥐를 잡으려고 항아리를 깰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통합(統合)의 기치를 내건
바이든이 궁지에 몰리면, 남중국해 또는 대만해협에서 소규모 군사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Game Changer는 ’유럽 대륙’이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등 서유럽국가들은 2차대전 후 Marshall
Plan과 NATO에 의한 국방비 절감 덕택에 빨리 번성한다. 허나 이젠 예전처럼 미국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 동맹외교보다 국익을 우선시 한다! 지금은 미국에 밀려 국제정치의 변방이 되었지만,
15C 이후 서유럽은 세계의 중심이다! 세계 유일 초강대국, 양키제국과 맞짱뜨기 위해서는 군사력,
경제력을 더 키워야 한다. 1918년 ‘베르사유’ 체제 수준으로 영토를 확- 줄여서 유럽인들의 경계심
을 낮춘 러시아는 경제발전을 위해 서유럽 국가들과 협력을 절실히 원한다. 1989년 독일 통일시에
소련 고르비 대통령과 독일 콜 수상은 ‘유럽 공동의 집’까지도 구상한다. 두차례나 ‘세계제국 건설’
에 실패한 독일은 ‘EURO 제국’을 만들어, 2차대전 직전처럼 남유럽과 동유럽을 품에 안는다.
유럽열강이 현하 미중전쟁에 끼어든다면 실익보다 손실이 크다! 중국부자는 미국부자 보다 많고
(CNN), 중산층 소비규모는 중국 7.3조/미국 4.7조 달러다(2019년). 유럽 전체보다 훨씬 많고
폭발적 증가세다(부르킹스). Stagflation에서 헤매는 유럽선진국들은 이런 엄청난 구매력을 가진
시장과 값싼 공산품 또 알리바바, 텐센트, 니오 등 수십백~수백배 투자이익을 얻는 황금의 엘도
라도 투자시장을 포기할 수 없다. 트럼프의 화웨이 제재에 독일,프랑스, 이태리 등이 침묵하는 이유
다. EU는 연말에 중국과 투자협정을 체결했는데, 미국에 대한 ‘유럽의 쿠데타’라고 NYT는 평한다.
국제정치는 1차대전 후 다극체제에서 2차대천 후 양극체제로, 그리고 구 소련 해체 후 미국 일극
체제로 변천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세계인들은 20C 전반 강대국들의 균형에 의한 ‘베르사유’
다극체제를 그리워한다. 미국인들은 유일 패권국 유지비용으로 힘들어한다. 서구동맹을 위해 부자
나라들에게 특혜 주는 것을 몹시 아까워한다. 국제정치의 ‘공격적 현실주의’가 큰 흐름이 된다.
달이 차면 기울고 꽃이 피면 진다! 강대국의 '흥망성쇠’도 역사의 순리이다!!
다극화 시대란 HEGEL의 ‘세계정신’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빨리 올지는 유럽대륙의 몫이다!
게르만 민족과 전 유럽인이 공동참여하는 ‘제4 제국의 영광’이 꿈틀거린다!!
-The End, 14th FEB,2021
♣ Your Refference~♣
^◐강대국의 흥망성쇄...미쿡은 영원할까??◑^
blog.daum.net/bluesun0401/151
첫댓글 죄송합니다!!
글이 좀 길지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발제 1>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장비 수출금지는 트럼프의 최고 걸작품이라고 하는데, 중국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국은 반도체 자급율이 낮다. 특히 D램쪽은 거대기업 삼성전자, 하이닉스,마이크론에 치여서 큰 생산공장이 없다. 작년말 가동예정이었던 D램 반도체 대형공장 HSMC는 부도상태다. 당장은 굉장히 힘들 것같다.
@VERITAS 중국의 군소 D램 반도체 공장을 풀 가동하고 SMIC는 유럽 쪽에서 장비 공급처를 찾아본다. 반도체 설계능력과 R&D는 세계 최고수준이므로 몇년 고생하면서 자급자족할 수밖에 없다.차세대 반도체로 뛰어넘어 갈 수도 있다. 반도체는 시간과 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중국은 우리보다 20년 앞서 반도체를 개발해왔다. 트란지스터를 일본은 1955년, 중국은 1년후 1956년에 개발했다. 2~3년 고생하면 자급자족할 수 있다.
미국은 화웨이, ZTE, SMIC 외에도
알리바바, 위쳇, 틱톡, 국영 항공기 제조사, 세계최대 드론 제조사..등등 에도 규제를 걸었지요.
미국은 북한이 위안화 경제에 편입 되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고 하더군요.....이유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북한을 품으면,세계 최대 생산,소비 대국이 되기 때문 아닐까?
베트남 교역의 절반이 중국입니다.
서로 윈-윈 하는 거지요.
미국이 베트남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무진 애를 쓰지만 쉽지 않을거예요.
2014년에 이미 중국 구매력기준 GDP가 미국을 상회했으므로(IMF통계),
어차피 지금 중국은 사실상 세계 최대 생산,소비대국 입니다.
중국과 베트남은 남중국해를 두고서 서로 이해상충됩니다.
며칠전 남중국해에 프랑스 군함도 나타났다더군요.
원래 제국주의 시대에 남중국해는 '프랑스 아시아 함대의 바다'였습니다.
프랑스도 이곳에 숫가락 하나 얹히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희망의나라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세계 모든 나라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겟지요....쇠퇴하는 미제,성장하는 중국....
@무학 미국 보수 싱크탱크 CSIS 소장도,
"한국은 사안별로 국익을 쫓아 미중 줄타기 해야한다"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무학
@희망의나라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국이 망하면,세계 경제가 극심한 불황에 빠저,폭망 하기를 바라는 나라는 없을 듯하고....중국과 교류하면서 서로 윈윈 할 것 같읍니다......
한국의 극단적 사대주의자들(소위 토착왜구들)은 중국 폭망을 바라는 듯합니다.
유튜브, 카톡, SNS..등에서 중국 폭망론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요.
코로나봉쇄 속에서도 2020년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는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더군요
QE에 의한 달러가치하락과
금융리셋이 목전인데 여전히 중국은 세계의 생산공장역할을 하고 있고
벌어들인 달러로는 어디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확실한 변화를 암시한 코로나봉쇄에도 미중무역의 양적변화는 없는듯하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중국은 작년도 2% 경제성장 했고, 유럽쪽 수출을 대폭 늘어난 반면에 미국쪽은 감소했습니다.
작년말에 발표된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제품 /기술/장비 수출금지 명령이 관건이 될 듯하네요.
유럽과의 투자협정 체결 등, 잘하면 이쪽에서 활로가 좀 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 문제도 우리나라에서는 온통 미국 위주로 설명하고 있으나,
과거 노키아, 에릭슨의 경우를 보면 유럽쪽에서도 상당한 기술이 있을 듯합니다.
현세 분석에 공감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지나치게 몰아부치면 중러 연합'으로 대항하겠지요. 그보다 북중러가 될 공산이 큽니다.
쿠바,베네주엘라,미얀마...등등이 합류하겠지요.
문제는 여기에 G7과 같은 부자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미국이 가장 경계하는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 이지요.
중국은 기본적으로 비동맹 주의 입니다.
허나 중러 연합이 되면 유라시아 대륙을 차지하게 되고,
그리되면 유명한 '매캔더'의 지정학설,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는 나라가 패권국이 된다"에 따라
미국이 제일 두려워하는 결과가 빚어질 수도 있지요ㅎㅎㅎ~
미중이 마찰을 빚고 있어도
미국이 아무리 대중국 무역분쟁이나 환율압력이나
신장위구르 분쟁, 티베트 분쟁 홍콩분쟁
대만분쟁에 관여하고 낑겨도
중국을 어찌할수는 없습니다
으르렁 거리고 제동을 아무리 걸어도 성공할수
없고 그냥 실패로 돌아갑니다
대만이나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당사국들 사이에서 군사적대결이
실제로 벌어져도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미중 두 나라의 실제적 군사적 대결은 더구나 없습니다
그냥
쫄따구 국가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고
무기팔이나 이권을 챙기는것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kbsns 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발제 2>
‘화웨이’가 미국의 전방위 공격(하기 참조)에 불구하고 과연 살어남을 수 있을까??
1.통신장비 수출금지
2. 반도체 수입금지
3. 휴대폰 O/S ‘안드로이드’ 사용금지
4. TSMC, SMIC와 시스템 반도체 협력 금지
그 옆동네에 뛰어난 기술 잇다하던데요......살어남겟지요.....
미국은 1차 제재로 자국 기업과 화웨이의 직거래를 막았고,
2, 3차 제재로 화웨이에 대한 거의 모든 반도체의 공급을 전면 차단해 버렸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장비와 소프트웨어, 설계 등을 사용해 생산한 반도체라면
미국 승인 없이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미국 기술 없이 만들 수 있는 첨단 반도체는 없다!!
다만 화웨이와의 거래금액이 엄청난 애플,마이크론, 퀄컴...등에게도 대손실이므로 그들이 반발할 것이고,
그래서 당국이 규제를 실제로 어떻게 운영할지가 관건이 될 것같습니다.
@무학 그 동네도 죽기 살기로 매달려서 뭐 하나 큰 것 만들기는 했는데,
저쪽 마피아들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단 하룬들 발 뻗고 편히 잠들 수 있겠어요?
참 가엽습니다.
@Mayday 화웨이가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주요 반도체 칩을 미국산에서 중국산 등으로 다변화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미국’한 화웨이의 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메이트 30’은 지난 9월 말 출시 이후 두 달여간 중국에서 700만 대 넘게 팔리는등 선전하고 있다. 다만 구글의 정식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활용할 수 없어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선 한계를 드러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출처: 한경>
@Mayday 화웨이 5G 통신장비는 미국영국호주카나다에서는 사용금지 하기로 결정했으나,
유럽쪽은 아직 미국 눈치를 살피는 중입니다.
유럽은 지난 4G 통신장비에서 화웨이 제품을 많이 깔았는데,
5G통신에서 타사제품을 사용하려면 기존 화웨이 제품을 걷어내야 하는 문제도 있는 듯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에 오바마에게 훈훈한 평(?)을 해주셨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브람스4번 님~
미국언론들은 오바마에게는 넘 과대평가하고, 트럼프에게는 넘 과소평가하는 습관이 있는 듯합니다.
요즘 반 중국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는 이상한 상황에서
이런 글을 쓰면 몰매 맞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좀 걱정했습니다.
공산주의라고 서민들이 권력을 잡아서 나라를 바로 이끌지 못한 것이
소련연방의 패망과 중국의 뒤늦은 개방이었다.
지도자로 군림한 자들이 머리수준이 국졸수준이니 나라가 그모양이다.
공산주의는 사회주의를 극대화한다고 붙인 이름인데
중러는 공산주의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엿먹었죠.
공산주의는 산업을 발전할 자본이 흩어져서 발전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히틀러는 국가주의를 한 것이죠.
그러니 짧은 세월에 극도로 발전을 가져갈 수 있었고
유태인들이 그런 독일을 엿먹이려고 선전포고를 하고 독일의 헛발질을 이용하여
러시아를 매수한 후에 아작을 내버린 거죠.
러시아놈들이 매우 멍청하여 러시아가 몽골이 망하면서 세워진 국가인데
아시아문화권에서 유럽문화권으로 들어갔는데 그게 상류층귀족계급들이
모조리 서양흰둥이들을 마누라로 삼는 거였죠.
백인과 결혼장려로 결국 왕비마저 수입하게 되고 그왕비가 러시아왕조를 이어서
여제가 돼서 한동안 피크치를 올렸죠.
참 무식한 자들이 공산주이론이란 책을 가져다가 읽으면서
권력질을 했으니 그폐해를 알지 못한 실험을 하다가 나라가 망해버린 겁니다.
여하튼 지금 러시아는 유럽에게 팽당해서 중국에 빌붙어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