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고 뭉개구름은 하얗고....
이제 완연한 가을이구나 친구들
길지 않은 가을이니 한번쯤은 창밖을 보며 가슴으로
느껴봄이 어떨런지 ....
15일 체육대회때 많은 친구들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기에 이번에 조그만한 장소를 하나 마련하려한다
다들바쁘더라도 참석하여서 우리들의 우정을 나누어 보자
날짜는 9월 18일 많이 부담없는 금요일 오후 7시 만남의 장소는
용암동 2641번지 푸주옥 식당 입니다
청주친구들 대전친구들 그리고 근처에 사는 친구들 그리고 시간이 가능하다면 멀리있는
서울경기 친구들 다들 만나고 싶다
그때 보자 친구들아
그리구 역시 모임의 계기는 조 성미 군의 바지 바람이 주도적이었다
전화한통이라도 ㅎㅎ... 그리고 성연아 전화번호 바뀌었으면 올려라
다들 건강히 그날 보자꾸나 안녕 ㅎㅎ
첫댓글 부럽다. 우리 서울 경기 지역도 한번 모이자. 재순아 명순아 영순아 옥순아 성향아 길자야 우리도 모이자. 이쁜이들이 시간 장소 정해 연락해라. 청일점인 내가 무조건 간다.
마 부담없는 금요일 이래잖니 ㅎㅎ
세정아..시간되면 다들 데리고 와라^^보고싶당
친구들 내일이 모임인데 다들 잊지않고 있겠지 ㅎㅎ
짧은 만남이 아쉬웠네 친구들 ... 시월 산행모임에 다시한번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