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연사님들이 방패연을 기증해주셨습니다...제일먼저 전시부스로 가서 촬영을했습니다...
저도 한점 기증을했지만...촬영은 하지않았습니다...
석가탑과 다보탑 경주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것같습니다...
십이지신도 방패연이 이채로웠습니다...방구멍이 있는것과 없는것 두가지종류가 있더군요...경주 회원분들이 만드신거라했습니다...
신라최전성기였던...진흥왕~선덕여왕까지 100여년의 세월이 걸려서 완공했다는 역사적인 황룡사지 옛터에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중앙전경...
좌측 전경...
중앙 전경...오전에 풍속이 좋지를않아서 경기를 중단시키고 점심이후 1시경 개회사를 진행했습니다...
우측 전경...
경주 풍물놀이팀...
1시경 개회사 시작...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날씨가 무색할정도로 청명하고 햇살은 따사로웟습니다...
사실은 사진 다올리는순간 에러떠서 다시올리느라 애먹었습니다...
개회사 진행도중 창공엔 전통연 창작연 기타등등 수많은 연들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여수 고재보 수석부회장님이 가져온 과녁 방패연이 이채로웠고 델타연 두점과 수많은 연들이 다채로웠습니다...
경주 문화원장님과 조대현 연사님의 선서식입니다...
많은 내외빈 그리고 전국에서 힘든발걸음해주신 연사님들 또한 각계각층 관계자및 기관장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개회사를 마치고 다시 연터로...연세가 무색할정도로 전투에열중 여념이 없으신 배무삼 회장님...
밀양 다암님...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대회때마다 뵈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광활한 잔디밭이 전투연 전투장소로써는 최적의 요충지인것 같습니다...
사진 다올렸다가 에러뜨는바람에 다시올리느라 시간이 새벽1시가 다되가는줄도 몰랐나봅니다...
좌측편으로부터 여수 고재보 수석부회장님 여수의홍일점 김도언 형님 사무국장님 대구의다크호스 돌맹이 배정호님과 함께...^^
틀린사진인데 숨은그림찻기처럼 비슷해보이죠?
그리고 저도 한컷...아니 두컷...
여수에서 올라오면서 차안에서 제가 한말이 있습니다...사람을 만나러가는건지 연늘날리러가는건지...답은 둘다네요...^^
아쉽게도 탈락하고말았습니다...그덕에 여수로 빨리 출발하긴 했습니다...^^
첫댓글 멀리서 오셨어 좋은 자료 너무 감사 합니다.
큰 행사치루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여동생집에 놀러가면 부산연터도 한번 가보고 해야하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않습니다...재명님 이번대회에서도 뵙게되서 방가웠구요...항상 행운 기원드립니다...
@일연 (김대헌) ㅎ 감사합니다
아~~~그 과녁방패연~~~와~~~멋지던데요....소리를 내면서 떠오르는게 아주 멋졌어요~~~~제 사진도 몇점 올려주시고~~~감사해요~~~^^
방패연 머릿줄을 벌줄이나 벌잇줄 이라고 부르면서도 정작 벌을 모르시는 분들이 부지기수더군요...벌소리가 맑고 크게 소리가나려면 방패연 한지도 좋아야하고 벌 을만드는 한지도 좋아야합니다...벌 자체에서만 소리가나는게아니라...벌에서 나는 진동과 소리가 방패연 몸통으로 타고내려갑니다...그리고 풍속쎈날 귀에 연줄을 가만 가져다대면 벌소리가 타고내려오는 이유가 양측 귓줄을 타고내려오기때문이죠....아무튼 원리는 그렇습니다...담에뵈면 담소 많이 나누게요 ^^
사진 고마워요
사진이 생각보다 잘나왔습니다...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랩니다...^^
기증연들과 대회장의 생생한 사진들... 게임하고, 심판 본다고 미쳐 놓친 부분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글 올릴때, 많은 사진들과 장황한 글로써 카페에 올릴때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에러가 뜨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먼저 사진을 정리하여 카페에 올립니다. 그다음 천천히 글을 쓰면 중간중간에 자동저장이 되므로
안전하게 글을 올릴 수 가 있더군요.
비풍형님 제가 40분이상을 투자해서 사진올리고 글도 많이도써서 정성을 들였는데...오류나서 그때 제일 생각났던 사람이 비풍형님이네요...저번에 에러떠서 한번날리셨다 글올리셨죠? 바로 그 글이 생각나드라구요...아~비풍형님도 같은마음였겠구나 싶데요...그래서 사진부터 다시 선별해서 올리고 글은 나중에 수정들어가서 생각나는데로 올렸습니다...다섯번에걸쳐서 수정해가며 글 올렸던것 같습니다...제가 사진을 더신경쓸걸 그랬습니다...부족한 사진들 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일연 김대헌님 연싸움을 해보시죠. 직접 연싸움을 해보고, 그 맛을 느껴보면 그냥 띄워서 보이기 위한 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두번 연싸움 해보았다고 그 맛을 느껴보았다고는 무리가 있겠죠?
연에 대한 대헌님의 열정 이라면 싸움연에도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전투연 전투컨트롤에 대해선 알면 알수록 어려움이 깊어지는것 같습니다...현재는 대회에서 연사님들 전투모습 대리만족 하고있지만 나름대로 연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