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KSN Treatment Story 3
Story 3.1
On June 26, I went to see YS KSN at the hospital around 9 am.
저는 26일 아침 9시쯤 김 권사님을 보러 병원에 들렸습니다.
For MK KSN’s absence, I thought she had spent another night here to nurse him and went home this morning to rest.
민근 권사님께서 안 계셨기에, 또 밤샘 간호하시다가 아침 녘에 집에서 좀 쉬려고 가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He was on wheelchair. I helped him on his nose, neck, mouth area, forehead while the other device was put on between the right leg to the left arm. The IV was on his right arm. I spent a good hour of treating him.
김 권사님은 바퀴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줄을 연결한 기구를 오른 발에서 왼 팔에 채우고 있는 동안 주로 코, 입, 목, 그리고 이마 주변을 주로 치료해 드렸습니다. 영양주사는 권사님 오른 팔에 꽂혀 있었습니다. 꼬박 한 시간을 치료해 드렸습니다.
Two physical therapy aids came in to make him walk a round trip near to the ICU door and back. I took pictures of him exercising the second walk after surgery.
재활치료사 둘이 들어와 중환자실 문까지 왕복으로 걷게 하였습니다. 그가 두 번째 걷기 연습하는 모습을 제가 사진 찍었습니다.
Yesterday afternoon, he wanted to eat solid food, like Jell-O’s and a cream soup but Doc did not order him to eat. He still wanted eat, but no solid foods were offered. He complained chill and shivering possibly due to his high fever.
어제 오후에도 젤로나 크림 수프 같은 진짜 음식을 먹고 싶어하셨으나 의사는 허락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먹고 싶어하시나 그런 음식은 주지 않았습니다. 권사님은 춥고 떨린다고 불평하셨는데 아마 열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They were about to transfer him to recovery room, so I went out to the waiting room. I met Bu-Sung JRN, choir director, Hyuk-Rae Kwon JSN couple in the room. They went in to the ICU, in turn, to see Kim KSN and came out.
김 권사님을 회복실로 내보내려고 준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가족대기실로 갔습니다. 거기서 황부성 장로님과 성가대 지휘자 권혁래 집사님 내외를 만났습니다. 그들이 김권사님을 뵈러 차례로 면회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Story 3.2
I was about to chat with the volunteer in the waiting room, an 89 old white man Gideon member, controlling visitation.
저는 가족대기실 방문을 관장하는 89세 되신 백인 기드온 협회 자원자와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In the hallway, they were transferring YS KSN and the visitors followed the bed to the recovery room on the other side of the building.
방문객들은 복도에는 건물 반대편 쪽 회복실로 운반되는 김 권사님 침대를 따라서 갔습니다.
A day before, an 83 old beautiful white lady was volunteering. There and then, I treated her right hand index and middle fingers for arthritis. She asked me my phone number, so I gave.
어제는 83세 되는 백인 여자분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의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에 있는 관절염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여 드렸습니다.
This time I tried to find out anything wrong appeared on this 89 old man’s body. He said he is a retired teacher from Port Hueneme high school.
오늘은 이 89세된 분에게 어떤 증세가 있나 하고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은퇴한 폹 와이니미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The old man asked me to join Gideon America the famously known organization of handing out pocket Bibles to others. I told him that I am too busy. Instead I asked him about his left foot ankle support. He said he has had ankle pains for last 5 years. So I asked him to show the ankle support. He took it off to show me. And then I asked him to show his foot by taking his sock off. He did.
그 노인이 저에게 작은 주머니 용 성경책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 미 기드온 협회에 가입하라고 종용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바빠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의 발목 받침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발목통증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발목 받침대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빼어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양말을 벗고 발을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했습니다.
I told him to put his foot on a small table and started to treat him. Many family members came to ask him for visitation to the ICU and the CCU. Each time he called the ICU or the CCU from his desk, he ended up saying, “Could you open door for him/her/them?” although he has a key. It seemed he used open the door by walking up to each room. Some look at us with the curiosity and some with wonders and laughs.
그의 발은 작은 상위에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발은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방문 가족들이 그에게 와 중환자실과 심장수술실에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열쇠를 가지고 있었지만 통화 마지막 마다 그는 “문을 좀 대신 열어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아마 평상시에는 자기가 걸어가 문을 직접 열어 주었었나 봅니다. 우리들을 보면서 어떤 이는 호기심을 다른 이들은 기이하다고 느끼거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With one hand I touched his each toe and put the probe side on his ankle and all around it, behind his knee, calf, and so on. I spend a good 45 minute on his foot.
한 손으로는 그의 발가락을 하나 하나씩 쥐었고 다른 손으로는 그 기구의 봉으로 그의 발목을 쭉 돌려가며 그리고 발목 뒷부분이나, 종아리 등등에 대었습니다. 약 45분정도그의 발을 치료했습니다.
I asked him for a walk. He felt much better. I was about to say you don’t need the ankle support anymore but came short of saying that. He and I had long eye contacts. That made me to say, “God is with us.” and smiled at each other for some duration. He eyes lit with a big and wide smile.
그에게 걸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발목받침대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입 앞까지 나왔으나 참았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보고 한참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던 것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라고 말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웃으며 마주보며 한참 있었습니다. 그의 눈이 둥그렇게 커지며 눈동자에 빛이 났습니다.
I went to the recovery room to see YS KSN one more time before I went to see Jose Lopez, my coworker. YS KSN was attended by his wife this time and had put on his glass. His eyes are much focused and sparkled. He voice still weak but much better than yesterday.
저는 호세 로페즈를 만나기 전 회복실을 찾아 김 권사님 한 번 더 보기 위해 갔습니다. 사모님이 안경을 끼고 계신 권사님을 간호하고 계셨습니다. 권사님의 눈은 더 초점이 있었고 반짝였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어제보다 좋으나 아직 약했습니다.
Story 3.3
I met Jose at the Port Hueneme McDonald parking lot at 130 pm. I received my cell phone charger I left at work on June 11 and many folders of documents I asked him to bring because I am not allowed get on the base to work.
약 1시반쯤 폹 와이니미, 맥다놀 주차장에서 호세를 만났습니다. 지난 6월 11일 이후 회사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그에게 제가 사무실에 놔둔 셀폰 충전기와 여러 서류 뭉치를 가져오라고 해 받았습니다.
I came home and slept the most of afternoon because I needed more sleep.
집으로 돌아와 모자라는 잠을 채우기 위해 오후 내내 잤습니다.
첫댓글 잘 읽고 가네~ 건강 하시게~
고맙네~ 자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