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황매산 정기탐사...
아직 구절초와 쓴풀은 꽃봉우리만 있구 피지를 않았네요..
이들 꽃이 만개 하려면 아마도 9월 20일 이후는 돼야 될것 같습니다..
잠자리난...대부분 시들고 이 한송이만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고추나물
구절초,,,아직 많이 기다려 합니다..제대로 된 구절초를 보기위해서는..
나비나물
등골나물
마타리
빗살서덜취
산비장이
술패랭이
절국대...꽃잎이 배암차즈기와 비슷해요..제가 보기에는
층층잔대
톱풀
참취나물과 산청 차황쪽에 있는 누각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첫댓글 4개월만에 만난 김용균감사님,연계님,경미님,사과꽃향기님,그리고 언제나 멋진곳으로 안내 해 주시는 청계님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종일 즐거웠습니다...
잠자리 난의 혀 일품이네요.
맑고 상쾌한 하늘과 바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잠자리난을 찾아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이쁘다하시면서 연신 눌러대는 카메라의 소리
그 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맴도는 듯
오늘도 내일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님 덕분에....
멋진하늘 오늘보아도 둥둥타고 여행하고파요 어제의 상쾌함 오늘로 이어자고 예쁜꽃 신선한 가을바람 멋진 도반님 정말 감사하며 행복한날이였어요
@꿈이룸 푸른초원에 파란 하늘
간간이 불어오는 작은 가을바람에 좀처럼 흔들릴것 같지 않은 마음도 제자리를 찾지 못해
온전히 황매산 하늘에 맡겼더니
아직도 내려 주질 않고 황홀했던 기분이 그대로 있는 듯 합니다..
울 회원님들~~~
가을이 오는 소리에...모두 시인이 된 듯 합니다.
댓글에 담겨있는 표현들이 넘 멋집니다 ㅎㅎ
잠자리난은 화가 잔뜩 난 외계인 같아 보였습니다.
빠짐없이 다 데리고 오셨네요.
감사함으로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