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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문화 리뷰 평화를 주소서 - 주홍글씨
보스코 추천 0 조회 245 12.05.02 01: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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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07:21

    첫댓글 백화점녀 국물녀 어쩌구 하는 무작위적인 사생활 침해적 동영상들이 현대의 주홍글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영상의 게시 가능 여부나 유효기간 등의 제도도 정립되지 않은 데다 이미 불특정 다수의 머리속에 깊이 각인되었으니까. 사회정의 실현의 효과에 비해 프라이버시 침해가 너무 큰것 같아요. 공권력도 (ex 경찰) 사안의 경중을 따질 새도 없이 인터넷 유포된 사건들에 우선권을 두게 되는. ...그나저나 이은주, 역시 예쁘네요.

  • 12.05.02 08:05

    보스코님 저 이 음악 정말 좋아하는데.. 헤스터의 이미지에 깊이 각인되어있어서인지..이 영화엔 쉽게 몰입하지 못햇어요..
    하지만..두서번 보면서 참 영화를 잘 만드는구나 이은주 자살 후 더 많이 느낀 것을 보면 인간은 편견에 약하다는 생각을 했어요..그 리뷰 미즐에서 읽고 참 인상깊었는데 다시 또 읽어도 좋습니다.

  • 12.05.02 08:51

    이은주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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