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details emerge about Noel walking out of Oasis in Paris
노엘이 파리에서 오아시스를 떠나게 된, 보다 자세한 사정이 밝혀지다
Fri, 16/10/2009 - 02:00 By Mr. Holy Moly
2009년 10월 16일 (금)
Even though the dust has settled, and people can barely muster up enough enthusiasm to care, it's still worth talking about the night Oasis split up, purely for it's hilarity. It is classic Liam...
혼돈의 먼지는 가라앉았지만, 또 굳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오아시스가 해체된 밤에 대해서는, 다른 것은 차치하고 그 코믹함만으도, 여전히 이야기해볼 가치가 있다. 전형적인 리암이라고나 할까...
The papers quite rightly reported the fact that Noel stormed out from their gig in Paris a minute before they were due on stage because Liam smashed his guitar - but the whole 5 minutes the saga lasted were proper comedy.
노엘이 파리에서의 공연 시작 직전, 리암이 그의 기타를 박살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렸다는 신문 보도는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 전설이 진행된 5분 간은 거의 코미디에 가까웠다.
Liam has always fancied himself as a guitarist, much to Noel's hilarity, and insisted on carrying around a guitar worth an eye-watering amount of money (my source said upwards of £50,000) and louching around strumming it in a Lennon-esque manner whenever he got chance.
노엘은 아주 우습게 생각했지만, 리암은 항상 자신을 기타리스트라고 자부하고 있었고, 눈물날 정도로 비싼 (내 소식통에 따르면 5만 파운드 이상이라고 함) 기타를 지니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레논 풍으로 연주하곤 했다.
Well the atmosphere was already as awkward as a nun at a stag night, so when Noel walked in and made a pithy comment about Liam's playing - the red mist descended. Problem was, as is usually the case with Liam, it went slightly wrong. Without thinking, Liam stood up and hurled the guitar at Noel. Naturally it missed and landed next at his feet instead.
그날 밤의 분위기는 이미 남자들만의 파티에 수녀가 나타난 것처럼 어색하기 짝이 없었던지라, 노엘이 들어와 리암의 연주에 대해 뼈가 담긴 말을 하자, 이성을 잃게 하는 붉은 안개가 드리워졌다. 문제는, 리암이 하는 일이 대개 그렇듯, 상황이 살짝 꼬였다는 거다. 생각할 틈도 없이, 리암은 일어나서 기타를 노엘에게 내던졌다. 당연히도 기타는 빗나갔고, 대신 노엘 발 옆에 떨어졌다.
Realising Liam had mistakenly thrown his own guitar, Noel looked down, shrugged and stamped seven bells of shit out of it until it resembled the bottom of a hamsters cage.
리암이 실수로 자기 기타를 던져버린 걸 깨달을 노엘은, 아래를 내려다보고 어깨를 으쓱해보인 다음, 그 기타가 햄스터 집 바닥과 비슷해질 때까지 있는 힘껏 짓밟아버렸다.
My source says that what followed was pure comedy. As the realisation that Liam had inadvertently destroyed his own pride and joy he glanced to the side of stage where there stood a huge shining rack, overflowing with Noel's guitars, all primed and ready for the stage. Everything then went into slow motion, Liam charging towards the stage, the tour manager screaming "FOOOOOOKING HEEEEELLLL SOMEBODY STOOOP HIIIIIIIM", the roadies and crew all unsuccessfully trying to rugby tackle Liam to the ground as he weaved through them like that bit in Flash Gordon.
내 소식통에 따르면 그 다음의 일은 정말 코미디였다고 한다. 리암이 의도치 않게 본인의 자존심과 기쁨을 스스로 파괴해버렸다는 걸 깨닫게 되자, 그는 무대를 위해 준비된 노엘의 기타들로 가득 찬, 거대하고 반짝이는 기타 스탠드가 무대 옆에 서 있는 것을 슬쩍 쳐다봤다. 다음부턴 모든 일이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됐다. 리암이 무대로 돌격하고, 투어 매니저가 "이이이이러어어어언 제에에에엔자아아앙 누가 쟤 좀 말려"라고 소리를 치고, 로디와 크루들이 럭비 태클처럼 리암을 바닥으로 낚아채려고 했으나, 그는 만화 <플래쉬 고든>의 한 장면처럼 그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갔다.
Noel saw his cage of guitars crash to the ground in a heap, flicked the V's, walked out of the backstage area, got into a taxi and went home.
자기 기타들이 한꺼번에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걸 본 노엘은, 손가락으로 V 표시를 해보이곤, 무대 뒤를 떠나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You wouldn't have it any other way would you? Bless you Liam, you big loveable, blundering buffoon of a man!
[주: 밴드를 끝내기 위한 방법으로] 이게 아닌 다른 방법은 생각지도 못하겠죠? 리암,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이 사랑스러운, 실수투성이의 어릿광대여!
출처 : http://www.holymoly.com/celebrity-news/more-details-emerge-about-noel-walking-out-oasis-paris36711
-----------------------------
Holy Moly라는 가십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보도를 보면, 처음에는 "리암이 노엘 기타를 부쉈다"로 나오다가 간간이 "노엘이 리암 기타를 부쉈다"로 나오기도 했던 것을 봤을 때, 꽤나 그럴 듯해 보이긴 합니다^^
오아시스가, 예를 들어 음악적 견해 차이 같은 것을 이유로, 서로에게 축복을 빌어주며 좋은 모습으로 해체한다... 이런 건 상상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랬으면 멋있긴 했겠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아무리 멋진 밴드들도 마지막엔 결국 서로 싸우다가 치졸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해체하기 마련이었으니, (그렇지 않은 밴드들도 속사정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ㅎㅎ) 우리가 아는 "그 오아시스"라면 이런 결말도 나름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게 사실일 경우를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요.
노엘이 자기가 당한 것처럼 썼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nonono님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http://cafe.daum.net/oasislife/6UOH/13832 본인이 "피해자"라는 입장이기 보다는 "더이상 못해먹겠다"는 것을 좀 세련되게 표현한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건 웃어야 되니 울어야 되니....
진짜 오아시스답고...답고.... 밉다 이아저씨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울면서 웃는다니 아 씨 ㅋ
어찌됐든 둘 다 미워요. 형제의 싸움소식에 깔깔 웃던 것은 오아시스가 있단 전제하였으니깐.. 바보들!!ㅠㅠ
웃어야되 말아야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들의 팬이 된것이 매우 영광이다 정말 멋있는 놈들
그 많은 기타를 다 부쉈단 거에요?ㅋㅋㅋㅋ 와....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설마 다부쉈겠어요ㅎㅎ 보복용으로 몇개 패대기치고 결국 쫑한거겠죠ㅎㅎ
위에 쓰여진 대로 해석하자면 한 대 씩 패대기친 건 아니고 기타 스탠드 자체를 무대 밑으로 밀어버렸다는 거니까 일부는 부서지고 일부는 멀쩡할 수도 있고 복불복이었겠죠ㅎㅎ
노엘 왜밟았어..ㅜㅜ이번싸움은 해체로이어진 싸움이지만 뭔가 이글로는 그때의 분위기가 뭔가 시트콤분위기라서 참... 기분이 멜랑꼴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역시우리의멍청이들ㅜㅜ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러어어언 제에에엔자아아아앙
노엘에게 칭찬을듣길바랬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앞에 덧글들을보니 노엘이 힘이들었나보군요... 하긴.. 자기가 밴드의 주축이되고 상당수의 영향력을 가지고있었으니 오아시스에 대한 평판은 자기 평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 지치겠지요...
아 슬프네요 ㅜㅜ
아 그런데 손가락으로 v 한거는 욕하는거 아닌가요? 영국에서는;;;;
당연히 욕이죠. 설마 승리의 브이자를 했겠습니까 저 상황에서ㅋㅋ
죄송합니다 좀뿜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초딩 스멜..오아시스 스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징글맞은 녀석들 ㅜㅠ 이런 애기같은 싸움으로ㅜㅠㅜㅠㅜㅠㅜㅠ전세계팬을 울린거냐는
왠지 상황이 움짤처럼 다그려진다는.....으휴ㅋㅋㅋ,,,
해체소식이 나오고 꽤 시간이 지나서인지 이 얘기를 웃으며 볼 수가 있군요ㅋㅋㅋㅋ달라진 사실은 아무것도 없지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 게 웃는 게 아니고 근데 웃기긴 웃기곸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으아아악.................뭐랄까.....오아시스다..........으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웃고있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힘이 탁하고 빠져서.. ... 그래도 제가 고3이 된다면 돌아오겠죠.
난 그냥 이렇다고 믿을래.......ㅠㅠ...차라리 웃긴게 낫지 심각한거면 정말..
잘읽었습니다 ㅋㅋㅋ
에고.. 전 전혀 웃음이 안나오니.. 속이 썩었군요..
ㅜㅜ애들 싸움도 아니고ㅜㅜㅜ엉헝허엏어ㅓ허어헝
이 글을 보고나니까 노엘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많이 와싯 탈퇴 생각해왔던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이콬...이사람들아
아이고... 이게 사실이라면... ㄷㄷㄷ 영국에서는 V가 욕이라면서요.
오오....ㅋㅋㅋ 2012년에 재결합...plz...
재밌네요ㅎㅎ 퍼갑니다
으그그. 화나면 물건부쉬는거 정말 안좋은버릇인데..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 저리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퍼가요! 언제 봐도 웃기지만 씁쓸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