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피곤하게 시작한 한주...(어제,그제 혜경이처제 경기도 광주에서의 집들이, 지영이 처제 성남으로 이사준비 등으로 함께했더니...)
요즘 서로의 소식이 많이 궁금해 지고 있을 듯 해서...
개인적인 저의 일정들을 몇 가지 보고드리고자 모처럼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컴 앞에서...
카드단말기 보급, 관리일... 어려운 경제로 인한 폐업점이 많지만 아직은 주변의 도움으로 유지운영에 문제는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안셀모, 마르코도 내 가맹점으로 도와주고 있음도 자랑해야지...)
새로운 영업과 관리로 늦게까지 가맹점 방문 등 밤낮없이 바쁘게...
이벤트일은...상호를 "다솜"에서 "미션(Mission)"으로 변경하고, 음향감독 1분과 임세훈(사무엘)일 함께 참여하고 새로 시작했다는거 아시는분은 아실거고...
아직은 외적 행사는 비수기라 크게 없는 상황이지만...
경기도, 행정자치부 공무원 연수원 강의 3월부터 시작해서 1주일에 한두번 정도 교양과목으로 레크와 여가 등에 대한 내용으로 2시간씩하고 있어요...
정기적으로는 매주 화, 금 아침에는 이롬생식 영업사원 친교의 시간, 오후에는 경기도 공무원연수원에서 키타반 20여명을 지도하고 있답니다... (4월부터는 행자부 연수원 키타반도 하게 될 듯...)
매월 첫째 수요일에는 성남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와 친교....
성당 전문이벤트 팀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속해서 신부님들께 홍보활동하고 있어서 본당의 날, 야유회, 청소년 연수, 성탄 및 송년행사 등 결실이 나오고 있어요..
교회외의 지정 기관으로는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케어복지학과생에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하고 있지요) "외환은행 경기남부본부" "결혼정보회사 피어리", "성남 복지관" 그리고 공무원 연수원 내부행사 등을 담당하고 있지요..(행사 있을때마다 지정업체로 지원하는 것이니 그리 많은편은 아니고...)
휴식이란 "일을 바꾸는 것..."이라던 샬트르 수도회의 정신이 내게 맞는 듯...
아직도 배우고 익히며 경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내게 이 모든 것들의 체험을 즐겁게 기꺼이 하고 있으니 돈만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님도 행복이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으니 우리 가족들의 발전과 더불어 잘 맞추어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나는 이제 43세밖에 되지 않았으니...하하하)
오늘은, 남양 사강 서신방향으로 일정이 잡혀 있으니 오랫만의 추억여행도 할 수 있을 듯...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 리디아도 학교 졸업 후 미술 공동 전시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고, 화서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어린이집 교사로 무지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요... 수당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리디아가 대견합니다...
첫댓글 두 부부가 너무 바쁘네~ 아니 오빠는 그 와중에 이롬생식도 해요? 너무 욕심이 많은 건 아닌지 ㅋㅋ 리디아 언니는 방과후 활동을 화서역 초등학교면 우리 동네인데 혹시 숙지초등학교?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생식영업을 하는게 아니고... 영업직 직원들에게 강사료 받고 레크리에이션을 정기적으로 하는건데... 안광노 형님을 통해 알게된 율전동 신자 부부가 운영하는 곳...
아 그렇군요~
수정복지관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내일은 뵐수 있을라나??? 그 시간이면 수업시간인데...**^^**궁금하시죠? 아마 기억 못하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