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북 보은의 명산 속리산을 산행하기위해 친구 산악회에 동행하기로 한다, 이른아침 일어나서 산행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로 출발한다, 약속장소에서 시간이되자 버스가 출발하고 3시간여를 달려서 장각폭포가 있는 경북 상주에
도착한다, 단체사진을 담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은 장각마을을 지나 산행을 시작하여서 속리산 정상으로 오르는 긴
코스이다, 6월의 날씨답게 더워지기 시작한 날은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1키로 정도되는 마을길을 지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긴 계곡길을 완만하게 때로는 가파르게 오르면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간간히 불어주는 골바람에
땀을 식히며 오른다, 조망이 없는 여름 숲길을 오르는건 자신과의 싸움이다,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올라간다,
많이 쉬고 싶지만 그래도 천천히 걸어서 올라간다,약 2시간여를 오르자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방의
조망이 멋지다, 뜨거운 더위를 견디며 올라온 보람이 있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담고 사방의 조망을 배경으로 사진도
담아내고 문장대로 나아간다, 문장대로 가다가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문장대로 나아간다, 날은 점점 더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오르고 내리는 길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래도 문장대로 가는길이 그리 힘들지는 않은거같다, 운동화바위도
지나고 고릴리바위도 지나고 멋진 조망을 볼수있는 휴계소가 있는 신선대에 도착 신선주 한잔을 마시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문장대로 나아간다, 봉우리 하나하나를 넘기가 이리 힘든가 하며 조그만 완만한 암봉 하나를 오르니 문장대가 보이는
안부이다, 안부에서 문장대로 올라 인증을 하고 문장대 봉우리 정상에서 사방의 멋진 하늘과 조망을 담아내고 화북분소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은 돌계단길의 연속이다, 잘 정비된 돌계단길을 내려간다, 간혹 다리도 나오면 다리를 건너서
하산길을 재촉한다, 숲아 우거져서 그런지 숲길이 약간은 어둡다, 긴 하산길을 내려오다다 계곡에서 족탕을 하고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족탕을 하고 내려와 화북분소 주차장에 도착 하루 산행을 마친다, 더운날 시작한 산행은 조망이 없는
산길을 오르고 바람없는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긴 돌계단길도 모두들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여름날
산행추억 하나를 남긴다.
장각폭포에서 정상으로 나아간다
정상에서
문장대로 나아간다
문장대에서
하산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