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절기중에 "초복"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좋은 때이지요~~
올해 초복은
어르신들의 욕구 조사를 한 결과
어르신들께서
지난번에
드셨던 연한 소고기 구이가 좋다고 하셔서
삼계탕이 중복으로 밀렸네요~~
시설장님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드시기 좋은 부위로
마블링까지 너무 좋은 소고기를 준비해주셨네요~
오전 인지프로그램을 끝내고
자리에 앉은 어르신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어르신들께서 바로 구워 드실수 있도록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텃밭에서 정성으로 자란
쌈채소까지 함께하는 "복땜"
마지막은
달짝지근 양념 소고기로 더 입맛을 돋우어
잘 드시는 어르신들~
오늘도 조리사선생님께서 양념에 사랑까지 듬뿍 넣으셨나봅니다~
센터에서의 일상속의 이야기중
카페에 올리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속으로~
함께 가보시겠어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하고
노래를 잘 하시는 어르신께 노래 좀 해달라며
노래요청을 하시니~
답으로 구수한 노래를 해주시고
귀가 시간전
송영차량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께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
대표님께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펴주시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마음은 이어져
선생님들께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케어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포전리 이장 선거에
한 표하시는 어르신과 함께하기도 하였지요~~
여름이라
감염예방에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다보니
현장에서 잘 실천하시는어르신의 모습과
실내, 외 환경에도
더욱 신경쓰는
팀장님과 선생님들께서 한 마음이되어 대청소도 하셨네요~
이렇게 하나인 우리는"제천데이케어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