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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소극장 소통 콘서트
창동소극장에 가면 독립영화를 함께 볼 수 있고 환경 생명을 얘기하는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지
어제는 애니메이션을 오늘은 인디포크를 빈 점포를 활용한 마산 창동에서 청춘의 열정으로 손뼉치며 감상하지
80년대 소극장 운동 그날 이후 새롭게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며 우리시대 문화를 지역에서 일궈가지
가을이면 그리움으로 다시 불러보는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젖어 아스라한 첫 마음을 가슴에 새기지
홍대거리 아니어도 우리 고장에서 예술촌을 가꾸는 창동 상인들 문화예술인들에게 큰절 올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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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신을 돌아보라 원문보기 글쓴이: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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