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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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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해외 왕궁 Grand Palace & 왓프라깨우 Wat Phra Kaew
하늘아래 추천 0 조회 187 06.05.17 06: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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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1 12:26

    첫댓글 태국이 많이 더웠죠? 왕궁은 신성한 곳이라 민소매옷과 슬리퍼는 안된다죠. 방콕의 왕궁은 태국인들의 자부심이 배어있는 곳이라 왕궁가이드들이 태국의 엘리트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외국인은 왕궁가이드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네요. 2월에 제가 갔을땐 스페인 국왕이 방문중이라 왕궁엔 입장하지 못했구 에메랄드 사원만

  • 06.05.21 12:34

    와프라께우가 에메랄드 사원이죠. 그 사원에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다는데 옥으로 만들어졌으나 에메랄드빛이 나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거라네요. 위 사진중에 황금종 같은 모양의 탑(강렬한 햇빛에 눈이 부셔...라고 쓴 바로 윗사진)은 스리랑카 양식이고, 건물 끝부분마다 불길처럼 생긴 건 황새의 머리 모양이라는데

  • 06.05.21 12:38

    그것이 태국 양식이라네요. 우리 왕궁이 단아하고 평온한 느낌인 반면 태국 왕궁이나 사원은 한껏 사치를 부린 느낌이네요. 또 공간의 여유도 없구 너무 북적대서... 우리 왕궁은 복장 제한도 없구 누구가 가이드가 되던 상관도 없는데.. 우리도 우리 왕궁에 대해 공부도 하고 자부심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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