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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카페 게시글
회 원 게 시 판 한국교회의 “두 위선자”의 혀
쉐키나21 추천 1 조회 556 12.08.19 17: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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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9 22:25

    첫댓글 모두 돈과 명예욕에 사로잡힌 초대형교회?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 12.08.23 09:04

    여자가 고운 가루 서말 속에 누룩을 넣으니 온 덩이가 다 부풀어 올랐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물질적 축복, 사업의 성공, 세상적 명예, 건강, 그리고 행복을 복음으로 위장한 기복주의, 은사주의가 복음으로 위장하여 교회에 스며들어와 지금 그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사업 잘되고 물질 축복 받고 건강 축복으로 받고.. 이런 복음을 듣고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과연 교회 안에서 어떤 열매를 맺게 될까요?
    이런 교회는 말씀을 합당하게 해석하는 능력조차 없습니다. 지금도 누룩의 비유를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누룩을 좋은 것으로 여기며 온 덩이가 부풀게 된 것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 발전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니

  • 12.08.23 09:12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이 자기 등에 있는 점을 볼 수 없듯이 오늘 타락한 교회는 비유의 말씀조차 올바르게 해석할 능력이 없습니다.
    아니, 말씀을 합당하게 이해하는 문제는 주님께서 계시하여 주시느냐에 달려 있으니 그것은 사람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사람의 태도와 위치에 달려 있겠지요.
    우리의 태도가 주님 앞에서 올바르고 우리의 위치가 주님 앞에서 합당하다면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여시어 말씀을 합당하게 이해하게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오늘 한국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어 돌이키고 회개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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