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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430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 |
성경 | 누가복음 19:1-1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녹취자료 |
오늘 드리는 예배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큰 은혜받는 축복된 예배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말을 하는데, 우리 인간만 예배 드릴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신분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예배를 통해 모든 것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복음 깨달은 남은 자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남은 자는 크게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첫 번째, 복음이 정말 무엇인지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자를 남은 자라고 표현하고, 두 번째로는 내 인생의 참 이유와 목적을 깨닫고 미션을 찾는 자를 두고 남은 자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예배 시간마다 잡고 은혜받아야 합니다.
이미 내 속에는 누가 계시나요?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은 누구신가요?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예배 시간에는 그 분의 선지자되심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 순간 내 속에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신분이 된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겁니다.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해주시고, 언약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나의 모든 현장속에 역사하는 흑암이 결박되고 천군 천사가 동원되는.... 내 배경이 바로 보좌입니다.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이 모든 힘을 우리가 어디에서 얻죠? 바로 예배시간에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은 제사장되신 그리스도세요. 오늘 인생의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이 문제가 은혜로 바뀌었어요. 나의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 가정 문제가 모두 끝났어요. 예배 드리는 시간에 이 체험을 하도록 불러주신 겁니다. 지금 내 안에 왕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십니다.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신 그 분이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약속하셨어요.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흑암이 결박되는...! 여러분의 가정, 자녀, 직장 속에서 괴롭히고 실패하게 만드는 모든 어둠의 세력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물러가는 이 체험하라고 오늘 불러주신 겁니다.
우리는 예배 시간에 무엇을 잡아야 하나요? 절대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어요.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말씀이 대언될 때 큰 군대를 이룬 것처럼 지금도 그 역사가 일어납니다. 언제요. 말씀을 약속으로 정말 잡을 때! 여러분 예배드리러 오셔서 절대 말씀을 잡아야 해요. 성취될 언약의 말씀을 꼭 잡아야 해요. 왜요? 하나님은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드리면서 말씀을 못 잡는다면 사실 실패한 겁니다. 그 언약잡고 절대 기도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언약 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드리면서 절대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언약 잡고 절대 기도속에 들어갈 때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약속하셨던 것처럼 절대 복음이 회복되게 됩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되고,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서 ‘아! 나는 다 가졌구나. 복음 이외엔 쓸데 없구나!’라는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이 체험을 못하면 여러분은 여전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곳에 관심 가지게 됩니다. 오늘 이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체험을 하면 현장이 보입니다. ‘아! 우리 부모가 이것을 몰라서 죽을 고생했구나!‘, ’내가 이걸 몰라서 그동안 너무 방황하면서 살았구나.‘.... 이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복음을 몰라서 세상이 망가지는 구나, 정치, 경제, 사회가 이렇게 망가진다는 사실이 보에게 되요. 하나님이 예배 시간에 이 사람에게 미션을 찾게 하십니다.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예배 시간에 알게 하세요. 우리의 예배는 성취될 언약을 잡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복음의 누림 속으로 들어가서 미션을 찾을 때 감당할 모든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모세에게는 영권을, 다니엘에게는 놀라운 지혜를, 다윗에게는 건강을, 아브라함과 이삭에게는 경제의 축복을 주셨고, 바울에게는 만남의 축복, 인력을 주셔서 미션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남은 자로 불러주셨어요. 바로 이걸 우리가 언제 회복하는 것인가 예배시간에 회복하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1.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큰 부자라,
예수님 공생애 기간에 마지막으로 여리고성을 통과하시는데, 왜 여리고성에 예수님이 가시는 건가. 두 사람 때문에 갔어요. 하나는 소경 바디메오 때문에. 또 한 사람은 누구요? 오늘 나오는 삭개오라 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두 사람의 공통점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자체를 믿었어요. 그래서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그런데 두사람의 차이점이 있어요. 바디메오는 거지고, 망할 운명속에 빠진 자죠. 그런가하면, 삭개오는 큰 부자고 세리장이었어요. 그런데 또 다른 차이점이 있어요. 무슨 차이점이가하면, 바디메오는 스스로 예수님이 찾아올수 있는 위칭 있었지만, 삭개오는 예수님이 찾아올수 없는 위치에요. 스스로 생각할 때 나같은 죄인이 어떻게 예수님을 향할수 있는 것인가. 낙망과 좌절 속에 빠져있는 사람이 세리장 삭개오라는 사람입니다.
오늘 메시지의 핵심은 스스로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과 자신의 위치나 명성이나 체면 때문에 예수를 찾을 수 없는 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삭개오는 세리로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뭐가 되었죠? 세리장이 되었어요. 그러면 당시에 세리의 위치는 어떤 것인가. 로마 속국으로 있는 상황 속에서 백성들의 세금을 걷어서 로마에 갖다 바친다고 해서 당시에는 창기와 동류로 보는 죄인으로 여겼어요. 세리는 돈은 벌지는 모르지만 자식 결혼도 못시켜요. 옛날 우리 백정하고 결혼 안하듯이 그런 신분이요. 삭개오는 그러면 세리가 왜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에 삭개오의 키가 어떻죠? 작다고하죠. 몸이 왜소해요. 열심히 뭔가 일을 해서 먹고 살 길이 없어요. 가난에 찌든 삭개오가 택한 것이 내가 세리를 해야겠다.
얼마나 돈을 잘 끌어 모았던지 세리장까지 되었어요. 그런데 이 삭개오는 마음에 뭔가 갈급함이 있는 거예요. 지위는 높아졌고 부자는 되었는데 뭔가 안채워져요. 그런데 예수 소식을 들은거죠. 예수님이 행하셨던 모든 이적들, 모든 사람은 예수가 메시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예수 앞에 자기가 나갈 수 없는 신분이요. 나같이 망가진 백성의 돈을 가져다 로마에 바치는 나같은 속물이 어떻게 예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인가. 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 앞에 나가지는 못하고 키가 작으니까 사람들에 가려서 예수 얼굴이 안보여요. 그래서 돌 감람나무 위에 올라가서 거기서 예수님 지나가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거죠.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나는 죄인이요, 나같은 자는 예수 믿을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정죄하고 구원의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우리는 이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교회에 있을 때 문신을 한 사람이 술을 마시고 교회에 왔더라고요. 이분의 고백이 뭘 말하는 것인가하면, 나같은 깡패도 예수 믿을 수 있습니까. 묻더라고요. 오케이. 얼마든지 믿을 수 있다고. 당신보다 더 죄가 많은 노예상인도 예수 믿고 목사 되었다고.. 초창기 1996년으로 기억하는데, 일본 동경에 팀 사역을 갔었어요. 갔는데 아자부 교회에 교인들이 50프로가 누군가 하면 전부 술집 접대부에요. 1970년~80년대에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때 술집으로 팔려간 여자들이 그게 이제 답답하고.. 그런데 그 교회가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그들이 올 수 있도록 만들어가지고.. 제가 팀 사역을 하는데 술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앉아가지고 여자들이 메시지를 받더라고요. 참 불쌍하더라고요. 그들은 스스로 올 수 없는 위치 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서 나쁜 짓을 하고 남의 집에 세칸 들어 살기도 하고 술 장사하고 사채놀이하고.. 그러나 정말 복음이 누구한테 필요할까요..? 그분들에게 사실 복음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은 뭐 하죠? 스스로 자기 발로는 교회에 올 수가 없어요. 찾아올 수가.. 또 힘든 것이 타 종교인들도 어렵습니다. 무속인들이 교회오는 거, 스스로 자기 발로 교회 못 와요. 타 종교인들, 절의 종들이 교회에? 죽어도 못 와요. 우리가 왜 무슬림에 가서 복음 전하고 흰두교에게 가서 복음 전해야 될 것인가? 스스로의 힘으로 교회에 올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니고데모도 언제 예수님 찾아오죠? 자기 위치 때문에.. 밤중에 멀리에서 예수님을 찾아오는 것이에요. 사회의 젊은 인사들이나 연예인들이나 재벌가 식구들이나 이들이 교회 나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스스로 성공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결국은 다 갈급한대도 교회를 못 와요 이분들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분들을 위해 뭐 해야 된다고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 라고 했죠? 자, 여러분 주변에 한번 살펴보세요, 메세지 들으면서.. 그래서 저분이 정말 복음이 필요한데.. 그분들을 여러분이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분들이 그런데 어디에 빠져 있죠?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가운데 망할 운명 속에서 참된 안식도 없이 사실 그들이 방황하고 있거든요. 세리장 삭개오와 같은 자에게 정말 그 사람에게 예수가 필요한데 스스로 올 수 없는 자들이에요. 이들에게 가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 것인지? 이분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그래서 유튜브 방송도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수 핍박했다고 칭함을 받은 사도바울, 스데반의 순교의 모습을 보면서 이 바울의 마음에 충격을 받았어요. 반하는 감정으로 거꾸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다메섹을 올라가다 누구를 만났죠? 도저히 자기 발로는 교회에 올 수 없으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바울을 회심시킨 시킨 것을 우리가 기억하죠. 우리는 주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혹시 오늘 교회 나오시면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볼 때에 예배는 드리러 왔지만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드는 분들이 계실 것이에요. 자신의 영적 상태를 돌이켜 볼 때에 ‘나 같은 놈은 예수님이 안 좋아할 거야. 나를 버릴 거야.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안 해 주실 거야’ 혹시 이 생각이 드시는 분들 없나요? 신앙생활은 좀 뻔뻔해야 합니다. 사단은 여러분들을 정죄합니다. ‘네 꼬락서니를 봐라. 매일 예배 빼먹고 헌금 도둑질하고, 오직 관심은 이 세상 것에 오로지 관심 다 있고’ 여러분의 양심에 대놓고 사단이 정죄를 합니다. ‘염치도 좋다, 낯짝도 두껍다. 너 한 주간 그렇게 살다가 오늘 이렇게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나 같으면 교회 안 오고 퍼질러 누워 있을 텐데’ 사단이 ‘너 왜 왔냐?‘ 질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잘못을 범했을지라도 사랑의 하나님은 나를 영원히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받은 구원은 취소가 되지 않아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에는 예수 믿고 나서 아주 경건하게 살고, 거짓말도 안 하고, 열심히 헌신 봉사하면서 잘 믿을 것을 생각하시고 부르신 줄 압니까? 아세요. 예수 믿고 난 후에도 넘어지고 자빠지고 오만 짓 다할 것을 아세요. 우리는 5확신 가운데서 사죄의 확신을 여러분 가슴속에 담으셔야 합니다. 법적으로 여러분의 모든 죄는 다 끝났어요.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의 죄까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다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인정받은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죄를 안 범합니까? 그러면 죄를 범하면 뭐 하면 될까요?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분께 뭐 하면 돼요? 자백하면 돼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손을 떠날 수가 없어요.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을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이미 여러분들에게 착한 일을 시작하셨어요. 구원받은 자들이에요. 그런데 무서운 단어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룬다‘고 하는 것은 말 안 들으면 멱살 잡고 두들겨 패서라도 하나님이 뭐 하신다고요? 안 버려요. 여러분 인생 가운데 징계나 연단이 왜 오는 것인가? 방황하지 말고 주님 앞에 돌아오라고 주님이 싸인 주시는 것이에요. 때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 말로 할 때 들을래? 한 대 맞고 할래?‘ 그래서 우리는 예배시간마다 나 자신을 다시 점검하면서 주님 앞에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다듬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영적 상태로 나오신 것인가요? 자신의 영적 상태에 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 영적 상태를 주님은 알고 계세요. 그래서 주님은 세리이고 죄인이었지만 간절히 사모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나온 삭개오를 바라보시면서 삭개오에게 내려오라고 명하셨던 것처럼 주님 지금 누구를 찾아오신 것인가? 바로 상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오셨다면 오늘 주님이 여러분 마음속에 찾아오실 것입니다. ‘삭개오야 내려오라 네 집에 유하여야 하리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찾으세요. 시편 51편 1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나는 안돼’ 하는 사단의 소리에 속지 마세요. 예수님께서 나뭇가지를 바라보시며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그때 삭개오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얼마나 감격했겠나? 예수님이 자기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삭개오야 내려오리’ 누구든지 삭개오의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자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네가 마음 고생 많이 했지? 나는 너를 만나러 오늘 참좋은교회에 왔어 하고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실 겁니다.
네 마음의 문을 열으라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여러분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거기에 들어가고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 약속하셨는데 그 메시지를 주었던 교회가 라오디게아교회 입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 가운데서 한 번도 칭찬받지 못했던, 책망만 받았던 교회가 라오디게아교회입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내가 토해 내칠 만큼 미진하게 신앙생활을 했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네가 세상에 빠져서 자신이 영적으로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 멀었고 벌거벗은 상태에 빠진 그 성도를 향해 주었던 메시지가 사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입니다.
나의 과거가 어떠하든지 어떤 잘못된 삶을 살았든지 오늘 삭개오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다면 주님은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고 새 은혜를 주시며 바로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뭐라고 말하죠? 내가 네 집의 유하여야 하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이 내 속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겠다 지금 약속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루었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우리는 전도 현장에서 주로 누구를 찾나요? 세상적 기준으로 저 사람은 법 없어도 살만한 사람이 예수 잘 믿을 것으로 착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선입관 없애야 돼요. 누구나 다 복음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오히려 스스로의 삶을 규모 있게 사는 사람들은 예수 잘 안 믿어요. 왜? 자기는 깨끗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교회 다니고 예수 믿어도 절박하게 사실 예수 잘 안 찾아요. 거룩하고 점잖게 뜨겁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지 절박하게 사실 예수 안 찾습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분들은 교회 안에서 세리 같은 자가 오게 되면 오히려 정죄합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말씀에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어요? 병든 자 삭개오 같은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주님이 말씀을 합니다. 마태복음 9장 15절에서도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나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죠. 오히려 스스로 자기 자신이 소망이 없는 인간임을 깨닫게 만든 그 자들이 주님을 찾게 되는 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함을 입을 수 있는 육체가 사실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스스로 의롭다고 자랑할 만한 사람이 사실 없어요.
팔복의 첫 번째 복이 무엇이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나는 예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게 첫 번째 복입니다. 두 번째 무슨 복인가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요. 무슨 애통입니까? 도저히 주님 앞에 찾아올 수 없을 만큼 망가진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주님 앞에 애통히 여기는 바로 그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찬송가 494장 3절처럼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 샘에 나가니 나를 붙들어 달라고. 그 자를 주님께서 찾고 있는 겁니다.
누구든지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의 밝은 빛 앞에 자기 자신이 비추었을 때 뭐가 깨달아지죠? 자기 스스로 죄인 됨이 깨달아지는 겁니다. 깨달아지는 만큼 우리는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갈 수밖에 없는 거죠. 사도 바울이 스스로를 뭐로 여기죠? 죄인의 괴수로 여기는 것은 누가 사도바울 보고 죄인의 괴수라고 이야기 하겠습니까? 근데 뭐하죠? 은혜의 빛 앞에 자기 자신을 들춰냈을 때 속절없이 망할 수밖에 없는,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이때 여러분들은 어떤 찬송이 나오는 것인가? 274장을 보면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자신이 죄가 깨달아질 때에 진정한 갱신과 회개의 열매가 맺어지는 겁니다. 삭개오가 누구를 만났죠? 예수를 정말 만나게 되졌을 때에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자기 재산을 절반을 나누어서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누어 주겠다.. 그리고 혹시나 내가 불의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재산을 탈취한 것이 있다고 하면은 구약의 법대로 내가 4배를 그들에게 보상을 하곘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맺어진는 것이에요. 언제요? 정말 우리가 말씀 앞에 서게 되졌을 때에.. 회개라는 것은 방향 전환입니다. 세상을 향하던 내 삶의 패턴을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내 삶의 방향이 바꾸어지는 겁니다. 서론에서 제가 남은 자를 메시지를 했습니다. 정말 복음 깨닫고 삶의 이유와 목적이 찾아지는, 바로 그 삶으로 변화가 여기에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 하고 있는 겁니다. 이 때부터 여러분들의 눈이 열려져요. 나처럼 복음 놓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나처럼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오지 못하고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죽을 고생하는 그 영혼을 바라보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과거에 어떤 망가진 삶을 살았나요? 혹시나 죄악된 삶을 사셨나요?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살아오신 건가요? 괜찮아요. 그 모든 것이 깨닫게 되면 그것이 발판으로 바꾸어지는 것이에요. 마약 중독자가 예수 만나고 치유를 받았을 때에, 그들을 저들도 누구를 만나야 된다? 예수를 만나야 마약에서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이 절박한 마음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제가 치유사역의 현장에서도 만나는 분들이, 누가 실제로 치유사역을 하는 것인가? 암병에서 치유를 받은 사람이거나, 자기 식구들 가운데서 암으로 죽는 그분들이 실제적으로 이 치유사역에 헌신해요. 왜요? 그들의 마음을 알잖아요. 여러분들이 고재봉을 혹시 기억합니까? 나이 드신 분들은 조금 기억을 할 것 같은데.. 1963년도에 군인 일가족을 도끼로 다 쳐죽였던 고재봉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것도 자기가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고, 군인이 바뀌는 바람에 다른 식구를 죽인 것이에요. 이 사람이 못 견디는 것이에요. 이분에게 안국선 목사가 복음을 전했고, 끝까지 복음을 반대하다가 나중에 이분이 복음을 받아요. 그리고는 교도소 안에서 전도를 하는데, 1,800명을 예수를 영접시켜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형장에서 총살로 처형을 당할 때에, 무엇을 암송하는 것인가 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암송하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러면서 자기를 사형을 집행하는 분에게 부탁을 합니다. 내가 웃을 때 내게 총을 쏴 달라고.. 하나님 앞에 찬송을 부르며 웃는 그 순간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는데.. 자, 그 사람은 정말 이 복음 깨닫고 나니까 교도소 안에서 자기처럼 망가진 그들에게 복음 전할 수 있는 이 눈들이 열려지게 되지는.. 여러분, 과거의 내 삶이 어떠한지 사실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망가지고 더 세상에 많은 피해를 끼친 그분들이 정말 복음을 깨닫게 되졌을 때에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에요. 순천의 깡패였던 김익두, 최고의 부흥사가 되잖아요. 바로 오히려 이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는 것을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는 주변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삭개오와 같은 자들이 주변에 있어요. 어떻게 내가 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것인가를 우리가 생각을 하면서 한번 현장을 바라보시고, 그리고 매 예배 시간마다 우리가 무엇을 잡는 것입니까? 절대 말씀을 잡으세요. 그리고 그 말씀을 붙들고 절대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지고 그 안에서 절대 복음을 깨닫고서 이제 여러분들의 삶이 남은 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이 시대에 저희들을 남은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매 예배 시간마다 이제 이 복음을 깨닫고 절대말씀을 잡고 절대기도 속에서 절대 복음을 누리는, 이제 남은 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매 예배시간마다 저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이 땅에 삭개오와 같이 소망이 없이 교회에 찾아올 수도 없는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이 복음을 전하기를 결단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주신 말씀을 마음에 담고 이 미션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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