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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중 국건君 세계 ‘두뇌올림픽’서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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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1위 이끌며 내년 과학영재고 입학 풍무중학교(교장 김호순) 3학년에 재학중인 국건군이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에서 금매달을 수상하며 한국이 종합 1위(금매달 6개)를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달 초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는 전 세계 중학생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 전 분야에 걸쳐 객관식과 주관식, 실험 등 3가지 시험을 통해 과학 실력을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두뇌올림픽’ 이다. 사상 최대 규모인 51개국 4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풍무중학교 국건 외에 손명환(울산 삼호중 3), 김도헌(인천 논곡중 3), 김동진(광주 월계중 3), 김성민(성남 백현중 2), 최창하(서울 관악중 3)군 등 6명이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은 2006년 제3회 브라질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금메달 6개로 한국과 같지만 개인득점 합계에서 뒤진 대만은 2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와 러시아가 각각 금메달 3개, 2개로 뒤를 이었다. 풍무중 황연림담당교사는 “평소 풍무중하교는 과학,수학 창조교실 운영을 통해 이론과 실험을 병행하는등 수월성교육을 실시해왔고 국건 군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수업을 꾸준히 받아왔다”면서 “내년 3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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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무동 우리아이~ 자랑스럽습니다.
오우 장하다...
대단합니다. 짝짝짝
국건군! 축하 합니다. 지금 처럼 앞으로도 무탈하고 훌륭하게 자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