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차 고흥 봉래산(410M)
1. 산 행 지 : 전남, 고흥,봉래면(외나로도)
2. 날 자 : 2008년 7월 26일( 넷째주 토요일)
3. 출발장소 : 삼성홈플러스(오전 7시45분)
상무 신시청 주차장(오전8시)
★각 장소별 출발시간 엄수.
4. 산행코스 : 내초리무선기지국-337봉(산불감시초소)-봉래산(봉수대)
-용송-시름재-삼나무숲-외딴집-무선기지국
5. 산행시간및거리 :3시간30분소요(도상거리:6.5KM)
6. 차량이동시간 : 광주-고흥-포두면-외나로도(2시간30분소요)
7. 회 비 : 35명 기준/25,000원(산행후 온천욕후 뒷풀이)
★ 40명기준/ 23,000원.
산행 참여회원수에 비례해서 회비 조정 합니다.
8. 준 비 물 : 점심및간식,식수,보온자켓및 우중장비,구급약,(목욕후 갈아입을옷)
★ 다음산행지 : 산청 이방산-감투봉(딱바실계곡)★
★ 산행신청 : 꼬리글 및 전화접수(062-654-8848, 019-632-5566) ★
★우천및 기상이변시 산행지는 변경될수 있습니다...
▒▒▒▒▒ 산 행 개 요 ▒▒▒▒▒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터가 건설 중인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는 울창하고 멋진 삼나무숲이 있다. 이 섬 최고봉인 봉래산(410m)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삼나무숲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 즈음에 조성됐다. 이 숲은 일본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삼나무의 생육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조림했다고 알려져 있다. 일종의 시험림으로 만든 인공림 66만여㎡(20여만 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봉래산 자락에 조림된 삼나무는 대부분 수령 80년 이상으로 높이도 30m가 넘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큰 나무들이다. 따뜻한 남쪽 기후에 잘 적응해 몇 아름은 충분히 될 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 3만여 그루가 넘는 이들 삼나무는 봉래산 자락에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멀리서 볼 때 검은 빛을 띨 정도다.
전남 고흥땅을 거쳐 또다시 바다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 외나로도는 쉽게 찾기 힘든 곳이다. 전남지역에 사는 이들조차도 큰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는 멀고도 먼 섬이다. 이곳의 삼나무숲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연륙교를 건너야하는 고생을 감수해야 만날 수 있다.
삼나무숲은 산허리를 가로지르며 난 오솔길이 주요 탐방로가 된다. 산행을 즐기는 이들은 봉래산을 올라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한 뒤 돌아오는 길에 삼나무숲을 거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들은 봉래산 북쪽 고갯마루인 시름재 부근에서 시작하는 것이 접근이 쉽다.시름재로 가려면 산 북쪽 봉내면 예내리에서 시작되는 임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접근법이다. 아니면 봉래산 산행기점인 무선국 입구에서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소로를 따라 숲으로 갈 수도 있다.
산책로는 삼나무숲 한가운데를 곧게 통과하며 나있다. 중간 중간 숲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샛길들이 보인다. 짙은 숲그늘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도 만들어 두었다. 삼림욕을 즐기며 여유 있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드뎌,,다천님도 백두의 매력에 푹 빠지셨군요.. 대환영
어서오세요. 다천선생님...
혁이 123 좌석 좀 한군데로 모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
넹 알겠습니다.^^
두자리 더부탁합니다!!!(시)
네에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몰라도 대환영~!!!
작년에 다녀왔는데 또 오고싶다고 기억이 서린곳가고싶어도 못따라가는 심정 이해하시지요 잘다녀오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부처님 자비 많이 받아오셔서 저희한테도 나눠주시길...
한자리 부탁합니다 - 가능하시면 대기석으로
넹 알겠습니다 ^^
방갑습니다
한자리 더 부탁합니다 (시) 번거롭게해서 미안!!!
아닙니다.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런 미안한 일은 자주 자주
전 한자리 취소합니다. 태권도장에서 그날 수영장 간다네요..
대타 세워놓고 자리 빼시욧!!!
태권도는 산에서도 할수 있는데&
늦었지만 확실한 대타 할려구 산행신청 합니다. 이번은 대타지만 앞으론 고정도 할려구요~~~ㅎㅎㅎ 두자리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가장 맘에 든 이야깁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신청이 늦어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면 안되지요~~~~~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배초향 2자석 취소합니다.....즐거운산행 다녀오세요
어쩌까요, 모차럼만이신데...담번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만에 오셨는데 죄성하게 되었네요..담에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