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수원의 채움인문학 작가와의 대화 직무연수 신청으로 읽고
연수 이수를 위해 생각나눔에 올린 소감문이다.
매일 데스크탑, 핸드폰을 사용하며 집에서 세탁기, 전기밥솥 코드제로 청소기,
머리카락 말리는 에어랩을 사용하고 학교에서도 코드제로 청소기를 사용하며
메타버스를 이용한 학습을 하면서도,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왔는지 의식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우리 일상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모델이 되는 우리 인간에 대해서 설명할 때
두 번째 키워드 지능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내 뇌가 이렇게 된다고? 하며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느낌이었다.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인간의 뇌에 가까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겠지만,
책을 읽다가 밑줄 친 문장이 있다.
‘최근에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베팅하기보다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직접 만들고 준비하자는 움직임이 더 많이 생기고 있다’.
미래 학자 앨런 케이가 말한 ‘미래를 예측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가 그 것이다.
오늘이 인생이라는 말, 소확행의 말들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리라.
그래도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자율주행차를 계속 추진하듯
인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지능도 향상되고 생활이 유토피아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윤리성이 중요해지는 대목이다.
부디 미래에 인간의 행복이 보장되는 인공지능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