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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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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해외 여행기 나머지 일정을 정리하려니~~
수채화 추천 0 조회 72 23.10.02 16: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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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11:50

    첫댓글 60대후반부 부터의 삶이 잘표현되어 맘이 먹먹하지만 나이란게 누구에게나 공평하기에 인정하고 수긍해봅니다

    살아있을때 잘살고 뭔일이생기면 어제죽은이도 있는데 해결되겠지란 마인드로 살아야겠어요 재물이 재산이 엄청많은이나적당한이나 사는게 다 거기서거기인것같아요

    어쩜 지명이나 역사유적에대한 기억력이 너무좋으세요
    멋진가이드에 똑똑한수채화님

    글을읽으며 파노라마처럼 유적지가 그려집니다 .
    70대엔 패키지가 좋은것같아요 리더하기엔 모두 너무힘든나이죠
    감사하게 사진봅니다

  • 작성자 23.10.04 15:19

    여행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게 해준 슬로우님~~
    항상 자유스런 영혼으로 세상을 향해 소중한 자신의 외침을 당당하게
    밝히며 또 다른 꿈을 꾸며 다시 여행을 떠나는 ~~정말 부럽고 멋지십니다.
    다니면서 가끔 생각했어요. ㅎㅎ

  • 23.10.03 11:50

  • 23.10.03 11:59

    수채화님, 조용하고 차분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몰타갔을 때 지척에 있는 시칠리를 못 가고 온게 아직도 아쉬운데
    수채화님의 여행기 읽으며 다시 꿈꿉니다.
    전 오랜만에 세자매가 터키 패키지를 갔다가 추석날 왔는데 전투적 일정에
    다시는 이런여행 안온다고 다짐다짐하고 왔어요
    가기전 죄도 없는 침대 다리를 차서 부어오른 넷째 발가락까지 모시고 다니느라 더욱~~
    우리나이, 공감합니다
    근데 어젠 코카서스 여행 같이했던 젊은이( 40대 싱글 여자)의 부고를 받고 멍했습니다.
    모두 오늘! 행복하시길요

  • 23.10.03 12:48

    길따라55님 추석잘보내셨죠?
    뭘더보고덜보고없이 여유롭고싶어 저도 절대패키지안가기로 투어반나절하고 나에게 약속했습니다 .

    산다는게 어쩜이리 허망한지요? 참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 작성자 23.10.04 15:23

    저는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아서 아직도 여행이 부담스럽지만
    용기를 카페님들을 통해 받습니다.
    길따라 55님 내년 이맘 때 터기를 가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자유여행은 아직 용기가 없어요~~ㅎㅎ
    발가락은 괜찮으신지요?
    컨디션 좋아도 힘드신데 많이 고생하셨네요.
    늘 건강 건강 하시길요.

  • 23.10.10 10:13

    @수채화 발가락은 아직 조심조심 모시고 방콕중입니다. 덧날까봐 ㅎ
    요즘엔 프리미엄 패키지란것도 있대요
    일정을 좀 느슨하게 잡는~~
    다만 비용이 좀 비싸다네요
    어쨌든 일반패키지는 너무 전투적이라 전 안녕!했어요.

  • 23.10.10 10:16

    @슬로우 슬로우님의 생각과 삶
    많이 공감하고 배웁니다
    지금처럼 주욱~~~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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