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삼일절에 넘겨보는 ‘애국 시 · 어록비’ 사진첩 / 윤승원

[윤승원]

【윤승원 책 읽기】

삼일절에 넘겨보는 ‘애국 시 · 어록비’ 사진첩

― ‘내 책장의 보물’이 더욱 빛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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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책 읽기】 삼일절에 넘겨보는 ‘애국 시 · 어록비’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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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 네이버 블로그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03.01.12:23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하느냐
내 죽거든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김동삼 선생의 어록이 당시 울분과 서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붓글씨도 명필이고, 사나이의
당찬 기개와 담력이 하늘을 찌릅니다.
정말 세월이 흘러도 보물과 같은 애국 시요,
어록입니다.
삼일절에 가슴 적시는 애국 시 잘 보았습니다.

[윤승원]

▲ 답글 / 윤승원(필자)
선열들의 어록과 애국 시에 담긴 뜻은
오늘날 읽어도 명문이고 명필입니다.
책에 수록된 어록과 애국 시 모두를 소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의 책장에서 영원히 빛나는 보석 같은
사진첩입니다.

[윤승원]

♧ 대전수필문학회 수필예술 카페 댓글
◆ 이태호(수필가, 태안 만리포 해변 시인) 24.03.01 22:11
윤승원 수필가님의 독후기의 詩에서 애국심이 넘칩니다.
만리포 우리 집에서도 365일 태극기는 펄럭입니다.
나라 사랑이 절실할 때입니다.

[윤승원]

▲ 답글 / 윤승원(필자)
제가 소장하고 있는 ‘애국 시 사진첩’은
삼일절과 광복절뿐만이 아니라
일년 삼백예순날 펼쳐 봐도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이 가슴을 적십니다.
애국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낙암 (정구복)]

애국 선열들의 간절한 외침이 우리의 역사의식과 민족의 장래에 대한 방향타이며 진로의 등불이 됩니다. 아주 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선생은 바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큰 기둥이십니다.

[윤승원]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 첩에 실린 애국 시와 어록은
이 시대 공부하는 학생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독립기념관에 가면 碑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