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7.24
시간 : 15:30~20:50
날씨 : 바람~바람~
장소 : 거제
태클
- 로드: 메이져 크레프트 KG-ONE 892M
- 릴 : 시마노 세피아 C3000SDH
- 라인(원줄) :라팔라 라피노바-X 0.8호 합사
- 라인(쇼크리더) : 바리바스 2.5호 카본
- 루어 :야마시타 에기왕Q 라이브 3.5호 Shallow (bokp), 에기왕Q 3호 Shallow (ohyk)
조행기
간단한 일들을 끝내고 심심해 하던중 카톡으로 미끼가 던져집니다. 그리고 덥석 미끼를 물고 어느새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
도착한 곳은 거제도... 오후3시경이 간조. 간조에 도착하여 중들물 까지 플랫피싱으로 바닥고기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울산이나 부산에서는 보기힘든 메퉁이가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이녀석도 핵이빨에 난폭하니 손조심하세요~^ ^
저를 낚은 쿵펜님~!
굵직한 보리멸도 잡으시고 좋아라 한컷!
전부 집으로 보내고 시간이 되어 무늬를 노릴곳으로 이동~~~
헉!! 이렇게 더운데 에깅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케스팅해 보지만 조용합니다.
자리를 옮겨 잘피가 많은 자리에서 첫입질~ 정확히 440g 나가는 암컷 무늬오징어 입니다.
두번째는 왼쪽의 600g 수컷~ 이녀석은 장타후 폴링에 살짝 가져갑니다.
활성도가 있나싶어서 더 집중을 해 보지만 그뒤론 무소식~
집으로 돌아와 한마리만 회를떠서 집사람과 소주 한병~^ ^
첫댓글 캬 맛나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타이슨님 ㅎ
광어 먹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바다 장창기입니다.
주대포에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조만간에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동출 청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예 시간되면 같이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