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7일 (금)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오늘의 말씀 : 사사기 5:1-12 찬송가: 542장(구 340장)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중심 단어
드보라, 바락, 노래하다, 여호와, 찬송하다,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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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
1-3절: 드보라와 바락의 찬송을 받으실 분이다
4-5절: 출애굽에서 가나안 입성까지의 여정 동안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분이다
7절: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삼으신 분이다
11절: 공의로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분이다
도움말
1. 주께서… 내렸나이다(4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출애굽에서 가나안 입성까지의 여정 동안 이적과 기사로 역사하셨음을 노래한 시적 표현이다.
2. 깰지어다(12절): ‘눈뜨다, 떨치고 일어나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 선 인간의 영적 각성을 강조한 말이다.
말씀묵상
찬송의 이유Ⅰ
드보라는 혼자서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온 이스라엘 자손을 향해 “여호와를 찬송하라”(2, 9절)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출애굽 때부터 가나안에 입성하기까지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자손을 권능으로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4-5절). 만일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홍해를 가르시는 등의 기사를 행하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 자손은 이미 오래전에 광야에서 전멸했을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탓에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를 당하는 곤경에 처했으나 그런 상황에서 백성이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어머니”(7절) 곧 구원자이자 보호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방백과 백성에게 한마음을 주심으로 바락이 그들을 영솔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2, 9절).
찬송의 이유Ⅱ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야빈과 시스라의 군대를 이기게 하심으로 백성은 다시금 평안을 누리게 됐습니다(10-11절). 즉,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백성은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상의 사실은 과거에 이스라엘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며 주의 백성을 생각하고 계심을 분명히 증거해 줍니다. 비록 우리가 이따금 넘어지고 실패할지라도 하나님께만 참된 소망을 두고, 영원히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하나님께서 여선지자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삼으실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은 무엇입니까(7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하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릴 찬양 제목을 묵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드보라와 바락이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드보라는 혼자서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온 이스라엘 자손을 향해 모두 연합해서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촉구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➀ 하나님께서 출애굽 때부터 가나안에 입성하기까지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자손을 권능으로 지켜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 (4-5절).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만일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홍해를 가르시는 등의 기사를 행하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 자손은 이미 오래전에 광야에서 전멸했을 것이다.
‘바알’과 ‘아세라’가 비를 내리고 풍요를 주는 신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고 풍요를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고 찬양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홍해를 건너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과 같다.
출15: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요 그 창조주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을 기억하고 찬양하라는 것이다.
주일 전할 말씀을 붙들고 이 아침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찬양한다.
“시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➁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를 당하는 곤경에 처했으나 그런 상황에서 백성이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다(7-8절).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고 대로가 비었으며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참한 상황이었다. 하나님은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어머니 곧 구원자이자 보호자로 세워 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방백과 백성에게 한마음을 주심으로 바락이 그들을 영솔하고 백성들이 즐거이 헌신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로 고통속에 부르짖을 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드보라와 바라를 통해 가나안 왕 야빈을 굴복시키신다.
‘삿4: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기다리신다. 그때 그들을 위해 사사를 세우시고 구원하시는 일을 반복하고 계신다.
삿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기에 하나님을 찬양한다.
➂ 다시 평안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야빈과 시스라의 군대를 이기게 하심으로 백성은 다시금 평안을 누리게 됐다(10-11절).
가나안 왕 야빈의 속박에서 구원해 주시고 다시 자유와 평화를 주심으로 길 거리를 활보하게 하시고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며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신다.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사랑하는 들꽃가족아. 너희가 겪는 고단함과 어려움이 마치 대로가 비고 길의 행인들이 오솔길로 다녔던 이스라엘의 비참한 때와 같음을 안다. 그러나 너희가 절망 속에 부르짖을 때, 나는 너희의 구원자이자 보호자가 되어 너희를 일으켜 세웠단다. 나는 전능한 권능으로 너희를 인도하며 너희가 가진 것이 없어도 너희를 위해 싸우는 하나님이다. 너희가 나의 품을 떠나지 않고 소망을 둘 때, 나는 영원토록 너희를 지키고 공의로 다스릴 것이다. 절대로 너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나의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힘을 내어 일어나거라.
오늘 아침 드보라와 바락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
다양한 삶의 문제로 눌려있는 성도들과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이렇게 함께 찬양하길 소망한다.
주님은 우리를 마귀와 세상의 압제와 두려움 속에 묶여있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 그 속에서 부르짖을 때 즉시 응답해 주신다.
오늘 이 말씀으로 주님은 내 영혼을 깨우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사랑의 주님. 내 속에 있는 영혼을 깨워주시어 이렇게 찬양하게 하옵소서.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드보라처럼, 바락처럼 주님이 택하여 세워주셨으니 오늘도 다양한 삶의 문제로 눌려있는 가난한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포로되고 눌린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시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회복과 평강으로 일으켜 세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