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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잠언-08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잠언 24장 1-6절)
성경 말씀은 잠언 24장 1절에서 6절까지 봉독합니다.
[잠언 24장]
1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잠언이 막바지로 가는데, 뒤로 갈수록 더 중요한 말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가 보면 악한 사람인데 형통한 사람 더러 있죠?
의로운 사람인데 고난을 받는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인데 형통한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 그 악한 자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교훈은 악한 자의 형통한 것도 오래가는 것이 아니고, 의인의 고난도 오래가는 것이 아니다.
그런 교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동안 악한 자가 형통한 것같이 보이지만 얼마 있다가 보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초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잠언 24장]
1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
그래서 참 흔들리지 않는 집은 24장 3절에,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여러분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천하 모든 사람이 집을 짓는 거죠.
방금 찬송대로..
집이라는게 흙이나 돌이나 나무를 가지고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를 집이라 해요.
그래서 음악을 잘하는 사람을 음악가(音樂家)라고 하죠?
‘집 가(家)’자를 써요.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치가(政治家). 집을 이루는 거죠.
모든 것을 바르게 공평과 정의가 이루어지는 집을 짓는다고 정치가..
이렇게 무슨 가(家)자를 쓴다는 것은 가정을 이루어간다.. 나라라고 하는 것은 큰 가정이죠. 국가(國家)이니까.. 국가..
그래서 그런 것은 그 지식과 지혜와 명철과 이런 것이 있어야 각종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지게 된다는 거예요.
지혜와 지식과 명철이 없으면 있던것도 다 빼앗기고 마는 거죠.
나중에 허무한 인생을 살고 맙니다.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런 말이 있죠?
오늘날 지식이 힘도 되고 부귀 영화 명예 권세 전부 지식과 지혜에 기초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을 알 때 딱부러지게 알아야 돼요. 제대로..
우리 경상도 속담에 ‘어설픈 풍수가 집안 망친다.’ 그런 말이 있죠?
그런 것처럼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되는데, 어정쩡하게 알아서 잘못 알 때는 차라리 모르는 것보다 못해.. 모르면 남에게 묻는데 어설프게 알아가지고 남에게 묻지도 않고 하다가 낭패를 당하는 거예요.
제가 볼 때 오늘날 세계의 경제라든지 산업의 어떤 자본주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분명히 거기에 자세히 보면 함정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에는 물론 함정이 있고, 자본주의에도 함정이 있어요.
전부다 자본주의를 가만히 보면 ‘유대인이 유대인에 의한 유대인을 위한 것이 자본주의’라는 거예요.
온 세계의 경제가 망하고 흔들려도 유대인만 돈을 법니다.
유대인이 돈을 벌기 때문에 세상 경제가 어려워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경제인들도 잘 몰라요.
경제학을 해도 모르고 경영학을 해도 모르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성경도 좀 꽤뚫어서 제대로 봐야 되겠지만, 성경과 함께 세상, 역사라고 하는 세상도 꽤뚫어보는 안목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 모르면 결국은 이용만 실컷 뼈빠지게 이용만 당하고 유대인들 좋은일 하고 마는 거예요.
주보에 좌로 가도 유대인이 있고 우로 가도 유대인이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것을 모르면 뼈빠지게 자녀들 공부시켜가지고 놀지도 못하게 숨도 못쉬게 공부 시켜가지고 결국은 유대인들 좋은일 시키고 마는 그런 역사를 걸어갑니다.
그래서,
6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그러니까 이게 전부 유대인들 지혜 이런 것을 가지고 악하게 쓰니까 악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내보내면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을 꼭 어린 양을 이리떼에게 보내는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뱀처럼 지혜롭게 그러면서도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해라.’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너무 지혜가 없으니까 계속 이용만 당하고 참 안타까운 거야.
저는 신학자들부터 우리 목회자들부터 전혀 성경도 잘 모르고 역사도 잘 모르고 하니까, 우리 교과서가 거의 다 프리메이슨 세계를 찬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과서가..
옛날에 유엔이라는 데에서 유네스코에서 후원을 받아서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전체가 우리 교과서 대부분의 역사가 왜곡된 역사, 프리메이슨을 찬양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가지고 시험치니까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교과서가 진리는 아니라는 거죠.
그 교과서에서 찬양받는 모든 인물들이 대개 프리메이슨 계통의 인물들이예요.
그래서 깊이 생각하고 역사를 통찰하는 눈이나 또 성경을 보는 눈이나 이런 것을 바르게, 어설프게 알아서는 안 되고 정말 바닥을 파서 이게 정말 사실이냐까지 파서 공부를 제대로 해야 돼요.
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8 악을 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한 자라 하느니라
그러니까 아주 사특한 그런, 온갖 지식과 지혜와 이런 것을 해가지고 악을 꾀하는데 써먹는 사람들.
사특한 자가 누구냐? 자칭 유대인의 회나 사탄의 회라는 사람들이예요.
여러분 그 사람들은 돈을 무지무지하게 벌어서 겉으로는 기부를 많이 해요.
아무리 기부해도 남는 거야.
그 사람들이 그런 재단들을 만들어서 세금 안 내기 위해서 재단을 만듭니다. 대부분..
카네기 재단이나 록펠러 재단은 세금 한 푼도 안 내고도 돈 가지고 장난칠 수 있는 재단이 록펠러 재단 같은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넣어가지고 관리를 하는 거예요.
2중 3중 장부 하면서..
아무도 말릴 수도 없고 막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대로 가면 오래가지 않아서 미국은 무너집니다.
이미 내가 볼 때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사실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아직도 우리 한국 사람들이 미국이 매우 속이 텅 비어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을 못해요.
미국 부채가 10조달러이면, 미국 국민 1인당 4천만원이상 갚아야 되는데, 미국 사람들이 받는 월급이라는게 쥐꼬리만큼 되기 때문에, 세금 연금 보험 내고 나면 가처분 비율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평생 벌어서 갚아도 1인당 4천만원을 갚을 수가 없어요.
미국 정부가 그렇게 엄청난 빚을 진 거예요.
우리 정부도 똑같이 미국 흉내를 내다보니까 우리 정부도 해마다 국가 부채가 늘어나거든요.
국가 부채를 갚지 못하고 빚내어서 정치하는 그런 정당들은 다음에 한표도 찍어주면 안 되는 거야.
그런데 국민들이 모르니까 그냥 또 찍어주고 또 찍어주고..
아직도 우리는 자본주의의 함정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말은 이른바 민주주의라 하지만 전혀 민주주의가 아녜요.
여러분 지구상에서 민주주의 이념대로 되는게 별로 없습니다. 전부 다 가진자들의 횡포대로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교회도 멍청한데다가 언론까지 하나도 바른 언론이 없습니다.
미국은 이미 통신사라든지 언론사 방송사 몽땅 유대인의 자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은 들을 귀도 없고 말할 입도 없습니다.
그것을 목사님들도 전혀 모르고 신학자들도 입도 뻥긋하지 않고..
제가 한번 시간 나면 그런 부분만 특강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성도들이 바로 알아야 얼마나 이 세상이라는 구조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 어제 신문을 보니까 영국 정부도 지금 부도 직전이다.
부도 직전에 있는 정부가 여럿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나라가..
누구 하느냐? 전부 그 뒤에는 유대인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특한 사람들이예요.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10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여러분 금융위기가 온다든지 해서 우리가 낙심하고 낙담한다는 것은 평소에 삶의 기초를 잘못 세운거야.
그것은 우리의 약함을 보이는 거죠.
낙담하고 낙심하고 근심하고 탄식하면 좋아하는 것은 마귀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어떤 뭐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삶의 기초를 든든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말이 이상하죠.
그런 사람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어떤 생명이든지 건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 그런 말입니다.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우리가 미처 몰랐다 이렇게 말할 수 없고, 우리가 육신으로도 그렇습니다만 영적으로도 전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조금 어렵다고 전도 안해 버리고 그러면 안 됩니다.
불신자들은, 진리에 서 있지 않은 사람들은 굉장히 고집이 있고 뭐가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헛개비야 헛개비..
진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별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정작 부딪혀 보지 않아서 그렇지, 부딪혀서 정신 차리고 이야기 해보면 하나님을 모르고 성경을 모르고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고 겉으로만 근사해보이지 속으로는 텅 비어 있어요.
절대 여러분 그런 것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위축되지 말고..
여러분 우리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안다든지 역사의 이런 비밀들을 안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에 와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너무 평가절하하지 말라고..
사실은 굉장한 분들인데, ‘아이고 뭐 내까짓게..’ 하고 사람들이 대체로 겁을 내고 하는데, 저도 원래 그랬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람들 만나서 대해보면 굉장한 사람도 별게 없는 거야.
그래서 그런 사람들 구원하기에 최선을 다해야지..
사람의 낯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해서 전도도 안 하고 넘어가지 말고..
금년에는 전도가 되든 안 되든간에 딱 전도해야 될 사람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목숨을 걸고 도전을 해봐야 돼요.
안믿으면 자기 섧지 내가 섧습니까? 안 나와봐야 본전이니까. 그렇죠? 원래 안 나오던거니까..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고.. 한번 도전을 해봐요.
‘너 불신앙과 내 믿음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전도를 시도해 보는 거야.
그렇게 하되 변론으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역시 사랑하는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최소한 올해는, 지난 주간인가 언젠가 조금만 더 했으면 200명 넘어갈 뻔했는데, 그렇죠?
숫자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한번 넘어본다는 의미가 있어요. 그게..
잘 안 되잖아요. 될듯 하다가도 내려가버리고..
줄기차게 꾸준히 전도하고, 또 전도도 전도지만 인도도 인도지만 교회 온사람들이 마음이 닫히지 않도록 모처럼 온 사람들이 ‘어디가서 사람 대접 받았다’ 하도록 오시는 분들에게 잘 해야 돼요.
지금 현재 전부 다 외롭지 않은 것 같아도 사실은 외로워요.
외롭지 않은 척 할뿐이지 다 외롭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따뜻하게 영접하는 곳으로 사람이 가게 마련이죠.
새가족반만이 아니라 모든 우리 성도들이 다 그런 마음으로 새롭게 온 사람들.. 전부 다 나 누구 위로 안 해주나 그러지 말고..
구원하는 행위라고 하는 것은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13절,
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꼭 꿀이라고 해서 꿀단지 안고 있으라 그런 말이 아니고, 그 뒤에 보세요.
바로 이어지는,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이 꿀과 같다 그 말이예요.
지혜의 말씀이 꿀송이 같이 달아야 돼요.
어떤 분이 모태적부터 신앙을 3대째 믿어오는 가정인데, 도대체가 말씀이 꿀송이 같다는 말이 말도 안 된다는 거야.
모래 씹는 것 같은데 뭐가 꿀송이냐?
그래서 범사에 성경이 말하는 것 마다 딴지를 걸고 삐딱하게 신앙생활을 했다는 거야. 여자분인데..
주일날도 교회에 간다 해놓고 경주에 갔다오고 이런 식으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이것 한번 들어보라고, 지금은 CD로 나가지만 옛날에는 테이프로 할 때, 에스라 성경강좌 테이프를 듣다가 완전히 이 사람이 그야말로 에스라하우스 노목사님 팬이 되었다는 거야.
지금은 정말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다..
그래서 테이프를 지금까지 11년을 들었는데, 완전히 늘어나서..
그렇게까지 들었다는 거야.
듣고 또 듣고..
놀랍게도 그게 들어도 또 달게 들리고 또 달게 들리고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영혼에 진리가 꿀과 송이꿀처럼 달게 들린다면,
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아직도 그렇게 안 되어있는 분은 뭔가 제대로 안된 거야.
..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성경에 있는 진리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들리면, 이 세상에서도 소망이 있고 죽어서도 소망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정말 성경에 있는 지혜와 진리가 우리 영혼에 달게 들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15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의로운 사람을 헐거나 엿보거나 하다가는 하나님으로부터 천벌 받기 알맞죠?
16절,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그래서 칠전팔기(七顚八起) 그런 말이 있는데, 성경에도 그 비슷한 말이 있는 거예요.
의인이라는 것이 한번도 실수도 안하고 죄도 허물도 없는게 의인이 아니라, 넘어졌다가도 또 일어나는게 의인이야.
끝없이 우리가 실수하고 실족하고 하지만, 여러분 어린 아이가 일어나는 것 봐요.
제일 처음에 어린 아이가 어떻게 해서 뒤집는 거죠.
누워있다가 어떻게 해서 엎드리면 그것은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죠.
그러다가 이게 어떻게 해가지고 혼자 일어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죠. 혼자 일어나 앉는다는 것은..
그런데 어른들이 하는 것을 안 보는 것 같아도 보는 거야.
왜 저 사람들은 두 다리로 걸어다니느냐? 보다가 걷는 것은 놔두고 서보는 건데, 벽을 붙잡고 뭘 붙잡고 설듯 설듯 하다가 쾅 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면 저렇게 놀래어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도 또 일어납니다.
일곱번이 아니라 70번 넘어져도 또 일어나는 거야.
자꾸 일어나니까 나중에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거예요. 100m를 12초에 달아나기도 하고..
그래서 의인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이게 의인이라는 거예요.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그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옛날에 에돔 자손들이, 이스라엘 백성 어려움 당할 때 아하 아하 했다는 거예요. 지 혼자..
‘그래? 너 좋아? 그러면 너도 당해봐.’ 하고 이스라엘 때리던 몽둥이를 에돔으로 옮긴 적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역사적 교훈이죠.
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같이 이어지는 말이죠?
세상에 보면 우리가 악인인데 형통한 사람이 있다니까.. 그런 것 부러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20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그러니까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면 정녕 우리의 소망이 있다는 거예요.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반역자와 행악자는 형통하다가 반드시 빨리 망한다는 거예요.
23절,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재판할 때는 공평무사하게 그렇게 해야 되겠죠?
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정치하는 세계에 보면 유전무죄 그런 말이 있잖아요.
권력이 있고 돈이 있는 사람은 들어갔다가도 온갖 구실을 붙여가지고 금방 나와.
앞문으로 잡아넣고 뒷문으로 빼주고..
그러면 곤란하죠.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여러분 경우에 합당한 말이 은쟁반에 사과라는 그런 말이 있어요.
경우에 합당한 말이 중요하죠.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바깥에 일을 잘해야 안에 집도 잘 세우는 거죠.
사람이 집밖에서 직장일이나 하여튼 밖에 일을 잘해야 안에도 집도 세워지는 거죠.
무슨 일이든지 회사일이니까 건성으로 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밖에 일도 열심히 어떻든 내 손에 일이 당하면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됩니다.
그러면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가..
28 너는 까닭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지니라
위증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죠.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 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개인적 감정적 보복을 금지하는 것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겁니다.
그것은 법이 심판해야지 내가 심판하고 내가 집행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억울하다고 내가 심판하고 내가 재판하고 내가 집행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조금 손해를 당하면 공정하게 재판이 안되고 감정이 개입된 잘못된 재판을 하기 때문에, 제3자나 법이 재판해야지 내가 억울한 일 당했다고 내가 갚아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30절,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증왕(曾往)에’ 하는 말은 참 어려운 말인데, ‘일찍이, 예전에..’
그런 될텐데, ‘증왕에’ 이런 어려운 말을 써가지고 증왕이 무슨 왕입니까? 하면 안 되죠.
‘일찍이 예전에’ 그런 말이예요.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그런 것을 보고도 배울게 있는 거예요.
우리 시골에 지금 일손이 모자라다 보니까 논밭을 어떻게 지나다 보면 벼가 절반이고 피가 절반인데가 있어요.
농사지을 사람이 물론 노인들이 있어서 그렇지만 옛날에는 게으르면 그렇게 됩니다.
피사리 뽑지 않고 놔두면 벼가 익을 때 벼보다 높기 때문에 아주 지저분하게 되죠.
그 때 뽑지 않고 놔두면 그 이듬해에는 벼보다 피가 더 많아집니다.
그래서 게을러서는 농사든지 뭐든지 할 수 없도록..
게으른 사람은 다 표가 납니다. 뭐든지 인생을 살고 나면..
하루 이틀에는 표가 안 나는데, 조금 살고 보면 표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말인데 33절,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게으르게 되면 별 수 없는 거죠.
25장은,
[잠언 25장]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그러니까 솔로몬의 잠언이 3000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 만인에게 다 교훈이 될만한 그런 것만 발췌해서 편집한 겁니다.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하나님은 전부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해놓고 마치 하나님이 안 한 것처럼 숨어있는 거예요.
그러면 멍청한 사람들은 자연이래 자연..
하나님이 한 것 하나님께서 ‘이것은 내가 했다’ 이런 말 한게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라..
여러분 지도자는 하나님은 그렇게 일을 해놓고도 안한 척 숨기고 있어도, 지도자나 왕은 그것을 발견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고 국민들을 가르쳐야 돼요.
목회자도 마찬가지이고 교사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언젠가 하나님이 태양 하나로 이루어 가시는 일들을 이야기 했죠.
그 모든 일들이 대부분 태양 하나를 가지고 만들어 가시는 거예요.
신비한 일들을 인식도 못하고 그냥 자연이다. 그것은 멍청한 거예요. 멍청해요.
그래서 저는 자연이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자연이라는 말은 ‘자연이라는 말을 하면 안 된다’ 할 때 쓰는 거예요.
우연도 마찬가지야.
우연은 없다 할 때 쓰는 거지..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그러니까 우리 인생도 뜨거운 어떤 불시험 같은 그런 도가니에 들어갔다가 나왔다하면서 찌끼가 나오는 거예요. 찌끼가..
여러분 쇠붙이를 옛날에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꼭 집으로 가는 길에 보면 서점앞으로 가는 길도 있고 대장간 앞으로 가는 길이 있어요.
대장간이 산청군에 두개가 있는데, 지나가다 보면 풀무질을 합니다.
풀무질 하고 지금은 안하지만 옛날에는 손으로 했어요.
그러면 그 숯불이 벌겋게 다는데, 쇠가 곧 녹을만큼.. 그러면 모루에 놓고 때리는 거야.
오함마를 가지고 얻어맞으니까 찌끼가 나와요. 쇠에서..
나오면서 쇠는 순도가 높아지고 강도가 높아져서 쓸만한 연장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아무 고난도 훈련도 연단도 없이 크면 찌끼가 많이 들어있게 돼요.
그리고 물러요. 물러..
오함마를 가지고 얻어맞고 얻어맞아야 내면이 아주 딴딴하게 됩니다.
쇠가 아주 강해보여도 현미경을 가지고 보면 수많은 공극이 있어요. 그러면 무른거야.
조금만 써도 이빨이 망가지고..
그래서 달구어서 오함마로 줘 패니까 공간이 찌그러져서 자체가 단단해지고..
벌겋게 담금질을 해요.
그 뜨거운 것을 찬물에 갑자기 넣으면 쇠가 강해져요.
어떤 것은 너무 강해져서 부러져버려요.
그렇게 찌끼를 제해야 쓸만한 그릇이 됩니다.
그런 불시험 같은 도가니 그리고 오함마 같은 연단 이런 것을 해가지고 찌끼를 제해야 쓸만한 그릇이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아이들 너무 하나밖에 없다고 해서 편하게 편하게 얼러서 그렇게 기르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그릇이 되어 버립니다.
아이를 채찍으로 때리기도 하고.. 오함마로 때리면 안 되죠.
그래서 어려운 고난 역경 이런 것을 다 겪도록 그렇게 길러야 돼요.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의 길도 없는 산으로 다니면서 아주 고난도 산행도 시키고 그래요.
일부러 길 없는 곳으로 가요.
어려운 것을 헤쳐나가고 해봐야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됩니다.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여러분 권력의 세계 권좌 곁에 악인들이 둘러쌓여 있으면 권력이 오래가지 못해요.
그래서 악인들은 제거해야 됩니다.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누가복음 14장에 예수님께서 이것을 교훈한 거죠.
잔치에 가거든 상석에 앉아있지 말라.
더 귀한 분이 오면 ‘자리를 내어주셔야 되겠습니다.’
부끄러워서 말석으로 내려갈 될 것이다.
그래서 어디가도 항상 말석에 앉으라.
예수님도 무슨 엉뚱한 소리 한것이 아니고, 바울이나 다른 기자들 대부분의 지혜는 그 뿌리가 잠언에서 나온 거예요.
이것이 솔로몬의 입으로 나온것 뿐이지 하나님이 주신 지혜예요.
8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 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어디가서 너무 성급하게 나서지 말라는 겁니다.
어디 끼어드는 것도 함부로 끼어들지 말고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는 거죠.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 말라
그러면 그런 사람은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옳고 그른것까지만 이야기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하고 그런 쾌감을 즐기는 사람은 그릇이 안 된 사람이죠.
그런 사람은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옳고 그른것까지만 이야기하고 남의 비밀 같은 것은 누설하고 그런 쾌감을 즐기는 사람은 그릇이 안 된 사람이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말을 지혜롭게 잘 한다는 것은 중요하죠.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슬기로운 자가 책망할 때 그 책망이 청종하는 사람의 귀에는 정금 장식과 같다는 거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일꾼을 보내는데 일을 참 시원시원하게 잘 해내는 사람이 있는 거야.
이것은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같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전에 신약 공부할 때 이야기한것 같은데, 디모데를 보내면 고린도교회에 가서 울고 온다니까..
일도 안 되고.
나중에 디도를 보내었더니 일을 시원시원하게 처리하는 거야.
디모데는 디모데 나름대로 쓸모가 있지만, 디도같은 사람도 아주 험한 곳에 거친 곳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어떤 맡은 일을 잘 처리하는 충성된 사자는 그 보낸이에게 파송한 분에게 마치 추수때의 얼음냉수 같다.
우리는 추수를 가을에 하니까 가을 추(秋)자 추수(秋收)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에는 여름에 합니다. 하수(夏收)야.
밀보리 때문에 여름에 타작하고 추수할 때 얼마나 덥고 목마른데, 그 때 얼음냉수 가져와봐. 그것처럼 시원한게 없는거야.
사실 여름에는 맛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시원게한 맛이야.
시원하게 주인의 마음을 아주 시원하게 해드리는 것 같다..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유대인들에게 아주 가증스러운 게 비 없는 구름이야.
우리는 구름이 지나가도 비 안줄 수도 있고 비가 올 수도 있고, 비가 안 오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런 수가 있죠.
하도 비가 많으니까..
이스라엘은 하도 비가 귀한 곳이기 때문에 구름이 비도 안 오고 그냥 지나가봐. 구름을 보고 욕을 한다니까..
그래서 비 없는 구름이라든지 열매 없는 가을나무라든지 물 없는 우물이라든지 아이배지 못한 태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가증한 것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어요.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고 그러니까 나팔 불고 자선하고 하는 것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항상 말을 부드럽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 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이것은 진짜 꿀을 말합니다.
꿀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명심해야 됩니다.
누가 환영한다고, 환영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사야.
눈치없이 그 사람의 집에 자주가면 싫어합니다.
우스운 얘기지만 제가 처음에 예수믿을 때, 얼마나 열심이 대단했던지 우리 교회 전도사님이 우리 집에 심방을 한 해 여름에 70번 왔다니까..
우리 집사람이 싫어하는 거야.
처음에는 ‘반갑습니다.’ 하더니 나중에 ‘반갑습니다’ 해도 안 반가운거야.
아무리 친하고 환영을 한다고 할지라도 너무 자주가면 싫어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적당하게 가야지 너무 안 가면 또 그렇죠.
좋아한다고 남의 집에 너무 자주가면 안 돼요.
센스 있게 해야죠.
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이런 거짓 증거하는 사람이 문제죠.
19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차라리 없으면 좋겠죠.
이가 부러져 있으면 차라리 이를 빼버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발이 위골나서 딛지 못하면 없는 것보다 못하잖아요.
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노래도 부를 때 불러야지 마음 상한 자 앞에 가서 노래불러봐..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로마서 12장 20절에 나오는 말이죠.
바울이 이런 말을 했는데, 바울도 갑자기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다 성령께서 주신 말씀이거나 아니면 잠언에 있는 말씀이죠.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그러니까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할 때 이 말을 한겁니다. 바울이..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참소하는 혀 조심해야 됩니다.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이것은 솔로몬이 뼈에 사무치는 것 같아. 자꾸 나오는 것 보니까..
지금 세 번째나 네 번째 나오거든요.
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저도 먼 땅에서 그러니까 국내에서 혹은 우리 성도들 중에 은혜받고 변화된 소식도 반가운 일이지만, 저 먼데서 카나다에서 호주에서 영국에서 러시아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인도에서 네팔에서..
먼데서 에스라하우스에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 목사님 말씀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먼데서 온 기쁜 소식은 더 반가운 거예요.
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의로운 사람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완전히 선악이 다 도치되어 버린, 우물물이 흐려진 것 같다는 거죠.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여러분 어디가서 너무 자기 명예 영예 이런 것을 너무 추구하지 마세요.
이것도 너무하면 사람이 추하게 돼요.
여러분 어디가서 사람들의 인기에 영합해가지고 누가 날 좀 알아주지 않는가 해가지고 그런 사람들 보면 좀 처량하게 보여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알아주든지 안 알아주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돼요.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그것 때문에 그리 연연하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나중에 결국 추하게 됩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으면 비참하게 되어버려요.
연예인이 대개 그렇게 되는 거야.
여러분 연예인 되는 것 청소년들이 상당히 거기에 목이 마른것 같은데, 아주 결과가 좋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연예인들 치고 뒤끝이 행복한 사람 거의 본 적이 없어요.
혹시라도 우리 성도들 중에 될 리가 없지만 되더라도 결혼 하고 그만 두는게 좋아요.
결혼을 했는데 연예인 중에 특히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계속 영화와 드라마 출연해가지고 결혼했는데, 연기지만 남의 남자 품에 안기고 그러면 남자 별로 기분 안 좋은 거야.
연기하다가 결혼하자마자 연기 딱 그만 둔 사람은 그 뒤에 다시 이름이 없는 사람이 행복한 거야.
그러니까 그런 사람 있죠?
결혼하자 딱 끝낸 사람들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결혼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해서 아무 영화에 나가서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싸움나게 되고 이혼하고 삼혼하고 사혼하고..
복잡해지는 거야.
영예 인기 이런 것 너무 좋아하면 안돼.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자는 성벽이 없는 곳에 사는 것과 같다는 거야.
26장은 계속 미련한 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잠언 26장]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라는 것은 맞지 않다는 거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니까 누가 여러분에게 저주해도 성 낼것도 없어요.
저주 암만해도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누가 저주를 퍼부어도..
골리앗이 다윗에게 저주를 퍼부어도 하나도 임하지 않는 거야. 자기 머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누가 우리에게 저주를 퍼부어서 그것 때문에 잠도 못자고 할 필요없습니다.
내가 받을 만하면 받을 것이고, 안 받으면 자기 머리에 돌아갈건데, 염려할것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나 여러분 얼굴에 침을 퇘하고 뱉었다.. 그것 뭐 그렇게 더러워 할 필요없습니다.
그 사람 입에 침 자기 입에도 있는데.. 괜찮잖아요.
쓱 닦으면 그만이지..
그것 가지고.. 괜찮아. 그런 것..
그러니까 그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기는 더럽다고 하는 침을 매일 입에 가지고 있는데, 괜찮잖아요.
그저 뽀뽀해주는 거다 하고 쓱 닦고 마는 거야.
그렇게 해야지 누가 우리에게 저주했다고 해서 그렇게 울고 불고 하면 안돼요.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얻어맞아야 됩니다. 이런 것은..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사람과 말 하면 안 됩니다.
미련해서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자꾸 말하면 똑같은 사람이 돼요.
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미련한 사람은 말할 필요없고, 그러니까 그 인격이나 인품이 안 되는 사람에게 수준높은 이야기를 하면 안돼요. 진주를 돼지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전에 한번 제가 이야기 했죠.
수준이 안 되는 사람에게 명예라든지 이런 것을 중직을 맡기는 것은 마치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아요.
여러분 물매라는 것은 끈을 접어서 접힌 자리에 돌을 얹어서 돌리면서 놔버리면 돌이 일반 손으로 던진것보다 배나 날아가버립니다.
그런데 그것을 만약에 돌을 접힌데 싣지 않고 물매에 매면 탁 던지면 나한테 돌아오는 거죠.
예를 들어서 교회에서 전혀 장로나 권사나 목사나 될 그릇이 아닌 사람에게 그런 것을 주면 세운 그게 자기를 때린다는 거야.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샤론교회에서 앞으로 장로를 세울 때라든지 권사를 세울 때라든지 안수집사 세울 때 그릇이 안 된 사람에게 되지도 않는데..
세워 놓으면 일 잘하겠지.. 천만의 말씀 삼천만의 말씀입니다.
절대로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면 안 됩니다.
틀림없이 때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교회에 세우면 그 사람 때문에 교회가 안 되는 수가 있어요.
일절 조심해야 돼요.
저도 이런 것을 경험해봤고, 제 주변에 어떤 목사가 전혀 성품이 못되어서 되지도 않을 사람인데, 헌금 조금 많이 하고 열심 조금낸다고 그냥 덜컹 장로로 세웠는데, 결국은 그 장로에게 쫓겨나게 된거야.
그래서 울면서 불면서 왔어요.
잠언 26장 8절을 보시오. 했더니 보고 통곡을 하는 거야. 통곡을..
어찌하여 내가 이런 말씀을 알지 못하였던고..
이것을 한번만 들었어도 그렇게 안했을 텐데..
일절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돼요.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아무데나 하나님 말씀도 망령되이 쓰는 거죠.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자를 고용함과 같으니라
지나가는 자를 고용해서는 될 일이 아니죠.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베드로 사도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죠.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세상에 몹쓸 사람이 미련한 건데, 그것보다 제 잘난척 하는 사람이 더 못쓴다 그 말이죠.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집에서 일도 하지 않고 나가지도 않고.. 참 곤란하죠. 이런 사람들은..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그 사람 입에 떠 넣어주면 씹기도 힘들어해요.
16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그러니까 교만하니까 게으르고, 게으르니까 미련하고 악하고 이렇게 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거죠.
사람이라도 다 사람이 아니라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부지런하게 이렇게 여러 가지 배울 덕목이 있는데, 가르치지 않고 그냥 가만 놔두면 아이들이 게을러져요.
특히 청소년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밖에 없으면 너무 귀하게 얼러서 기르면 잘못하면 이렇게 됩니다.
저녁 늦게까지 자지도 않고 아침에 해가 엉덩이에 솟을 때까지 문짝이 돌쩌귀에 도는 것처럼 이리굴고 저리굴고 깨어놓으면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하면 참 힘들죠.
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여러분 지나가는 사람들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어서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것과 같다.
여러분 요시야가 그렇게 해서 죽었죠.
요시야가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어서 바로 왕이 어떤 왕인데..
만나보고 저를 죽였다고 말도 없어 그냥.. 만나보고 죽였다는 거야.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었다가 그런 일을 당하는 거예요.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여러분 이번에 어떤 사람이 7명의 여자를 죽였다는 거야.
보니까 성폭행한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죽인 사람 통장에서 돈을 뺀 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살인을 위해서 살인을 했다는 거야.
결론은 그래요. 여러분 그것은 뭘까요?
무슨 세상이..
그러니까 누가 에쿠스 가지고 집까지 바래다주면 절대 타면 안 됩니다.
그럴 때는 에쿠 이게 아니구나..
에쿠 이게 바로 그거다 하고 절대 타면 안돼.
그냥 걸어가요. 걸어가..
누가 태워준다해서 타지 말라고..
함부로 낯선 사람 태우지도 말고..
지금 택시 기사들은 남자는 못 태운다고 해요. 겁나서..
세상에 이렇게 직장에서 막 억울하게 쫓겨나고 하니까 한풀이 하듯이 닥치는 대로 이렇게 할까 싶어서 겁나요.
함부로 낯선 사람 태우지 말고, 누가 태워준다고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어떤 사람은 저를 모르시겠어요?
그러면 당연히 모르지.. 그렇게 하라고..
모르시겠어요? 모른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가만히 있으면 제가 바로 누굽니다. 하고 멋모르고 탔다가 당하는 거야.
일절 그런 것 조심해야 돼요.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계속 다툼을 일으키고 말을 만드는 사람 곤란하죠.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전에 한번 본듯 하죠?
남의 말은 대개 흉이죠. 흉..
남의 잘못된 것 하모 하모 하면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는 거야.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거짓이죠.
24 감정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2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남을 해칠려고 하다가 자기가 당한다는 거죠.
하만이 대표적인 사람이죠. 그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28 거짓말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아첨이나 거짓말이나 미련이나 게으름이나 이런 것은 끝없이 나오는 것인데,
27장,
[잠언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야고보서 4장에 나오는 말이죠.
그래서 야고보서가 신약의 잠언이다 그런 말을 해요.
야고보서 4장 13절 14절에 나오는 말이예요.
여러분 지금 해 놓은 것도 없이 미래에 내가 뭐가 되고 뭐가 되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그런 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죠.
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질투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의 질투도 무서운데 하나님의 질투는 오죽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질투는 마침내 지옥을 만들 정도입니다.
무섭고 무서운게 질투인데, 사람들은 사람의 질투도 다 이해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거의 상상을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 구약 성경을 제대로 읽어봐야 하나님의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하나님의 질투는 지옥을 만듭니다. 지옥을..
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여러분 가룟 유다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예수님께 입맞추는데 거짓에서 온 것이죠.
친구의 통책.. 친구가 여러분의 잘못을 정말 우정이 깨어질지라도 바른말 해 줄 수 있으면 정말 달게 들어야 복있는 사람이예요.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가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다.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겠죠?
우리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진리를 잃어버리고 자기 본향을 잃어버리고 영원한 아버지를 상실해버리고 고아처럼 세상에 떠도는 수가 있는 거죠.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충성된 권고가 충고죠.
그런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데나 하는게 아닙니다.
충고할 수 있는데,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잘못된 것 봐도 참 충고를 조심합니다.
원하기 전에는 제가 잘 안해요.
자기가 참 잘못된 줄 알고 ‘어찌할꼬’ 할 때 진심으로 ‘내가 정직하게 말해도 좋겠습니까?’ 물어보고 ‘목사님 말씀이면 정직하게 말씀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만 충고하지 잘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해야 돼요.
충고라는 것은 충분히 그 충고받을 만한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할 수 있어요.
안 된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했다가는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제가 가끔 하는 얘기인데, 일본사람들은 절대 남에게 간섭하거나 남에게 이만큼도 상처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사람은 한번 원수가 되면 영원히 원수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심을 해요.
우리는 그냥 말을 너무 함부로 해요.
그리고 상처가 되면 거의 치료가 안 되는 수가 많아요.
10절,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오랜만에 듣죠? 이웃사촌이라고..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는 거예요.
살아보니까 형제간도 너무 멀리 있고 자주 안 만나고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으니까 남처럼 되어 버립니다. 친형제간에도..
그런데 가까운 이웃이 어려울 때 서로 돌아보고 하면 형제보다 나을 수가 있죠.
그래서 이웃을 형제뿐 아니라 친형제 물론 사랑해야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 끼리 조심을 해야 돼요.
서로 아낄줄 알고 돌아보고..
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지혜를 얻으라 그런 얘기죠.
12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13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의 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 잡힐지니라
보증서지 말라는 겁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거죠.
반복되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나오는 것..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같이 여기게 되리라
축복이라도 경우에 맞게 해야 되는 거죠.
노래도 경우에 맞게 해야 됩니다.
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하여튼 이게 문제죠. 다투는 여자, 다투는 부녀..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계속 여자가 다툼을 일으키고 시비를 걸고 이렇게..
감당을 못해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당을 못합니다.
제가 완강한 암소는 감당을 못한다고 했죠.
우리 여성동무들은 스스로 살펴 조심해야 돼요.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서로가 좋은 친구가 있으면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좋은 친구가 사람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는 거죠.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시종하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이심전심 그런 말 있죠?
사람 마음이 아무리 숨길것 같아도 결국은 비취게 돼요.
그래서 얼마 안가서 사람 속에 있는 것이 비춰서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처음 온 사람들 교제가 없고 대화가 없으면 알기 어려운데, 자주 이야기 해보면 금방 심성이나 품성이나 이런게 비춰나온다는 거죠.
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음부(陰府)와 유명(幽冥), 유명(幽冥)이라는 말은 좀 어려운 말인데, 저승의 세계가 여러분 우리가 성경에 보면 무저갱. ‘아비소스’라는 그런 곳을 무저갱(無底坑)이라고 하는데, 밑이 없는 구덩이예요.
어떤 사람은 지옥은 요새 만원이라서 지옥에 못간다고..
지옥은 만원이 없는 곳입니다.
아무리 들어가도 밑이 없으니까 절대 만원이 안됩니다.
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여러분 아무리 좋은 것 봐도 또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 욕심이 끝이 없는 거죠.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사람의 칭찬은 영예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너무 탐내다가는 순수하지 못한 수가 있어요.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게 참 큰일이죠.
절구통에 넣고 콩콩 찧어도 그 미련이 안 벗어진다는 거야.
23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우리가 양을 치거나 농사를 짓거나 간에 부지런히 살펴야 돼요.
곡식이라는게 시골에서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 그런 말이 있어요.
하던 안하던 간에 자꾸 부지런히 가서 돌아봐야 작물이 잘 되는 거야.
여러분 우리 구역장들도 마찬가지예요.
구역장들이 말만 구역장하지 말고 성도들에게 전화도 하고 살펴야 돼요.
여러분 부지런히 그 형편을 살펴서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면류관도 챔피언 벨트도 오래가는 것 아닙니다.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저는 시골에서 꼴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잘 아는데, 풀을 한번 베어 버리면 벤곳에 가보면 굉장히 허전하죠.
앞에서 누가 먼저 베어 갔구나. 그런데 얼마 있다가 가면 거기에 벴는데 움이 돋아나는 거야.
새로 돋아나는 풀은 더 부드러운 거야.
성경도 성경강좌 한번 왔다가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다 벴다 싶으죠.
두 번째 와봐. 꼴이 더 많다니까..
벤 후에 가보면 꼴이 더 솟아나요.
여러 번 올수록 그런 것처럼 전에는 안 보이던 건데, 내가 듣는 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이 더 성장해서 들으면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들리는 거야.
저는 그게 50회까지 계속 되었던 것 같아요. 50회까지..
50회 60회 될 때까지 계시록까지 정리된 후에도 또 새롭게 움 돋아 있는 거야.
싹 벴는데 가면 또 뭐가 나 있는 거야. 새로..
보는 눈이 더 생긴거죠.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그러니까 소떼 양떼 자기 일한 것 목축 목회 구역 이런 전부 다 부지런해야 돼요.
부단하게 돌아보고 챙겨보고 또 성경도 또 보고 또 보고..
여러분 언젠가 한번 제가 시간이 나면 우리 구약 다 끝날 때쯤 한다든지 신약 다 끝날 때쯤 한다든지, 제가 처음 성경을 사서 20년 동안 계속 한권만 가지고 거기다가 줄긋고 줄긋고 메모하고, 금강석에 만년필 촉을 갈아가면서 그 여백에 글씨 한자라도 더 쓸려고 메모한 그런 책이 있어.
종이가 닳아서 밑을 대개 여기가 다 닳아서 구멍이 나 버린다든지 글자가 안 보이는 그런 책이 있어요. 성경이..
제가 그것을 지금 보면 내가 이렇게 성경을 봤었는것 같다...
우리 애들이 그것을 빼앗아서, 아빠 이것은 더 손대면 안돼요. 이제는 무너질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유리 진열장에 집어 넣어놨어요.
나중에 에스라 박물관에 진열하지 않겠나 싶은데,.
여러분 제가 성경을 이렇게 편안하게 쉽게 쉽게 하니까 성경이 그렇게 쉽게 보이는 줄 아세요?
그 책을 보면 얼마나 이것을 완전히 알아낼려고 애를 썼는지 그런 것이 그 책에 종이가 닳아서 구멍이 날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몇군데는 이미 허물어져서 쳐졌어요.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무디가 그렇게 했다는데, 저도 그 성경책은 가죽 표지를 세번 갈은 겁니다.
원표지 다 닳아서 떼어내버리고 새 성경 사서 가죽을 새로하고 또 안 되고 떼어내버리고 세 번째 붙인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성경을 정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노력없이 쉽게 뭐가 얻어지는게 아니라 그렇게 또 챙기고 또 연구하고 또 살펴보고 그렇게 하는 가운데 이게 정리가 된 겁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게 제 사명이기 때문에 제1사명이기 때문에..
사실 저는 1차적으로 내가 성도들 살피고 교회 살피고 목회 성공하는 그것보다는 내가 하나님 편에서 내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는 것이 그것이 우선이야.
그래서 대단히 죄송한데요, 성경에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이 아는데, 우리 교인중에 이름 모르는 사람이 더러 있다니까..
죄송한 일이죠.
나온지 얼마 안 되는데, 나이가 드니까 지난번에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거야. 하시는 일이 뭡니까?
어떤 집사님은, 목사님, 저 아세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까지 죄송한 일입니다만, 성도들 비위나 맞추고 그런것 보다는 일단 일차적으로 내가 성경을 바로 알았느냐?
그것 하는데 거의 반평생을 30년을 쏟아 부었거든요.
이제는 성경은 대충 정리가 되었으니까 이제는 성도들을 챙겨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그 동안에는 성경이 애매한 것이 있으면 안 되는 거야.
밤을 새워서라도 그것을 다 뚫어야 되니까..
그렇게 하다보니까 자연히 사람들과 조금 소원했던게 있었던 같아요. 내가 생각해보니까..
노회도 소홀이 한 것도 있고 시찰회도 한번은 가고 한번은 안 가고..
그렇게 오직 내가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면 내가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아들었느냐? 거기에 온갖 포커스를 맞추었어요.
그렇게 하니까 30년 지나가 버린거야.
여러분 제가 성경을 이렇게 쉽게 말씀드리지만 가볍게 보지 말고, 또 읽어보고 정리해보고 내 삶에 적용하고..
특히 여기 지혜문서의 지혜는 열심히 우리 영혼의 광주리에 담겨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지만, 이것이 고스란히 담겨서 또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그중에 만민에게 만세에 길이 유익된 것만 골라서 발췌해서 오늘 우리가 배울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배우고 깨달은 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익숙하게 배워서,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슬기롭게 그리고 겸손하게 부지런하게 되어서, 우리의 삶은 흔적들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