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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군산 거북이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군산산적
북의금강산과 쌍벽을 이룬 한반도의 척추을 이루는 백두대간 마루금이며 설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용맹스러운 자태를 갖추어 남성적인 바위산이다 최고봉 대청봉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고르게 계곡과 암봉과 기암괴석을 펼쳐 놓은 둣 하며 사시사철 중에서 가을 단풍철이 최고다
설악산 등산 게념도와 역 코스 참조 바랍니다 산행코스 ▶오색▶대청봉▶화채봉▶칠성봉▶토왕성폭포▶비룡폭포▶C주차장 21km10:30
설악산은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 우리가 산행루트 들머리 오색매표소 (남설악) 온기울님과 하진이 다정스럽네요
오색매표소 좌로 창근이. 금옥이. 운조선배님. 박사장님. 온기울. 하진이 오색매표소 에서 대청봉까지 5km 이며 공룡능선 소공원 대장정 24km 산악인의 부푼 꿈
칠흑같은 어둠을 헤치며 인내와 끈기 하면 된다는 신념 갈 곳은 멀고 기필코 완주에 도전하네
전국 팔도강산에서 어둠을 뚢고 대청봉 도전에 나선 산우님들
언제나 푸르다 하여 청봉이라 하였으며 1708 m의 대청봉이라 하며 설국산의 주봉이라
대청봉은 행정구역상 속초시와 양양군 에 걸쳐있는 설악산의 주봉이며 남설악
오색 매표소에서 2:20분 여유있게 대청봉 자유롭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인증샷
이른 새벽 무운으로 대청봉 발아래 속초시의 야경은 물 거품이 되고 날씨는 포근하네
온기울님의 설악산 정상석 이정표에서 추억 만들기에 전념하며
우리 일행은 화채능선으로 발을 재축하며 울굿불굿 불타는 단풍의 배경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어난 설악산의 4대 능선 화채봉 정상 삼각김밥 바위의 배경
화채봉 정상석에서 지나온 뒷배경 무운에 가려진 대청봉 중청대피소 중청 소청
설악산의 4대능선은 용아능선. 공룡능선. 서북능선. 온기울님이 화채능선에서 바라본 희운각대피소
화채능선의 관문인 개구멍바위(통천문) 집 나오면 개 고생이지..ㅎ
조용하고 적막감 속에 대구에서 화채봉 꿈에부품 산우님 한컷
화채능선에서 수석전시장을 방불캐 하는 북의 금강산과 쌍벽을 이룬 설악산 위용
화채암릉에서 바라본 9개의 용의 어금니 하늘로 솟구치는 칼바위 용아장성과 전국의 3대 계곡중에 하나인 지리산 칠선계곡 한라산 탐라계곡 (설악산 천불동계곡)
빼어난 명품 소나무에서 온기울님 잠시 숨을 고르고 휴식
무운에 가려진 병풍처럼 솟구치는 암군의 파노라마 조망 전망 식별하기가 힘드네 백두대간상에 걸쳐있는 공룡능선과 클라이머의 애환이 서려있는 장군봉과 천불동
산군의 파노라마 마치 수석전시장을 옮겨놓은듯 탄성이 절로나네 금강굴은 자연동굴이며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이며 신흥사 부속 암자입니다
화채능선은 매니아들에게 용아장성과 꿈의능선 칠성봉 정상석에서 암봉의 배경
하창한 날씨를 뒤로하고 화채암릉을 감싸않은 설악산 최고의 배경 다시 올 그날을 기대하며
칠성봉 암봉사이로 권금성과 연결하는 집성봉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온기울님은 무슨생각에 잠겨있는지 구간 구간 위험한 고비를 스치는지
칠성봉 뒷배경 능선에 붉게 물든 화채암릉
집선봉 칠성봉에서 조망한 울산바위와 권금성 케이블카 안락암 소공원
칠성봉의 작은 마당 바위에서 바라본 노적봉. 달마봉. 소공원. 울산바위
칠성봉 작은 마당 바위에서 권금성 과 안락암의 풍경 칠성봉 부속 암봉 마당바위에서 설악산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인증샷
단풍사이로 바라본 설악의 달바봉
칠성봉에서 토왕성 릿치구간 바위틈 험로에서 토왕성 상단 폭포수가 낙하하는 배경 물 수량은 부족해도 100m 인삼뿌리처럼 낙하하는 모습이 장관이 여실하다
깍아질둣 수직절벽 80도 각도 아찔한 순간 온기울님의 군 시절 특수 훈련 교관으로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며 카메라 포착할때도 내 마음이 긴장감이 감도네
실날처럼 가날픈 로프들 의지하며 생사들 함깨 했던 온기울님 구간 구간 도사리고 천리낭떠어지 을서로 의지하며 어느 순간에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토왕성 릿치 암벽 로프 없이는 불가능하며 선두에서 로프들 설치하고 후미에서 로프들 수거해야 하며 공포증 잇는 분은 절대 불가능 하네
온기울님의 긴장감 마저 감도는 80도 각도의 깍아질둣 암벽 타고난 실력으로 발휘하네
별을따는소년상은 마치 소년이 바위를 타고 기어오르는 모습이다 소년상의 이름은 누가 멋지게 지었는지??
끝 없이 긴장감이 맴도는 수직 절벽 온기울님이 위험을마다하고 용기와 대담성 토 하단에서 토왕성 3단 폭포의 위용 높이 320m 국내에서 제일 규모가 웅장한 배경이 내마음이 한동안 넋을 버리고 하늘만 쳐다보네
온기울님의 토왕성 폭포의 배경 환상과 감탄이 황홀에 젖히겠지
토왕성 3단 폭포들 줌으로 당겨본다 아 /눈앞에 놓인 한폭의그림처럼 낙하하는 폭포수가 나의 심장을 뛰어오름을 느꼐본다
자연이 만들어준 설악산의 최고의 폭포수이며 전문산악인도 접근을 희피하는 토왕성 폭포
온기울님의 뒤 배경 토왕성 폭포 인증샷에 환희에 복 받치네
일방인들에게는 빙벽대회가 있을때만 일년에 2일간 길을 열리는곳이며 빙벽의 메카이자 요람이라
토왕성 폭포와 마주보고있는 별을 따는 소년상 바위
별을 따는 소년 릿지 1봉이 침니처럼 솟아있고
폭포수의대명사 내 생애에 최고의 선물을 않겨준 토왕성 폭포 꿈에도 그려보네
토왕폭포 수량이 많을시 는 위험하므로 우측 직벽으로 하산하며 300m 320m 늘신한 각선미는 천하들 흘리고 장엄한 물줄기 흠뻑 적시네
토왕골 폭포수 하단에서 그림처럼 산수화처럼 장엄한 천상에서 내려주는 물줄기을 뒤로하고 온기울님과 구간 구간 위험을 도사지는 수직 절벽을 서로 의지하며 오래 오래 잊혀지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깊이 새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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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악은 역시 몸으로 경험하고 눈으로 직접 보아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오신것 같아서 무척이나 좋아보입니다.
수려한 암봉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이 공룡능선이라면..
아름다운 단풍이 오색으로 물들어 가고있을 화채능선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겠지요..
긴 가믐탓에 토왕성 폭포의 위용이 예전만 못하지만.. 뽀족하게 솟아오른 노적봉과
붉은 빛으로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 화채능선의 아름다운 비경을 편안하게 책상에 앉아서 감상합니다.^^
떠날때 못돌아올지도 모른다더니~
아름다운경치를 가득메고 돌아왔군요~ㅎ
이젠,설악은 그만뛰고 가까운 곳도
다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