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김춘석)에서는 시민의 정보화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을 위해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컴퓨터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여주시 승격에 맞춰 기존 시청 내에 있던 정보화교육장을 지금의 여흥동사무소 3층(舊, 여주읍사무소)에 이전 설치 완료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오는 11월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달 무료정보화교육은 엑셀 2007 기초 과정으로 11월 4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 중 15일간 실시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접수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http://www.yj21.net-민원/참여-온라인접수)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방문신청과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인 홍보감사담당관(887-20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흥동사무소 교육장은 기존 교육장보다 환경이 쾌적하고 이용에도 편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무료정보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 최신 IT환경의 변화에 맞게 다양한 기초 교육(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도 도입할 예정이다.
여주시민 무료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일 시 : 11.4~11.29(기간 중 15일간)
장 소 : 여흥동사무소 3층 정보화교육장(구 여주읍사무소 3층)
과 정 : 엑셀 2007 기초
대 상 : 여주시민(주부,어르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