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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을 많이 낳으면서 살아봐요 = 창세기25;1-6(180225)
PW : 믿음 BIW :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라 AG :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아서 믿음의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 번 놀라는 것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면 세 번 놀라는 것이 있다고 해요.
① “드디어 내가 왔구나!”
② “그 사람이 안 보이시네.”
③ “저 놈이 어떻게 여길 왔지?”
사람이 지옥에 가도 똑 같이 세 번 놀란다고 해요.
① “내가 여길 오게 되다니!”
② “저 사람이 여길 어떻게 왔지?”
③ “그 놈이 안 보이네?”
그러면서 자신이 볼 때 못되게 살았던 사람이 지옥에 오지 않은 것 때문에 놀란다고 하네요.
우리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믿으면 천국으로 갈까요? 지옥으로 갈까요?
당연히 천국으로 갑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을 잘 믿어서 천국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우리가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께서 죽으신 십자가와 보혈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다른 것들은 아무 것도, 어떤 것들도 필요치 않습니다.
P4.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사라가 127세에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간 다음에 일어난 이야기이다.
사라가 죽음을 맞이할 때 아브라함은 137세가 된다.
아브라함은 175세에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본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사라가 죽은 이후에 아브라함은 38년을 더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아브라함은 38년 더 사는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100세에 겨우 낳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데리고 가서 번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낳은 아들인데, 그 아들을 번제물로 드린단 말인가?’하면서 밤새 고민하고 갈등하던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과 두 명의 종을 데리고 3일 길을 걸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리아 산으로 간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데리고 떠난 아침에 사라는 아들을 찾았지만 아들을 찾을 길이 없다.
사라는 종들에게 “네 주인님이 어디 가셨느냐? 네 도련님이 어디 갔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종들은 주인님께서 이른 새벽에 도련님과 두 종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제사 드리러 간다고 하면서 떠났다고 일러준다.
사라는 남편이 자기와 한 마디 상의도 하지 않고 아들을 번제물로 제사 드리기 위해서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몸져눕고 만다.
오직 아들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사라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만다.
정신 줄을 놓고 헛소리하면서 멍하니 먼 하늘만 바라본다.
음식도 먹지 못한다.
정신 줄을 놓고 헛소리하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하면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어서 겨우겨우 지탱하고 있는데 1주일 만에 남편과 아들이 돌아온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살아 돌아온 것이다.
사라는 얼마나 감격하고 좋은 지, 아들을 안고 하염없이 엉엉 운다.
그런데 아들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사라는 남편이 아들을 번제물로 드리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받았던 충격은 쉽게 아물지 않는다.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던 사라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다.
사라는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삭은 어머니가 어쩌면 자신 때문에 저렇게 가슴 아파하다가 죽은 것 같아서 맥 놓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엄마의 침소에 들어가서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그대로 놔두어서는 안 되겠다.’싶어서 서둘러서 아들을 결혼시킨다.
이삭은 40세에 리브가와 결혼한다.
아브라함이 137살에 아내 사라가 죽어서 천국으로 돌아가고 140세에 아들 이삭을 결혼시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내도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고 아들을 결혼시키고 나니 이제 혼자가 된다.
아브라함에게도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함께 지낼 사람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이 살던 시절, 고고고고대사회에는 족장을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하던 시기이다.
아브라함을 족장으로 2000명에서 30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떠나보내고, 아들을 결혼시킨 후에 누군가 옆에서 자신과 함께 살아줄 여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동체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많은 여인들 중에서 홀로 살고 있는 한 여인이 있다.
그 여인은 그두라 여인이다.
아브라함은 그두라 여인에게 자신의 후처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그두라 여인에 대해서 친정이 누구인지, 고향이 어디인지, 친정가족들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전혀 설명해 주고 있지 않다.
아마도 그두라 여인은 가나안 출신은 아닌 것 같다.
만약에 그두라 여인이 가나안출신의 여인이었다면 아브라함이 결혼하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하란에서 가나안 땅으로 건너올 때 동행했던 여인일 수도 있다.
아니면 가나안 땅에서 몇 십 년 사는 동안에 아브라함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여인일 수도 있다.
아브라함은 공동체생활 하는 많은 여인들 중에서 홀로 살고 있는 그두라 여인에게 사라의 빈자리를 채워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족장 아브라함의 청혼을 받은 그두라 여인은 아브라함의 청혼을 받아들여야할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한다.
지금까지 족장으로 모시던 분인데 내가 어떻게 족장님의 부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족장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분이 아니던가?
우리 공동체 식구들은 족장님을 마치 하늘처럼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어떻게 족장님의 새로운 부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족장님의 아내가 되는 것은 너무나 큰 영광스런 일이지만 다른 재능이 뛰어나고 예쁜 여인이면 몰라도 나처럼 못나고 보잘것없는 여인이 어떻게 족장님의 아내가 될 수 있겠나?
사라여주인님이 세상을 떠난 지 불과 몇 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 족장님은 이미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고 있지 않나?
난 아직까지도 젊은 나이인데, 이미 노쇠해 가고 있는 족장님의 부인이 되는 것보다는 그래도 젊은 청년과 결혼해야 되지 않겠나?
난 도무지 아브라함의 새로운 부인이 될 수 있는 여인네가 아닌 것 같아.
난 그저 족장님을 하늘처럼 바라보고 사모하는 사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좋다.
D4.
①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의 청혼을 받은 그두라 여인은 며칠 밤을 지세우면서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족장님으로 모시고 있던 그두라 여인에게 아브라함의 후처가 될 수 있도록 감동을 주시면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그두라 여인을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공동체 안에서 많은 여인들 중에서 유독 그두라 여인을 선택하여 아브라함의 후처가 될 수 있도록 아브라함의 마음에 그두라 여인을 흠모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두라 여인에게 청혼하라고 감동을 주신다.
하나님은 그두라 여인에게 아브라함의 청혼을 받아들이도록 그두라 여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신다.
하나님은 사라의 빈자리를 그두라 여인이 채울 수 있도록 감동을 주신다.
하나님은 그두라 여인에게 아브라함의 요청을 망설이지 말고 그대로 받아드리라고 감동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 하라고 감동을 주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동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감동을 주신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에 찾아오셔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감동하심에 두 귀를 쫑긋 세우고 기울여 들어야 한다.
분명히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의지와 섭리와 계획을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감동을 주시고, 주변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역사해 가신다.
② 6명의 아들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으로 그두라가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었을 때 나이가 몇 살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젊은 나이가 아니다.
이미 중년을 넘어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아무리 그두라 여인이 아주 젊은 여인이라 할지라도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아브라함에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두라 여인은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없다.
기껏해 봐야 한 두 명 정도 낳을 수 있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두라 여인에게 6명의 아들을 낳을 수 있도록 역사하시면서 허락해 주신다.
전적으로 생명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야만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두라 여인을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6명의 아들을 낳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다.
하나님은 그두라 여인에게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 이렇게 여섯 형제를 낳게 하신다.
여인은 여인으로 태어나서 여인으로 살다가 떠나간 흔적은 바로 자신의 태를 통해서 자식을 낳음으로서 여인으로 태어난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다.
여인으로 태어나서 여인으로 살면서 자식을 낳지 못한다면 여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었다는 흔적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다.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지 않아서 자신이 직접 배 아파서 낳을 수 없다면, 입양하여 가슴으로라도 자식을 낳아서 엄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여인으로 살다간 여인의 일생이 된다.
하나님은 그두라 여인에게 다른 여인들처럼 자식을 낳아서 모성애의 애끓는 사랑을 지닌 엄마의 삶, 엄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이미 노쇠했음에도 불구하고 6명의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권세에 의해서 그두라여인에게 축복해 주셨듯이 오늘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우리들에게도 축복해 주시는 분이다.
③ 기업을 따로 정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 6절에서 아브라함이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을 히브리원어를 직역한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이 그의 첩들의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었고, 그가 살아 있을 동안에 그의 아들 이삭에게서 그들을 동쪽 곧 동방 땅으로 보냈다.”고 번역하고 있다.
6절에서 말씀하는 첩들이라는 말씀 속에는 하갈과 그두라 여인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그러니 아브라함은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과 그두라가 낳은 6명의 아들들에게도 기업이라는 선물을 주고 이삭에게서 떠나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문 6절에서 이들이 이삭을 떠나서 동방 곧 동쪽 땅으로 떠나 보냈다는 말씀을 유의해서 읽어야 한다.
동쪽 땅으로 떠나보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은 서쪽에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백성은 서쪽으로 가는 인생이지만, 언약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는 인생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언약의 아들은 오직 사라가 낳은 이삭뿐이다.
사라가 낳은 이삭 외에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도,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도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아니기 때문에 이삭의 곁을 떠나보내고 있다.
그두라 여인은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어 6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아들을 낳은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두라 여인이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두라 여인이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지 않았다면 성경에 그두라 여인의 이름을 기록해야 될 이유가 없다.
아브라함을 족장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공동체에는 수많은 여인네들이 있다.
수많은 여인네들이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살았지만, 수많은 여인들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는다.
오직 그두라 여인의 이름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고 하는 모세5경에 기록되어지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두라 여인이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지 않았다면 오늘날 중동에 있는 많은 민족들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그두라 여인이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어서 6명의 아들을 낳고 그 아들들이 많은 자녀들을 낳으면서 번창했기 때문에 오늘날 중동지역의 수많은 민족과 국가들이 세워지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두라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미디안 족, 앗수르 족속이 등장하게 된다.
그두라 여인의 4번째 아들이 미디안이다.
미디안 족을 중심으로 살던 지역이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지방이다.
시내산, 호렙산이 있는 지역이다.
모세가 애굽에서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투트모세 3세와의 왕권다툼에서 밀려나면서 도망쳐 나와서 40년 동안 살았던 곳이 바로 그두라 여인의 4번째 아들 미디안 족이 살던 지역이다.
모세는 미디안 지역으로 도망쳐 나와서 살면서 십보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게 되고, 40년 동안 양치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지도자로 훈련받게 된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나 모세의 부인 십보라는 바로 그두라 여인의 후손인 미디안 족속 출신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히브리민족을 바로 자신이 살던 미디안 땅으로 이끌어낸다.
그러면서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하나님은 이름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야될 여인, 그두라 여인에게 모세5경에 기록되어진 축복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의 많은 민족을 만들어내는 일에 1등 공신이 되었던 여인이다.
하나님은 이처럼 그두라여인을 축복해 주신 것처럼 우리들도 축복해 주시는 분이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L4 & B4
그두라 여인은 노년이 되어가는 아브라함의 후처가 되어 6명의 아들을 낳는 축복을 받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아들들이 되지 못한다.
그야말로 이방인의 아들들이 되고, 그두라 여인은 수많은 이방인의 모친이 된다.
그렇지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언약백성들이기 때문에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백성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아야 한다.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혼인하여 가능한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출산해야 될 의무와 권리가 있다.
우리들에게 자식을 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의 주인이시다.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어떤 이유로든 낙태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살인하는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어떤 여인은 자식을 낳으려고 애타게 노력해도 임신이 되지 않아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여성들이 너무 많다.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불임녀들이 아주 많다.
산부인과에 불임클리닉을 다니는 여인들이 아주 많다.
아이를 낳고 싶어서 임신이 되지 않아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수두룩한데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목숨을 빼앗는 행위는 어떤 이유가 되었건 하나님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살인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은 생명 그 자체로 고귀하다.
어떤 생명도 멸시천대 받을 자격이 없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신 생명을 건강하게 낳아서 잘 키워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양육해야 될 의무와 권리가 있다.
그런가하면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자식은 육신의 자녀들도 있을 수 있고, 영혼의 자녀들도 있을 수 있고, 가슴으로 낳은 자녀들도 있을 수 있다.
우리 신앙인 여인들이 직접 배 아파서 낳지 못해도 얼마든지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을 수 있다.
저의 주변에 저와 동갑인 지인 목사님 가정은 미혼모가 낳아서 버린 딸을 입양하여 너무나 예쁘게 키우는 목사님 가정이 있다.
물론 사모님께서 자신이 직접 배 아파 낳은 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딸을 키우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도 ‘그 막내딸을 결혼시켜서 일가를 이룰 때까지는 살아야지.’하는 삶의 의욕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강릉 아산병원 원목인 김상훈 목사님과 윤정희 사모님은 10명의 아이들을 입양하여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그 10명의 아이들 중에는 베트남 출신의 아들도 있다.
윤정희사모님은 입양한 10명의 아들딸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자녀들이라고 확신한다.
이처럼 버려진 아이들을 입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낳을 수도 있는가하면, 입양은 하지 못하더라도 아주 작은 사랑과 정성으로 후원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아 키울 수도 있다.
탈렌트 차인표, 신애라 집사님의 가정도 신애라 집사님이 직접 낳은 아들도 하나 있고, 가슴으로 낳은 딸도 하나 있다.
이들 부부가 후원하는 컴패션(Compassion)이라는 국제 아동 후원기관을 통해서도 많은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많은 후진국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차인표, 신애라집사님 부부는 컴패션을 통해서 후원하는 외국아이들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맡겨주신 귀한 자식들이라고 고백한다.
가스 션과 배우 정혜영집사님 가정도 캠패션이라는 기관을 통해서 많은 외국인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 부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국 컴패션을 통해서 많은 외국인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우리들도 미력하기는 하지만 한국 컴패션을 통해서 아주 작은 정성과 사랑으로 굶주리고 헐벗고 못 배우고 있는 외국인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후원하면서 섬길 수 있디.
우리들이 아주 쉽게 마시는 커피 한두 잔 값 5000원이나 10000원이면 굶주리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과 외국인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섬길 수 있다.
우리들도 이 일에 동참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는가?
지금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좌파세력들에 의해서, 한국교회를 넘어뜨리고 죽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온갖 반기독교단체들,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만들어서 한국교회를 없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사회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섬기고 후원하는 것은 대부분 교회에서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신 말씀에 비추어서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물론 교회가 저지르는 죄악들, 잘못된 일들도 수없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향기와 편지로 살려고 발버둥 치면서 살아가는 것은 바로 한국교회요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의 헌신된 삶을 통해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낳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과 사랑으로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갈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우리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와☺우리교회 (WA☺WOORI)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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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설교 자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