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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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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72편_평가와 종료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74 24.07.09 18: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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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07:17

    첫댓글 학생들을 마주하며 학생이 잘해온 일, 잘할 수 있는 일, 강점과 역량에 초점을 맞추어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게 거드는 일의 힘을 느낍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 상황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에 끌려가게 되지만, 강점관점으로 나아갈 때 표정과 자세부터 달라짐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을 담아낸 기록을 바탕으로 돌아보고, 역구를 이루었는지, 더불어 살게 도왔는지 살피며 평가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7.10 09:39

    자칫, 뜻을 좇아 일하는 게 주류 현장에서 요구하는 평가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하는 일, 그 의미도 행정 서식에 잘 담아야 합니다.
    기회가 되면 그런 방법과 사례도 나누고 싶어요.

  • 24.07.10 07:33

    학생들을 마주하다 보면 실수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깨달음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과하고 나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더불어 당사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사업을 할 수 있도록 늘 배우고 성찰하며 저를 다듬어야겠습니다.

  • 24.07.11 10:08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평가기준에 맞춰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평가 역시 담당자와 기관에서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기준을 당사자와 합의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변경되면 좋겠습니다.

  • 24.07.12 10:19

    '평가 방식과 내용을 명확히 알고 있으면 평가를 생각하면서 실천하게 되고, 당사자를 지원하는 내내 중심을 중심을 잃자 않는다'

    평가 내용과 방법에 대해 개념을 정리하니 어떻게 당사자를 만나야 하는지 좀 더 실제적으로 구상하게 됩니다. 실천하면서 평가를 염두에 둔다면 보다 신중하게, 당사자를 존중하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례관리 업무의 정의와 평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당사자를 살피고, 조건과 환경보다 나의 변화가 먼저라는 것을 깊이 새기며 실천하겠습니다.

  • 24.07.14 12:33

    평가만을 위한 실천이 되지 않도록 항상 과정을 중시하고 사람다움을 생각하며 더불어살게 도와야겠습니다. 글 속의 <복지소학>의 '평가' 인용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잘못인줄 모르고 부끄러운줄 모르면 안되겠기에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곡선의 시선을 기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3 14:58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정의에 맞는 평가를 늘 유념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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