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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원 KEY POINT ■수시모집 2,484명(66.8%), 정원내 전형 2,177명, 정원외 전형 307명 ■핵심 전형요소 중심 표준화된 대입전형 : 수시 학생부 위주(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 위주 ■학생부교과전형 : 전과목 교과성적 90%, 출결 5%, 봉사5% -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 인문계열 각각 국어 4등급, 영어 3등급 - 자연계열 각각 수학(가) 4등급, 영어 4등급 또는 수학(나) 2등급, 영어 4등급 ■학생부종합전형 : 1단계 2~3배수 선발, 추천서 폐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사범대 및 의학계열 제외) ■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차원에서 고른기회 입학전형 확대 ■ 사교육의 요소 배제 : 교과중심의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은 지양하고 학생부를 적극적으로 활용 ■ 잠재능력, 창의․인성 등 종합적 인성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강화 및 학생부교과 인성 면접평가 실시 ■ 학생부(종합) 재능우수자(소프트웨어) 3명 신설, 체육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재능우수자전형 폐지
모집 인원 한눈에 보는 수시 모집 전형 학생부 반영 방법(학생부교과 일반전형 기준) 수능 최저학력 기준 대학별고사(면접) 반영 방법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 및 면접 방법 주요 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
■학생부교과중심의 일반전형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edujin.co.kr%2Fnews%2Fphoto%2F201702%2F15050_22134_89.jpg) | | ▲ <백전불태 대전편 저자-보문고등학교 이성우 교사> |
▷교과 전형의 기본 이해 충남대 전형 운영의 중심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총 1,364명을 선발하고, 인문자연계열은 1,292명, 사범계열은 72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면 지원자격이 주어지는데, 외국소개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2017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해마다 지원율과 교과성적이 상승하고 있다. 2017수시에서 일반전형은 1,376명 모집에 9.14:1을 기록했다. 2016수시 8.37:1에서 또 다시 상승한 경쟁률로써 대전 충청권 이외 지역의 지원자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충남대 2018수시 일반전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일반전형은 일괄전형이지만, 사범계열 모집단위 만큼은 면접 전형을 실시하기 위해서 단계별로 진행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등급 산출이 불가능한 예체능계과목만 제외) 일반전형으로 교과 및 비교과성적이 전형요소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의해서 판가름 일반전형 잔체지원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40% 미만 사범대 1단계 합격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50% 내외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2018수시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열은 국어 4등급 충족 여부, 자연계열은 수학(가)형 4등급 또는 수학(나)형 2등급 충족 여부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국어 4등급 충족이 쉬운 상황이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의 충족 여부가 곧 합격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그동안 자연계열 일부학과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으로 인해 발생했던 미달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남대는 해마다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지원자들이 이를 잘 수용하면서 지원전략으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전년도 성적이 매우 높은 학과는 지원을 기피하면서 경쟁률은 낮지만, 교과 성적 결과를 보면 다시 상위 학과로 진입한다. 반면, 전년도 성적이 낮은 학과는 원서 접수 초기부터 높은 경쟁률은 보이지만 결과는 예년보다 소폭 증가한다.
또한, 사범대학 중 일부 학과는 결과가 높아서 합격자는 있지만 등록자가 없는 경우, 수능 학력기준 충족자가 아예 없어서 미달로 합격자가 없는 경우도 발생된다. 결국 전통의 학과는 해마다 그 위치를 접하고 있다고 보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 학생부종합 – PRISM인재전형과 지역인재전형
▷종합전형의 기본 이해 충남대의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인 PRISM인재전형은 2018수시부터 일부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또한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모든 종합전형에서 추천서를 받지 않는다.
PRISM인재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에서 2인의 평가자(내외부위촉사정관 및 전임사정관)가 종합평가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평가 60%와 면접평가 40%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도 2인의 평가자(내외부위촉사정관 및 학과교수)가 진행하는데,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기반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2017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충남대는 2015학년도까지 PRISM인재전형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이었는데, 2015의 경우 662명 모집에 8.79:1이었다. 그런데 2016학년도 지역인재전형과 분리하면서 483명 모집에 11.31:1, 2017학년도도 동일 인원 모집에 11.0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서 자리매김한 전형이 된 셈이다. 다만, 2016학년도부터 시작한 지역인재전형인 2017학년도까지 동일한 179명을 모집했는데, 2016학년도 6.36:1, 2017학년도 7.99: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17수시까지 두 전형간의 차이는 PRISM인재전형은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지만, 지역인재전형은 졸업생의 지원도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사실 큰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PRISM인재전형보다 지역인재전형이 훨씬 유리해 보였는데, 의외로 결과는 2년째 예상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PRISM인재전형의 명칭에서 유래한 Passion, Responsibility, intelligence, Sincerity, Matching을 평가항목으로 정하고 있는데, 아래의 경우처럼 기본 점수가 없다. 최근 고등학교 현장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의 반응과 결과를 종합하면, 1단계 서류 평가 이후에는 면접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다.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2018수시부터 충남대 학생부종합전형의 두 전형은 모두 추천서를 받지 않는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던 PRISM전형도 사범대학, 간호학과, 수의과대학,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적용하지 않는다. 커다란 변화 속에서 지원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대 PRISM인재전형은 대전 지역 학생들이 47%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 16%, 충북 10.5%, 경북 8%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역인재전형에서도 대전 45%, 충남 31%, 충북 29%를 보이고 있는데, 충남대가 위치한 대전 지역 수험생들에게 아주 유리한 전형이라는 오해는 잘못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