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강가에 피는 해오라비 난초 귀한 꽃
하늘로 날아오를듯 한 학의 자태
해오라기의 깃털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
귀한 신분의 도령님과 애절한 사랑을 했지만 . 귀한 신분이라 이루어질 수 없자 도령이 비오던 여름 날 처자를 만나러 왔다가 강물에 휩쓸려 사라지자 처자도 몸을 던진 후 다음해에 꽃이 핀 것이 해오라비난초 꽃
요즘 .사랑하는 은동아. 다시보기 드라마 보며
사랑과 이별이 삶에 없었다면
얼나나 무의미 할까 생각해 본다 ᆞ
출첵 없는 아침
조금은 밝지 않은 출첵
한우리 회원님 !
사랑 듬뿍 주는 하루를 위해서
아자아자
첫댓글 내가 넘일찍인가벼~~~~
횐님들 아직 눈비비고 있나벼~~~~
도장찍구갑니다~~~~`
오늘 날씨 넘 더웠죠 ?
시원한 저녁으로 만드세요
출썩~^^
해오라비 난초꽃이라는 이름이 딱이네요....
첨 보는데, 참 멋지네요~~
아침의 개안으로 오늘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꽃도 자세히 보면 오묘한 모양들이 많아요 ,
좋은 하루
꿉벅.. 댕겨 갑니다. 꽃 모양이 참 고상하네요..꽃에 얽힌 사연도 애절하고요..
날씨가 넘 더워 그런가 회원님들이 다 숨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꼴찌로 출석~~^^
어두운 밤이 오면 출석하는 칭구 ㅎㅎ
무슨 꽃인지 천사 같네요 ~
보는이의 마음이 천사 ?
나는 날고 싶어 그런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