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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이어령" 이미 살고 잇음이 이긴 것이다
양떼 추천 2 조회 44 25.04.09 02: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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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9 04:47

    첫댓글
    감사히 다녀가옵니다
    오늘도 봄 맞이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양떼님^^

  • 작성자 25.04.09 08:20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옮겨 봤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러우신 분이시지요

  • 25.04.09 06:52

    이어령님의 '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 는 좋은 글귀 보감 추천합니다

  • 작성자 25.04.09 08:20


    그러니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너무 잘 하려 하지 말아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심 향 님

  • 25.04.09 07:44

  • 작성자 25.04.09 08:23


    어데서
    이미지가 딱입니다

    하여...
    봄이 오면 미세먼지 때문에
    눈에 피로를 아주 느끼는데
    새벽에 다시 또 잤어요
    지금 아니 좀 전에 기상
    하루를 출발 합 니다

    근께 적당히 하이소...

  • 25.04.09 10:10

    이어령 선생님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하려하지 말라 하네
    각자의 성격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1학년 학부모 모임으로 팔순이된 분이 한 턱을 내셨어요
    이 모임도 돌아가며 내는데 난 진직 지나갔지요 ㅋ
    중국집에서 잘 먹고 근처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바쁘다며
    일찍 일어난 사람은 가고 우리 세사람은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로 즐겼답니다

    다녀와 사진 작업해서 올려주느라 늦게까지 ....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칭찬에 힘을 얻곤 한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어요 ㅎ

  • 작성자 25.04.09 13:45


    그러게 말입니다
    참으로 값진 생의 흔적을
    이렇게 아름답게 남겨 주시니요
    이어령선생님요

    그러 하 십 시다
    뭘 잘 하려는 마음도
    정도에서 건강에 신경 쓰 십 시다

    1학년의 자모님들의 우정이
    늘 부러워요
    아...
    그렇게 한턱을 내기도 하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중국집에 가본지도
    자장면 좀 먹어보고 싶어요
    하도 먹은지가 오래 되어서요 ㅎ
    맞습니다
    그냥 이렇게 하루란 시간들
    감사할 뿐입니다
    제라늄 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 25.04.09 22:12

    양떼님..~
    회원들이 한번 발을 디뎌 놓은 울까페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세요..ㅎ

  • 작성자 25.04.10 04:11


    그러게요
    잘 모르겠어요 ㅎ
    좀 알려주세요
    은 산 님

  • 25.04.11 14:13

    @양떼 그 이유는
    3 분의 성품 때문이세요..~

    하얀 까운에 청진기를 목에 걸고서
    사람의 가슴에 복음을
    때로는 찬불가의 주사를 놓는 대장님과

    숨김없이 살아온 삶의 글로
    모두를 울리는 강원도 산골 소녀와

    철따라 4계를 카페에 옮겨심는 빛의 연금술사님 때문이죠..


    무엇보다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는
    치유의 장소입니다

    상처 입은
    여린 영혼을 치유하는 음악 병원이기에
    거친 성품의 사람일지라도
    한번 발을 디뎐 사람은 누구나 순한 양으로 변한답니다 하여
    이 병원을 떠날수가 없지요..~


    더욱이
    무료로 장기간 심혼의 치유를 받을수 있는 병원이
    어디 그리 흔한가요..

    하지만
    농부 은산은 공짜를 좋아하지 않아요..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입원실의 입원비(계시물)를 제때 못내어 넘 미안합니다.. ㅎ

    세벽이군요 ..양떼님..+

  • 작성자 25.04.11 01:27

    @은 산
    그러니요
    이 한 공간의 아름답게 이어질 수 있음도
    우리 함게 나눔 하는
    서로의 마음 나눔의 깊이기도 하지 싶습니다
    아무리 독불장군도 저 혼자는 살 수 없듯이요
    늘 넉넉하신 댓글로 나눠주시는
    은 산 님께 진정 모든공을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참에 따뜻하게 나눠 주신 마음
    다시 고맙습니다
    은 산 님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어제 아이가 와서
    둘이 데이트 하느라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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