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넓고 너무 좋아보였어요. 앉아서 책 읽고 싶은
나무숲님 민들레님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발걷기도 좋았고, 저녁도 맛있었어요(닭도리탕)
공연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녁술자리를 무척이나 기대했었는데
저는 술을 안마시고 자버렸네요
너무 아쉬워요 ㅜㅜ
끼루끼루님께서 사오신 튀김 후루룩 흡입하고 자버린...
밤새 놀았어야 했는데 말예요ㅜ 다음에는 꼭...
처음으로 1박2일로 갔는데요...
사진기를 안챙겨 간것도 참 아쉬웠어요
사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다음날 아침 콩나물국밥과 모주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구경도 재밌었습니다
점심도 최고였어요
팥칼국수랑 비빔밥이랑 만두, 모밀 제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자연을 향한 사람들에 노력
전기 안쓰기
자급자족하기
따뜻한 '온' 이였어요
주인공이
'날씨가 안좋은데 핸드폰을 확인을 왜 못하지?'라는
의문을 갖는데요
알고보니 태양열로 핸드폰을 충전하기 때문이였어요
내표가 5시가 아니라 15시 였을 줄이야!!
종이꽃님이 알려주지 않으셨으면
저는 서울 못갈뻔 했지요
동영상은 댄스배틀 영상 다 있는데 올리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리는 걸로 ^.~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첫댓글 오호~~댄스배틀까지^^구석구석 상기시켜주시네요!! 첫1박2일 축하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