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돌아보며 우마무스메와 함께했던 최고의 순간과 그 사유를 사진이나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 등 우마무스메와 얽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소개해 주셔도 좋습니다.
- 예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라인 행사, 레이스 대역전, 획득이 어려운 칭호 습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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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었지만 길어지는 육성시간에 힘들어지던 뉴트랙 마지막 챔미가 기억에 남네요!
그 전 두 차례 챔미, 제미니배와 캔서배에서 나름 괜찮게 육성했다 싶었는데
결승에서 지는 바람에 꼭 이기고 싶었던 챔피언스 미팅이었는데
전략적으로 선택한 스킬이 정말 중요한 순간에 발동되면서
코 차이로 승리해서 더욱 기뻤습니다.
결승선 통과 후 떨리던 몸과 심장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코' 차이로 승리!
니시노 플라워 육성하면서 착한 딸아이 키우는 느낌에 이벤트마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었는데 우승까지 해줬네요.
효녀야 효녀ㅠ
골인지점을 얼마 남기지 않고 정말 최적으로 발동된 '도박사'
2023년 우마무스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준 작은 천재소녀 니시노 플라워와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