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행복 기도
김옥춘
누구나 아픔을 치료받을 수 있게 하소서.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 모두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니 나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몸이 아픈 사람도 마음이 아픈 사람도 치료받을 수 있게 하소서.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일 없게 하소서.
몸의 건강하지 않음이 마음의 건강 행복감을 내몰지 않게 하소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마음의 건강하지 않음이 행복의 벽 안전을 위협하는 일 없게 하소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게 하소서.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일 없게 하소서.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 기도는 함께 이루어 내야 하는 모두의 의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행복 기도를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2023.4.20
| 편견 없이 사랑하겠습니다
김옥춘
몸을 다치면 마음도 다치니 내 몸을 건강하게 돌보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의 기운에도 이상이 생겨 건강에 문제가 생기니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돌보겠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죽어야 하는 인생에서 열심히 살아도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일상에서 내 몸 내 마음 돌보겠습니다.
조심해도 재난과 재해가 오는 세상살이에서 조심해도 실수도 하고 사고도 생기는 일상에서 내 마음을 충격에서 보호하고 내 몸의 고통을 예방하겠습니다.
건강을 챙겨도 근육이 손실되는 내 삶에서 건강을 챙겨도 희망이 온전하지 못한 내 삶에서 내 몸과 마음을 지켜줄 사랑의 마음을 가꾸겠습니다.
절대적으로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면 내 마음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 몸의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를 사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편견 없이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편견 없는 사랑이 내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킨다고 믿습니다.
목표만큼 다 이루어 내는 인생 아니지만 계획대로 다 진행되는 인생 아니지만 약속대로 다 지키는 의지 못되지만 때때로 약해지고 무너지지만 절대적으로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편견 없이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모두가 함께 안전한 사회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응원합니다.
20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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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간곡한 부탁 김옥춘 나 똥 싸서 미안한데 사람님아! 제발 쓰레기 어지간히 싸라! 나 방귀 뀌어 미안한데 사람님아! 제발 온실가스 어지간히 뀌어라. 제발 제발 새 좀 살자! 나 좀 살자! 2023.4.23
| 내가 노력할게 김옥춘 새소리를 들으면 새들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겁먹은 거 아니지? 사랑의 노래지? 행복한 웃음이지? 맞지? 미안해! 너와 나의 생활이 방해받지 않도록 안전하도록 내가 노력할게. 새의 털 고르기를 보면 새들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가려운 거 아니지? 몸단장이지? 뽐내기지? 맞지? 미안해! 너와 나의 생활 환경이 깨끗하도록 내가 노력할게. 새들이 나는 걸 보면 새들의 어려움이 궁금합니다. 오염으로 굶은 거 아니지? 떠나는 거 아니지? 날고 싶은 거지? 희망 버린 거 아니지? 맞지? 미안해! 너와 나의 먹고사는 일이 위험하지 않도록 건강하도록 내가 노력할게. 걷다가 새소리를 들었습니다 노래로 듣고 사랑의 대화로 듣고 가끔 내게 하는 당부로 듣습니다. 깨끗하게 좀 살자! 새들의 당부가 매일 내 귀에 쟁쟁합니다. 20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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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김옥춘
사진 찍을 때 꽃을 생각하고 달려가면 까꿍 알록달록 과자 봉지가 까꿍.
쓰레기 주울 때 쓰레기를 생각하고 달려가면 까꿍 희끗한 꽃잎이 까꿍.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내 눈에
네가 보고 싶을 때 네 생각 하면 생각만으로도 심쿵 전화벨 소리에도 심쿵.
네가 그리울 때 추억 생각하면 커피 향기에도 그윽 메시지 도착 알림에도 두근.
그리운 만큼 다가선다. 내 마음속으로.
2023.4.23
| 바람 같은 세상 속으로
김옥춘
바람이 살랑 햇살이 반짝 기분이 상쾌 창문을 열었어요.
씽 달리지도 않았는데 살랑 쓰다듬기만 했는데 글쎄 바람이 순했는데 글쎄 베란다의 화초가 휙 허리가 꺾였어요.
미안미안 비바람에 흔들리며 크게 바람에 맡겨둘 걸 웃자라지 않게.
미안미안 상처 치유하며 크게 비바람 막지 말 걸 약해지지 않게.
오늘 화초에서 다시 배웠어요. 보호보다 큰 보호는 믿고 응원하는 방임이라는 걸. 내 딸 내 아들 믿고 응원하며 바람 같은 세상 속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걸.
두려워서 가두었던 내 마음도 견디고 이겨내서 화합하고 어우르며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건설하라고 폭풍우 몰아치는 세상 속으로 내보내기로 합니다. 지금.
20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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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내 편입니다
김옥춘
흐린 날 하늘을 봅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내 마음 같은 하늘입니다.
비가 오는 날 하늘을 봅니다. 눈물에 아픔 헹구는 내 마음 같은 하늘입니다.
맑은 날 하늘을 봅니다. 미소를 만드는 내 마음 같은 하늘입니다.
하늘은 내 마음으로 흐리고 내 마음으로 빗물 흘리고 내 마음으로 화창한 듯합니다. 아마도 하늘이 내 마음 따라 하나 봅니다.
내 마음 흐릴 때 나의 아픔과 어려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내 눈물에 아픔이 젖을 때 깨지지 않는 바위 같은 현실에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내 마음 화창할 때 넘치는 행운과 행복에 경거망동하지 않겠습니다. 겸손해지고 두려움으로 누리고 나누겠습니다.
하늘은 내 마음으로 나를 위로하는 내 마음으로 나는 응원하는 내 편입니다.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은 내가 하늘 같은 하늘이었다는 걸 어느 날엔가 깨달은 나를 끝없이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2023.4.25
| 오늘만이라도
김옥춘
오늘 내게 선물이 된 일상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 내게 축복이 된 기후와 계절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 내게 귀인이 된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 내 삶을 영위하는 거룩한 내가 참 고맙습니다.
오늘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를 일 후회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일하겠습니다.
오늘 쉬지 못하면 잃을 수도 있는 건강한 삶 지키겠습니다. 행복하게 쉬겠습니다.
오늘 느끼지 못하면 노화와 아픔으로 제대로 느끼지 못할지도 모를 민감한 오감의 축복 만끽하겠습니다. 행복하게 먹겠습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하면 노화와 아픔에 뺏길지도 모를 평화로운 삶 일상의 행복인 평화 맘껏 누리겠습니다. 행복하게 즐기겠습니다.
오늘과 일상이 선물이니 인연과 운명이 행복으로 이르게 하는 안내이니 오늘 내게 귀인이 된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늘 나의 세상만사를 축복으로 맞이합니다.
오늘만이라도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라고 믿습니다.
20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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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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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