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도착한다고 했으나 주차 하느라 좀 늦어서
오늘도 도착하자마자 출발이네요. ^^
멀리 대관령쪽은 아직도 눈이 많네요.
금요일까지 미세먼지도 심했었는데, 바우길 걷는 토요일은 미세먼지도 적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첫 번째 휴식처 표정 보겠습니다.
자아 그럼 다시 가볼까요?
두 번째 휴식처 풍경입니다. ^^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숲길로 접어듭니다.
점심 먹기 전 마지막 휴식처 풍경입니다.
여기서 15분 정도 더 가서 점심식사를 한다네요.
드디어 점심식사 장소 도착!
아고 배고파라.
점심식사 장소에 도착하시는 모습과 식사하시는 모습입니다.
식사 후 다시 슬슬 출발 준비를 하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바우님들의 표정입니다.
다시 오후 걸음 이어갑니다.
출발!
또 쉼터입니다.
이후로는 테라님이 오셔서 제 역할은 끝이네요. ^^
오늘은 온전히 바우길에만 집중하며 걸으려 했는데,
걷자님께서 안 오셨길래 부랴부랴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평소보다는 사진이 적네요.
그런데 중간에 테라님과 연초록님이 5구간 정비를 마치고 합류하셔서,
그때부터는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나머지는 테라님과 허브님의 후기에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3월 30일 7구간은 완전 봄소풍 기분이었습니다.
겨울 동안 춥다고 움추려드셨던 바우님들께 전합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산과 들에는 멋진 꽃들이 싹을 틔우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제 다시 바우길로 나오십시오.
기다릴게요~! ^^
첫댓글 사진들을 보노라니
우리 구름님 참 부지런했다~칭찬 드립니다~^^
참 포근했던 날씨
바우님들의 표정도 날씨만큼이나
여유롭고 평온해보입니다~
구름님~반가웠고
앞으로도 쭈우욱 수고해주셔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
와~~구름님
엄지척입니다 👍
언제 요로콤 사진을
꼼꼼히 많이 찍으셨어요? ^^
어제 걸으신 바우님들이 사진 보시면 온전히 풍호연가길을 다시 걸으실 수 있겠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담주에 시간되면
맛있는 커피 한잔 살께요~ㅋ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허브님과 테라님의 후기를 기대하며 저는 후기를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그냥 보탬이라도 하려는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름(동해 묵호)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마음이 담겨 있으면
전 최고라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구름님 사진
참 좋습니다 !!
아마도 바우님들도
그리 생각하실거라
전 확신합니다 !!
구름님 홧팅 !! ^^♡
사진으로 봐도 반가운 바우님들 즐감합니다
맞습니다
늘 반가운 바우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으려 애쓰는데 쉽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구름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사진 감사히 받아가요~~~^^
마구잡이로 찍다보니 제대로된 사진이 별로 없네요.
계속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