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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민주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수미네반찬에서 소개된
주꾸미 샤부샤부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다시팩, 주꾸미,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 단호박,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기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양파 1/2개, 대파, 쑥갓, 미나리
예상 소요시간: 40분
냄비에 다시팩을 넣고 물을 적당히?
(샤브샤브라 꽤 넣어야 함) 채운 뒤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그 다음으로는 핵심 재료인 주꾸미를 손질해야 합니다.
사진으로는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위의 영상을 참고해서 쭈꾸미를 손질해주세요.
손질한 주꾸미는 굵은소금으로 씻어주세요.
바다 향이 살짝 날 정도로만 씻어주세요.
너무 빡빡 씻으면 맛이 없나보더라구요.
씻은 주꾸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이 어느 정도 끓으면 다시팩을 꺼내주세요.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매실액 1큰술도 넣어주세요. 그러면 주꾸미 샤부샤부 육수가 완성됩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샤브샤브 재료를 넣어주세요.
단호박,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기배추 순으로 넣어주세요.
청경채와 팽이버섯도 넣습니다.
양파 1/2개와 주꾸미도 투하합니다.
어슷 썬 대파도 살짝 넣습니다.
끓는 육수에 주꾸미를 넣고 5분 이내로 끓여야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냄비에 쑥갓과 미나리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을 꺼주세요.
봄철 원기 충전을 위한 주꾸미샤부샤부가 완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