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폭포는 비가 와야 물이 내리기때문에 일명 벼락폭포라고 합니다.
사람들 말에의하면 금방생겼다 순간적으로 수량이 적어지면 없어지는데 평균적으로
1년에 3-4회정도만 폭포에서 물이 내린다고 합니다.
마침 태풍영향으로 어제 부안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서 위험을 감수하고 미끄러운
바위위를 지나 촬영해왔으니 감상 잘하시고 더위를 싹 잊으세요
멀리서 본 벼락폭포 모습 (여기 부안댐 하류 소류지를 건너 계곡으로 약60미터 쯤 가야함)
벼락 폭포하류에있는 미니폭포 (여기서 미니폭포속 계곡을 타고 약50미터 올라감)
어림잡아 약4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물소리와 물 안개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이 물이흘러 약50미터 아래에있는 작은 폭포로 흘러갑니다.)
벼락 폭포의 웅장한 모습
첫댓글 벼락 폭포 시원한 물줄기을 보면서 더위을 시켜봅니다
폭포수 맞고 싶습니다 시원하게요
넘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모습을 보는군요~ 감사 감사 합니당^^
멋집니다